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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칼럼:헌제사무처장과 이상식,외환죄도추가,미정치의 품격,편의점천국,불타는 LA,뭉치는 보수(1.12 일)

영일만2 2025. 1. 12. 13:18

3030. 칼럼:헌제사무처장과 이상식,외환죄도추가,미정치의 품격,편의점천국,불타는 LA,뭉치는 보수(1.12 일)

 

-이번 칼럼요약-

2025.1.12 일요일 여러가지 시사이야기등을 내생각으로 써봅니다. 

 

-본 문-

1. 헌제사무처장과 이상식의원

헌제사무처장이란 자가 9일 국회에서 계엄포고령이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얘기하였다. 아직 헌재에서 결론이 안난사항인데~~~ 재판을 해버린것이다.

그는 이번뿐이 아니다. 권한대행이 헌재관을 임명할수 있다고 했다. 본인이 하는게 아니고, 

헌재관들이 재판을 통해 결론을 내야하는 사안인데, 일개 사무처장이 뭔 뒷배가 

있는지 앞날을 보고 있는지 몰라도, 결론을 내버린것이다. 

이상식의원은 당과 경찰 국가수사본부간의 메신저역할을 하느라 전화통이 불났다고 했다. 

국힘이 반발하자 후배들과 소통한것이라고 했는데,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민주당이 경찰에 지시하고 수행하고 있는듯 한 모양새이다. 

헌재의 편파적인 재판등도 문제다! 윤통에 대한 재판은 쭈욱 나열하며, 

일찍 끝내려고 작정하는 것 같은데, 어기적거리며 지연전을 펴는 이재명에 대해서는 

아는지 모르는지 지연작전을 인정하는 건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외환죄도 추가~~

기고만장도 이런 기고만장이 없다. 아군이 한 행동은 모두 잘못되었다고 하고, 

북한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다문 형국이다. 

민주당은 우리나라정당이 맞는가? 그들의 미사일과 핵을 쏘고, 오물살포하는 것에 대해서는 

입꾹하면서 이번에 특검수사대상에 외환혐의를 추가하고, 특검수사대상에 추가된 내용을 보면 

해외 분쟁지역파병, 대북 확성기 가동, 대북전단 살포 대폭확대, 무인기 평양침투, 북한의 

오물풍선 원점타격, 북방한계선에서의 북한의 공격유도등을 나열했다. 

대부분 증거없는 추측이고, 카더라 통신을 문제삼은 것이다. 

 

3. 부러운 미국의 정치

미국정치의 품격! 전현직 대통령 5명을 비롯한 전현직 부통령과 국무장관그리고, 그들의 

배우자까지 카터 전대통령의 국장 장례식에 나란히 앉아서, 추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는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할것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단한 나라가 아닐수 없다. 어려울때 힘을 합쳐서 함께하는 미국의 국격이 보여지는 모습이다. 

 

4. 편의점 천국! 

편의점 35년차 매출이 백화점을 넘어섰다. 

그리고 일본의 56000개 편의점 숫자를 넘어서 56500개의 편의점이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편의점에서 할수 있는 것들도 엄청 많아졌다. 유통, 금융, 물류, 공공,모빌리티등등 

또한 국내가 좁다고, 몽골 700개, 베트남 350개,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등에도 진출하고 있다. 

집가까운 곳에서 24시간 아무때나 해결할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 같다. 

 

5. 뭉치는 보수

보수층 결집과 민주당 실책에 따른 일부 중도층의 민심이반이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비상계엄 이전수준의 탄핵 찬성비율을 나타냈다. 국힘 34%, 민주 36% 지지율

탄핵찬성비율은 75%에서 64%까지 내려왔다. 

탄핵 찬반 시위에서도 탄핵 찬성시위에 밀리지 않을 많큼 참여자가 늘었고, 

얼마전 국회에서 소개된 백골단처럼 젊은 사람들도 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6. 불타는 LA

지난 8일 미국 LA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택가를 불태우고 있다. 

비교적 부촌마을들이 불타고 있는데, 완전히 아비규환이라고 할수 있다. 

패리스 힐튼도 123억원상당의 호화 저택을 잃었으며, 주민 18만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메이저리거 출신 박찬호씨도 자택이 전소되어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단다.

73조원이 잿더미가 되었고, 최소 10명이 사망했으며, 서울전체 면적의 4분의 1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빈집털이, 방화등의 범죄도 나타나고, 최소 20여명의 절도 용의자도 체포되었다고 한다. 

 

 

2025.1.12 일요일 칼럼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