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야기/살면서 생각하면서

3020. 칼럼: 발치, 사전납부,비상계엄,총파업,윤통탄핵,주가폭락(12.6 금)

영일만2 2024. 12. 6. 17:08

3020. 칼럼: 발치, 사전납부,비상계엄,총파업,윤통탄핵,주가폭락(12.6 금)

 

-이번 칼럼요약-

2024.12.6 금요일 가정과 직장, 사회, 정치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내생각으로 써봅니다. 

 

-본 문-

1. 발치와 임플란트

11.28 왼쪽 윗니를 뺀데 이어서, 12.5 오른쪽 아랫니를 뺐다. 

담주에는 상황을 살펴본후 한달에 한번씩만 나가면 된다고 한다. 

5년전에 할때와는 다르게 완전히 배테랑이 된것 같은 원장님! 

역시 서울대출신이라서 그런지 잘한다!!! 

240만원인데 210만원으로 했는데, 임플란트 한개당 80만원이고, 

치아이식수술 한개당 40만원이 들어서 그렇다. 

그외 다른 것들은 별도로 내는데, 보험이 되니까 얼마안한다. 

 

2. 서희 잔금 사전납부행사

서희 3차 에듀포레 아파트의 잔금중 80%를 사전에 내면 이자중 5%를 

반환해준다고 한다. 

자꾸 여윳돈은 생길것이고, 놔둬봐야 주식으로 탕진할것은 뻔한 것이고, 

하여,미리 마이너스 통장에서 일정금액 뽑아서 갚고 천천히 봉급이나, 

상여금등이 나올때마다 갚을 요령으로 생각하고 있다. 

3000만원 정도~~~~

 

3. 철도 총 파업

2024.12.5 철도 총파업이 시작되었다. 벌써부터 참여안하고,

충당타는 놈도 생기고 이것 저것 핑계대면서 불참하는 인간들이 생긴다. 

진급누락관계로 진급예정자는 빼준다, 임피들어갈 사람들은 3개월치 임금을 

계산하니 그들도 빼준다 등등 말이 많다. 

약아빠진 지하철공사 놈들은 임금협상을 타결해서, 알짜배기만 빼먹고는 

싹 빠져버린다. 해마다 할때마다 보면 그런것 같다. 

왜 철도는 저렇게 약게 살지 못하는 것일까? 덩치도 큰데~~~

시민들은 불편하다고 하겠지만, 개별 업체들의 사원들은 항상 불만이 있기 마련이다. 

그세부 내용을 시민들, 국민들이 알필요도 없고, 그들은 그들에게 불편을 

안주면 되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우리가 100만원 받든, 200만원 받든 상관없이 그저 

철도만 제대로 잘다니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밀린 임금도 못받고, 해마다 그런 부족한 성과급이 계속 되며, 

임금도 총액임금제니 뭐니 하며, 올리지도 못하게 하고, 연가금도 못줄형편이 

될정도로 기재부나 국토부에서 막아버리고, 4조 2교대도 막아버리니, 

숨이 막힐 정도다~~~

 

4. 윤통의 비상계엄

윤통이 12.3 저녁에 종북척결,헌정수호를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탄핵시도로 행정부마비시키고,국회출범후 22건의 정부관료를 

탄핵소추하는등 건국이래 유래가 없는 짓을 하고 있단다. 

민주당이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 검사탄핵등 사법업무를 마비시키고, 예산을 삭감하여,

행정부마져 마비시키고 있어 비상계엄이 불가피하다고 하였다.

세부내용은 예산에서 재해대책 예비비,돌봄수당 삭감,

예산폭거는 대한민국 국가재정을 농락하는 것이며, 헌정질서 짓밟고,

국가기관 교란하고 내란을 획책한 것이나 다름 없으며, 국회가 범죄자 집단 소굴이되어, 

사법과 행정이 마비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단다.

 

누가봐도 대한민국이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풍전등화의 상황이라고 했다.

그래서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기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대한민국을 재건하겠다고 하였는데, 결론은 민주당 떨거지들의 국회진입을 막지 못하고, 

계엄해제안이 통과됨으로서 불과 2시간 여만에 막을 내려버린 것이다. 

 

밤새도록 생중계되는 경찰, 군인, 시민, 국개의원등이 혼잡하게 뒤섞여 있는

국회의 상황과 군부대 출동등 2024년의 대한민국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생중계상황이었으며, 190명의 재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계엄 해제건이 통과됨으로써, 

막을 내리게 되었고, 군부대도 철수 하였다. 

 

어찌보면, 군인들도 경찰들도 강력하게 국개의원들의 국회진입을 막지도 않았으며, 

시민들의 항의에 별로 강하게 제지하지도 않는등 형식적인 교통정리만 하다 간것 같다. 

별 명분이 없는 계엄인줄 아니까, 참수부대라는데, 지휘관부터 의미없이 가라니까 

온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비상계엄은 끝났지만 후속폭탄이 아직도 진행중이다. 

국힘은 탄핵만은 막아야 한다더니, 오늘 오전에 한동훈대표가 대통령의 직무정지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12.7 열리는 탄핵표결에서 찬성할 뜻을 비췄다. 

그러자 이재명관련주는 하락하다가 상한가로 급반전하였고, 

여당의 오세훈, 홍준표등은 안된다며, 한마디씩 하고 나섰는데, 

내일 탄핵안이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고, 안타깝다. 

200표이상 얻어야 하는데, 야당표를 제외하고 8표가 추가로 들어가야 

탄핵된다고 한다. 

 

돌이켜보면 올해 국회의원 선거까지는 야당이 표대결등이 우월하지 못해서, 

대충 대충 넘어갔으나, 올해 국회의원선거후에는 완전히 야당 독재의 일방주의 

의회가 되었다. 모든 권력이 국회에 집중하는데, 그중 야당의 독무대였다. 

이러라고 몰아준것인가? 하는 회의가 들정도로 대화와 타협의 장이 되어야 할 

국회가 거부권행사하면 될때까지 또 올리고, 본인들 맘에 안들면 국무위원이고, 

감사원장이고, 방통위원장이고, 지검장이고, 판사고, 검사고 아무나 탄핵질을 해댄다. 

특히 이재명관련, 민주당관련 해꼬지 했다 싶으면 예측없이 표적 수사하고, 표적 

탄핵을 하는 민주당! 이름을 바꿔버리지~~~ 탄핵당으로~~~

 

윤통이 민주당의 탄핵등에 열받아서 비상계엄을 했다는데, 

대통령의 위치에서 그렇게 쉽게 했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술값, 고기값, 과일값등 법카로 사용하고, 그에게 커피한잔 못얻어 먹었다는 유동규씨

그렇게 조잡함, 형수에게 쌍욕을 해서, 찢재명이란 별명을 얻은 그가 

아닌 밤중에 횡재하는 그런 꿈을 꾸었는지~~~ 

하여튼 이재명주는 날아가고 있는 중이다. 

 

와이프특검 막느라, 해병 특검막느라, 정부인사 탄핵 막느라 참 애썼다.

물론 이재명도 와이프 생각을 끔찍하게 한다. 전모 여인을 매몰차게 내팽개치기도 했고~~~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른지~~~~ 알수가 없다. 

 

5. 주가폭락 

이렇게까지 폭락할줄은~~~ 

몰랐는데~~ 완전히 단타족이 되었다. 

하루에도 수십%까지 왔다 갔다 한다. 

특히 우량 대형주 위주로 보는 내가 손해를 많이 봤다. 

그래서 요즘은 빠질만큼 빠진 주식중 중소형주인 SK네트웍스와 

원익피앤이, NE능률, YTN등을 주로 갖고 놀고 있다. 

물론 요놈들도 계속 빠지고 있는 중이다. 그중 YTN,과 NE능률은

등락이 심해서 단타하기 정말 좋은 놈들이다. 

 

2024.12.6 금요일 칼럼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