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이야기/영화 이야기

731. 영화: 아바타(1.10 일)

영일만2 2010. 1. 10. 17:23

 

731.영화: 아바타(1.10 일)


-이번 칼럼요약-

2010년 1월 10일 일요일 영화 “아바타"를 본 후기입니다.


-영화소개-

감독: 제임스 카메론

배우:  샘 워딩튼(제이크 셀리역), 조이 살디나(네이티리역), 스티븐 랭(퀴리치 대령 역),

  조엘 무어(노엄역)

르:  어드벤처, 액션

상영시간: 162분 상영

흥미도: 별다섯개 중 다섯개 추천

국내개봉: 12.17


-영화 줄거리-

인류의 마지막 희망, 행성 판도라! 이 곳을 정복하기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하여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정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이크 설리를 투입한다.

임무수행중 '나비'의 여전사 '네이티리'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그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 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그'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결국 제이크는 나비족의 편을 든다.

 

-영화 더듬기-

1. 멋진 3D CG 화면

오래전부터 구상해왔으나 표현할 수 있는 CG 수준이 모자려 지금에야 개봉하게 된 영화라고 한다.

2차원이 아닌 3차원의 영성을 구현한 영화 "아바타" 일반 영화관에서 보아도 실감나는

영상들인데 실제로 3D영화관에서 보면 얼마나 멋진 영상이 펼쳐질까?

일반 영화관에서 보고 또 3D영화관에서 보고 또 3D영화관에서 본

영화펜이 엊그제 30만을 넘어섰다고 한다.

곧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다는 아바타는 재미있고, 멋진 영화였다.

 

2. 말도 안되는 장면들

영화니까 넘어가야 하는 말도 안되는 장면들이 많다. 사납고 흉폭하며

하늘을 주름잡는 큰새가 일면불식의 주인공이 개인말처럼 부려먹으며

부족의 추항을 받는다던지 무적 함대와 같은 최첨단 기지와 비행기,

로봇들이 창과 활을 든 원주민들에게 당하여 포로가 되는 장면등은 웃음밖에 안나온다.

 

3. 가능할 것도 같은 일

자원은 유한하다. 영화의 스토리가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어 어느

행성원주민들이 사는 터전 아래있는 욕심과 주인공과 원주민 딸과의

사랑등을 그린것인데, 언젠가는 올지모를 그런일인지도 모르겠다.

 

4. 내가 좋으면 남들도 보기좋아

영화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사람들을 유혹한다.

우리 식구들도 보여주고 싶은데 늦잠 자느라고 조조할인을 볼 생각을 안한다.

1000만명 돌파하는 영화들은 뭔가 있는 것 같다.

 

 

2010년 1월 10일 일요일 칼럼지기  

***************아바타 사진전(1.10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