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7. TV: 런닝맨 181회 농촌로맨스(1.19 일)

1317. TV: 런닝맨 181회 농촌로맨스(1.19 일)

 

-이번 칼럼요약-

2014.1.19 일 방영된 SBS 런닝맨 농촌로맨스를 보고난 후기입니다.

 

 -소고-

1. 농촌 로맨스

ㅋㅋㅋ 참 재미있다. 런닝맨 181회 농촌 로맨스 박보영, 이세영, 이종석이 게스트로 출연하였고,

남학생은 유재석, 지석진, 개리, 하하, 이종석이, 여학생은 송지효, 박보영, 이세영, 김종숙, 이광자가

출연하여 5:5 였는데, 남여학생이 서로 앙숙인 관계로 여러가지 게임으로 쟁탈전을 벌이면서,

간첩이랄수 있는 비밀연애하는 두사람을 잡아내는 게임이었다.

 

2. 비밀연애 당사자는 송지효와 이종석

매 게임마다 진행자들이 주는 행동을 따라 해야 하는데, 3번은 성공했으나 마지막에 성공하지 못해서,

결정적인 단서를 주었다. 송지효와 종석이란 이름단어의 자음이 들어가 있는 글자였는데,

그것으로 추리하여 여학생팀은 맞췄고, 남학생팀은 그동안의 런닝맨에서의 송지효 행동을 통해서

느닷없이 나타난 게스트 이종석과 손도 잡고, 몸도 부딪혀가며 애정을 표현(?)한 송지효와

이종석을 비밀연애 범인으로 지목해서 승리했다.

 

3. 김종숙과 이광자

김종숙은 김종국이 여학생으로 분장했고, 이광자는 이광수가 여자로 분장했는데,

논바닥에서 볏짚위에서 끌어내리는 게임과 철봉에서 하는 게임,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여 오는게임

등등에서 혁혁한 전투를 벌여 여학생들이 이기는데 전공을 세웠는데, 남학생들은

이들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늘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였다.

 

4. 이종석과 박보영, 이세영

중간에 게임에 사랑해 게임이 있었는데, 제대로 못하면 벌칙이 양쪽 옆에서 뽀뽀해주는 것이었다.

ㅋㅋ 잼있었다. 이종석 같은 남자지만 상큼하고 잘생겼다.

박보영과 이세영 교실 뒷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들의 모습은 연출도 가미되어있지만 참

상큼하고 이쁘다. 귀엽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 것 같다.

요즘 젊은 아가씨들이나 꽃미남들은 언제 봐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을까?  젊은 냄새가 풋풋하게 풍겨온다.

이종석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큰사랑을 받았던 배우란다.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에 송중기와 출연하였고 과속스캔들도 출연단다.

이세영은 대장금의 어린 금영이로 나왔던 배우라고 한다.

 

5. 김종국

막판 무렵에 여학생이 남학생을 찜해서 같이 시장보는 게임이 있었다.

그런데 거기서 김종국은 왕따가 되었는데, 누구도 선택을 하지 않다가

결국 남은 사람이 걷어 가는 게 김종숙이었다.

한번 유재석에게 차인 김종국의 처절한 복수극이 재미있었다.

ㅋㅋㅋㅋ

 

6. 피끓는 청춘

이종국, 박보영, 이세영 세사람이 피끓는 청춘이란 영화에 같이 참여했단다.

"요즘 연애는 연애도 아니여~~!!"청춘은 원래 뜨겁고 힘이 남아돈다!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사건! '영숙'(박보영)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지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을 바라보며 애만 태운다 한편 홍성농고 싸움짱 '광식'(김영광)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영숙이 야속하기만 한데,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의 등장이 이들관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소희 꼬시기 여념없는 중길때문에~~~

아마도 피끓는 청춘이란 영화의 내용에서 이번 런닝맨 소재를 좀 따오지 않았나 생각이든다.

 

 

2014년 2월 10일 월요일 칼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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