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이야기/TV 이야기

1315. TV: 짝 125회 60기 (10.30 수/두쌍 커플탄생)

영일만2 2014. 2. 9. 16:18

 

1315. TV: 짝 125회 60기 (10.30 수/두쌍 커플탄생)

 

-이번 칼럼요약-

SBS 짝 60기 프로를 본 후기와 프로필 등입니다.

 

-소고-

1. 두커플 탄생

순대국밥집을 하는 남자 2호와 이화여대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화가로 활동하는 여자 1호가

눈이 맞아 커플이 되었다.

또한 충남대 간호학과를 나와 삼성병원 간호사를 하는 여자 3호는 갈등속에서도 남자 1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결국 커플이 되었다.

 

2. 특이한 출연진

나오는 첫날부터 몸매 과시를 하며, 다른 남자 출연자들의 기를 죽이는 남자 2호!

몸매도 좋고, 생긴것도 시원하게 생겼다.

남자 3호는 여자 1호와 데이트하기 위해 데이트권을 땄으나, 여자 1호가 데이트 권을

남자2호에게 써버린다. 묘한상황? 여자 1호가 남자 2호와 나가는 상황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남자 3호! 남자2호는 이때까지는 여자 1호가 자신을 첫인상에 사인준 여인이라고는 전혀 생각못한다.

그러나 데이트중 알게 되고, 그이후에는 여자 1호를 완전히 자기여자인양 남자 3호가 잠시 산책또는

테이블에서 대화만 하고 있어도 얼른 가서 여자 1호를 낚아 채어 들어온다.

순대국밥집 고졸출신 사장 남자와 이화여대 석사의 여화가의 만남!

다른 남자 출연진의 스펙이 대단하다. 호주대학교도 있고, 서울대학교 출신도 있고, 외국에서

유학다녀온 유학파도 있다.

 

3. 여자 4호의 혼전성관계 발언

23세의 그녀는 아직도 성관계를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ㅋㅋㅋㅋ 자신은 혼전 성관계를 하지 않으려고 한단다. 순결서약도 했단다.

그리고 남자를 만났을때 결혼까지 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고 하였다.

그녀와 마주한 남자5호는 13살차이의 남자였다. 그남자는 그녀를 선택했으나,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부담스러운듯 여자 4호는 이번 애정촌에서 선택을 하지 않겠다는 사양을 하였다.

 

4. 전 여친을 못잊는 남자1호

전여친을 못잊는 남자 1호(성대졸업, 플로리다 주립대 석박사)는 자기소개에서 걸려 버렸다.

사귄 여자와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어요? 2개월! 아직 잊지 못했냐? ㅠㅠㅠ

아무런 말을 못하던 남자1호는 변명으로 환경적인 요인으로 헤어졌기 때문에~~란

이야기를 하며 여자친구를 잊지못한 표정을 보였다.

남자1호에 관심있던 여자2호는 혼란스러웠다"누군가를 잊기위해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건

아닌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결국 여자 2호는 남자 1호곁으로 간다. ㅋㅋㅋㅋ

 

5. 실베스터 스탤론

91년생 여자4호는 실베스터 스탤론을 모른다.

그가 나온 록키영화도 모르고, 영화음악도 몰랐다.

 

6. 여자 3호

열성적인 엄마의 응원! 세가지를 잘한단다. 잘먹고, 잘웃고, 잘잔단다. ㅋㅋㅋㅋ

인상이 좋다. 간호사들이 종종 나오는 것 같다.

정말 좋아하고, 사귄사람은 끝까지 못잊는다며, 엄마인 나도 아직도 옛남자를

못잊는다는 전화통화가 참 재미있었다.

 

7. 남자 5호

연대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박사를 수료한후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남자 5호는 23살의 여자 4호에 정성을 들였으나, 여자 4호는 나이차이가 부담스러운지

포기한다.

 

8. 남자 2호

부산미용고등학교 출신의 막가파(?) 남자 2호였다. 막무가내로 하고 싶은데로 다 하는

그런 끼를 발산한 남자였는데, 학식과 머리로는 안되니까 몸매로 밀어붙이는 타입!

첫날 저녁 고기구워먹는 파티에서 양주를 쏟더니 불을 붙이고, 입으로 양주를 머금고,

손으로 양주불을 옮기더니 입으로 양주를 뿜으며 화염방사기처럼 불을 뿜었다.

놀라웠다. 그는 자기 소개에서 자신의 웃통을 벗어 몸매를 자랑하였다.

 

2014.2.9 일 칼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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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 TV: 짝 125회 60기 (10.30 수/두쌍 커플탄생)

 

-이번 칼럼요약-

SBS 짝 60기 프로를 본 후기와 프로필 등입니다.

 

-소고-

1. 두커플 탄생

순대국밥집을 하는 남자 2호와 이화여대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화가로 활동하는 여자 1호가

눈이 맞아 커플이 되었다.

또한 충남대 간호학과를 나와 삼성병원 간호사를 하는 여자 3호는 갈등속에서도 남자 1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결국 커플이 되었다.

 

2. 특이한 출연진

나오는 첫날부터 몸매 과시를 하며, 다른 남자 출연자들의 기를 죽이는 남자 2호!

몸매도 좋고, 생긴것도 시원하게 생겼다.

남자 3호는 여자 1호와 데이트하기 위해 데이트권을 땄으나, 여자 1호가 데이트 권을

남자2호에게 써버린다. 묘한상황? 여자 1호가 남자 2호와 나가는 상황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남자 3호! 남자2호는 이때까지는 여자 1호가 자신을 첫인상에 사인준 여인이라고는 전혀 생각못한다.

그러나 데이트중 알게 되고, 그이후에는 여자 1호를 완전히 자기여자인양 남자 3호가 잠시 산책또는

테이블에서 대화만 하고 있어도 얼른 가서 여자 1호를 낚아 채어 들어온다.

순대국밥집 고졸출신 사장 남자와 이화여대 석사의 여화가의 만남!

다른 남자 출연진의 스펙이 대단하다. 호주대학교도 있고, 서울대학교 출신도 있고, 외국에서

유학다녀온 유학파도 있다.

 

3. 여자 4호의 혼전성관계 발언

23세의 그녀는 아직도 성관계를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ㅋㅋㅋㅋ 자신은 혼전 성관계를 하지 않으려고 한단다. 순결서약도 했단다.

그리고 남자를 만났을때 결혼까지 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고 하였다.

그녀와 마주한 남자5호는 13살차이의 남자였다. 그남자는 그녀를 선택했으나,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부담스러운듯 여자 4호는 이번 애정촌에서 선택을 하지 않겠다는 사양을 하였다.

 

4. 전 여친을 못잊는 남자1호

전여친을 못잊는 남자 1호(성대졸업, 플로리다 주립대 석박사)는 자기소개에서 걸려 버렸다.

사귄 여자와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어요? 2개월! 아직 잊지 못했냐? ㅠㅠㅠ

아무런 말을 못하던 남자1호는 변명으로 환경적인 요인으로 헤어졌기 때문에~~란

이야기를 하며 여자친구를 잊지못한 표정을 보였다.

남자1호에 관심있던 여자2호는 혼란스러웠다"누군가를 잊기위해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건

아닌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결국 여자 2호는 남자 1호곁으로 간다. ㅋㅋㅋㅋ

 

5. 실베스터 스탤론

91년생 여자4호는 실베스터 스탤론을 모른다.

그가 나온 록키영화도 모르고, 영화음악도 몰랐다.

 

6. 여자 3호

열성적인 엄마의 응원! 세가지를 잘한단다. 잘먹고, 잘웃고, 잘잔단다. ㅋㅋㅋㅋ

인상이 좋다. 간호사들이 종종 나오는 것 같다.

정말 좋아하고, 사귄사람은 끝까지 못잊는다며, 엄마인 나도 아직도 옛남자를

못잊는다는 전화통화가 참 재미있었다.

 

7. 남자 5호

연대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박사를 수료한후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남자 5호는 23살의 여자 4호에 정성을 들였으나, 여자 4호는 나이차이가 부담스러운지

포기한다.

 

8. 남자 2호

부산미용고등학교 출신의 막가파(?) 남자 2호였다. 막무가내로 하고 싶은데로 다 하는

그런 끼를 발산한 남자였는데, 학식과 머리로는 안되니까 몸매로 밀어붙이는 타입!

첫날 저녁 고기구워먹는 파티에서 양주를 쏟더니 불을 붙이고, 입으로 양주를 머금고,

손으로 양주불을 옮기더니 입으로 양주를 뿜으며 화염방사기처럼 불을 뿜었다.

놀라웠다. 그는 자기 소개에서 자신의 웃통을 벗어 몸매를 자랑하였다.

 

2014.2.9 일 칼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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