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 TV: 짝 135회 65기 (1.8 수/두쌍 커플탄생)
-이번 칼럼요약-
SBS 짝 65기 프로를 본 후기와 프로필 등입니다.
-소고-
1. 두쌍 커플
남자 3호와 여자 3호가 한쌍이 되었고, 남자 6호와 여자 5호가 한쌍이 되었다.
2. 불쌍한 여자 4호
애정촌 생활 일주일동안 집안일을 도맡아 했던 여자 4호는 데리고 살면 살림을 참
잘하게 생겼다. 워낙 성실하고, 알뜰하고, 일을 잘해서~~
근데 가장 큰 험집을 스스로 노출했다.
남자 6호가 독감에 걸리자 마치 자신의 아들이나 애인이 몸져 누운 것 처럼
잠자리까지 찾아와 보살펴주는 따뜻함! 여기에 그녀를 좋아하던 남자들도
하나둘 떠나가버린다.
여자 4호와 남자 2호는 서로 호감이 있었으나, 남자 6호를 간호하는 모습을 본
남자 2호는 포기해버린다.
3. 불상한 여자 2호
좌충우돌 완전히 어린애처럼 보이는 강원도 순수한 막내 여동생처럼 대하는 남자들
틈바구니에서 결국은 다음기회에 나오겠다고 하는 여자 2호,
집에 가고 싶다고 눈물을 보이기까지 한다.
팔씨름으로 다른 여자들을 이겨 데이트권을 따낸 여자 2호는 이쁜 화장과 원피스를 차려입고,
첫인상이 좋았던 여자출연자들의 로망인 남자 3호에게 데이트권을 사용한다.
그러나 역시나 이구동성으로 동생같다는 평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최종선택을 포기한다.
그녀의 행동은 차안에서 혼자 거울로 훓어 보는 모습이나, 전화통화하는 모습이나,
팔씨름하는 모습이나 모두 아직은 덜 컸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4. 여자 3호
여자 3호는 간호학과 다녔고, 간호원으로 취직한 사람으로 의사가 될 남자 1호도 호감을 갖고
대하나 결국 남자 3호 대구 건물주를 선택했다.
모친은 같은 의학계 의사될 사람을 원했으나~~~
2014.2.7 금 칼럼지기
************************ TV: 짝 135회 65기 (1.8 수/두쌍 커플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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