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야기/살면서 생각하면서

3032. 칼럼:트럼프 취임,인간적인 바이든,이재명 선거법,금리동결과 환율,법원난동과 윤통구속,대통령놀이 (1.21 화)

영일만2 2025. 1. 21. 22:12

칼럼:트럼프 취임,인간적인 바이든,이재명 선거법,금리동결과 환율,법원난동과 윤통구속,대통령놀이 (1.21 화) 

 

-이번 칼럼요약-

2025.1.21 화요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써봅니다. 

 

- 본 문-

1. 트럼프 취임과 대한민국

가장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간이 없다. 

참 안타까운 시기인것 같다. 트럼프는 1기를 마치면서, 부정선거 운운하면서, 바이든의 취임식에 참여를 

안했지만 바이든은 끝까지 참여하고,경청하였다. 

바이든 옆에 해리스도 공화당위주의 방청객들에게 둘러쌓여서 십여차레 기립박수를 쳐대는데, 

일어날수 없는 상황이라 참 안타까운 면을 보게 되었다. 

면전에서 전임대통령의 실정(트럼프 생각)을 마구 쏟아내는 트럼프! 

저게 인간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이재명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 그래도 인간적인 바이든 대통령 

내가 볼때는 그래도 인간적인 대통령은 바이든이라고 생각된다. 

그는 가치동맹을 추구했었다. 동맹을 소중히 알고, 매너리즘에 충실한 그런 정치를 폈다. 

같이 잘 살자 그런 주의 였던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어도, 결국은 혼자는 못나가는게 국제 질서 인것이다. 

트럼프의 오판! 결국은 동맹도 없고, 약육강식의 시대로 들어설것 같다. 

그도 사람인지라 본인의 처자식에 대한 사면과 본인의 지인들에 대한 

선제적 사면까지 본인임기에 하였고, 트럼프 또한 1.6 본인의 대선 탈락에 대한 

반발로 의사당 난동에 가입한 사람들을 수천명 대거 사면, 감형함으로서, 

결국 미국도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 하는 생각을 할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다. 

그는 트럼프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트럼프는 그의 취임식에 참여 안했지만, 그는 그의 실내 취임식에 참여하며, 

바로 뒤에서 그의 정권 실정을 낱낱이 질타하는 의견을 고스란히 들으면서도 

참아야 했다. 

계속적으로 공화당 인사와 펜드리 득실한 그곳에서 기립박수속에소도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참아내면서도 이성을 잃지 않았다. 

정말 인간적인 정말 동맹에게 의리가 있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트럼프와 방송 대질에서 실수로 인해서, 전국민들에게 연로해서, 

이사람은 안되겠다는 여론에 못미쳐 해리스에게 넘겨주고 말았던 것이다. 

 

3.이재명 선거법

사람은 누구나 자기위주로 산다. 그러면에서는 이해하지만, 

공산당도 아니고, 거의 100% 이재명만 따르는 민주당 의원들이 추종하는 이재명의 

선거법은 내로 남불이다. 법원이 보낸 소송기록 접수 통지서를 두차례나 받지 않다가, 

법원 집행관이 직접의원실을 방문하자 보좌진이 수령하고, 그것도 변호인 선임을 

미루다가 지난달 초에나 결정했다고 한다. 

누가 봐도 뻔한 지연전술이다~~~ 본인 재판은 최대한 끌고, 윤통재판은 왜 기피하고, 

집행안하느냐?는 이기적인 행태가 아닐수 없다. 

여태껏 보건데, 법원은 늘 민주당 편인것 같다. 6.3.3 원칙만 지키면 되는데, 

조국이나 이죄명이나 일부러 지연시키는지 그런 원친은 영 아닌것 같다. 

 

4. 금리 동결과 환율

한국은행 이창용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시장상황을 볼때는 분명히 인상을 해야 하는데, 

너무나 가파른 달러화의 폭등으로 인한 한화의 폭락으로 금리인하는 언감생심인것이다. 

안타까운 심정이다. 

우리 국민의 3/5이상은 주식을 하는 사람들인걸로 아는데, 금리인하면 어떻게 될까? 

돈이 은행보다는 주식으로 가는 것이다. 

아무튼 고뇌에 찬 결단 당연한 결과인것 같다. 

 

5. 법원난입과 윤통 구속

오죽하면? 이런 말이 시중에 나돌고 있다. 

민주당 넘들이 얼마나 탄핵을 남발하고 정권을 우습게 봤으면 이렇게까지 일어났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상하게도!~~~ 법원은 민주당에 가깝고, 검사는 국힘에 가까운것 같다. 

세계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현직 대통령의 구속사태를 지켜보는 국민의심정은 

정말 안타깝다. 

차은경이란 여자가 딱 한마디한 현직 대통령의 구속 사안은 15자로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음"이었다. 

결국 잡범수준의 내용으로 현직대통령을 구속해버린 것이었다. 

물론 그전에 거세게 공권력에 항거한 윤통의 전례를 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전에 야당대표니까 불구속한다는 이재명이나 2심에 구속해야 하는 조국도 불구속한 사안을

비춰볼때는 법원 인간들의 친민주당 성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그런 맥락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판사들의 친야 성향을 보는 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어찌보면 자업자득이지만, 그보다 더한 이죄명은 많은 업보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해 수명의 인간들이 죽어가도 그냥 묵과 되는 것이 안타깝다.  

 

6. 이재명의 대통령놀이, 

최상목에게 헌재 임명과 관저 건과 각종 특검법등 거부권행사등에 대해서 제2의 내란 어쩌구 

하던 이죄겸이 대통령 놀이를 하고 있다. 

자기가 뭔데 6개 은행장들을 모아서, 의견을 들어보겠다며 소집하여, 

바쁜 사람들과 대화하겠다는 것일까? 

하도 전국민 관심집중하니까? 그냥 의견만 들어보려고 불렀다고 하며 끝냈지만, 

참 무식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은행장들이 할일이 그렇게 없을까? 

그래도 유력 대선후보가 오라니까? 갔는데, 별 일도 없이 그냥 왔다 갔다 한꼴이다. 

이런 넘이 대통령 되면 얼마나 나설까? 

본인 맘에 안들면 국회의원 룰도 서너번 바꿔가면서 내치는 넘인데~~~~

요즘 정치와 국제 정치를 보고는 열받아서 잠이 잘 안온다.

미국도 한국도 꽉 막힌 정치다. 

 

 

 

2025.1.21 화요일 칼럼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