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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TV: 짝 133회 64기 (12.25 수/네쌍 커플탄생)

영일만2 2014. 2. 7. 17:56

 

1310. TV: 짝 133회 64기 (12.25 수/네쌍 커플탄생)

 

-이번 칼럼요약-

SBS 짝 65기 프로를 본 후기와 프로필 등입니다.

 

-소고-

1. 네쌍 커플

크리스마스 커플이 네쌍 탄생했다.

청담동 헤어디자이너인 남자 2호는 처음에는 낯을 가려 말도 하지 못하고, 혼자 운동이나,

묵비권행사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여자 3호에 푹빠져 진심을 보여줬고, 여자 3호 또한

남자 2호의 마음을 받아줬다.

 

2. 인물의 특징

여자 1호는 "나이가 들어 결혼할 시기가돠어 급히 짝을 찾는다거나, 그냥 옆에 잇는 사람과 하는

결혼은 하고 싶지 않아서 애정촌을 찾게 되었다"고 하며, 맘에 드는 사람을 찾으면 내일이라도 시집갈수

있다고 했다.

키도 아담하고, 얼굴도 귀엽게 생겼으며, 옷도 야시하게 생긴 옷을 입고 있어 매력덩어리였다.

여자 2호는 장백지를 닮았다고 하는데, 약간 닮은 듯해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1호와 함께 남자 6호를 두고 경쟁을 하다가 나중에는 절대 안변한다는 남자 6호를

여자 1호에게 넘기고(?) 다른 남자와 짝을 이뤘는데, "나가서 종종 연락하자!"하는 말을 했다,

누나와 동생으로 만나자는 의미인것 같다.

그녀가 여자 1호와 함께 남자 6호에게 다가갈때 남자 6호는 여자 2호가 오든지 말든지,

신경안쓰고 쇼파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답답고 짜증났다.

남자 2호는 특이하게 고졸인데도 나왔고, 차를 참 좋은 차를 몰고 왔고,

 인기 없을 것 같았는데, 파트너를 구해서 다행이었다.

남자 3호는 SSU해군특수부대 출신으로 강인한 면을 쏠쏠 풍기는 사람이었으며,

부엌에서 물병이나 캔등을 한손으로 완전히 구겨서 재활용하는 모습도 보여 놀래기도 했고,

원했던 여자가 다른 쪽으로 가자 자신의 머리를 빡빡 깍으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남자 6호는 생기기도 늘씬하고 멋지게 잘생겼으며, 국적도 호주였다.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아 한꺼번에 세여자가 대시를 하다가 떨어져 나갔는데,

결국 원하는 여자를 손에 쥐고(?)는 쌍을 이뤘다.

 

3. 썰매타기

여자가 썰매를 타고 내려가면 그여자가 맘에 드는 남자는 따라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코너가

있었는데, 여자 4호는 남자 1, 3,5호의 대시를 한번에 받아 놀라움을 한눈에 받았다.

중국인인 여자 2호는 혼자 쓸쓸히 내려왔는데, 좀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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