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이야기/영화 이야기

영화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7.29 수)

영일만2 2009. 7. 29. 15:52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7. 29 수)


-이번 칼럼요약-

2009년 7월 29 수요일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보고 온 후기입니다.


-영화소개-

감독: 데이빗 예이츠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역),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역), 엠마 왓슨(호레이스 슬러그혼 역), 헬레나 본햄 카터(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역)등,

장르:  판타지, 어드벤처

상영시간: 153분 상영

흥미도: 별다섯개 중 두개 반 추천

국내개봉: 7월 15일


-영화 줄거리-

"둘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 올 여름 가장 거대한 판타지를 기대하라! 어둠의 세력이 더욱

강력해져 호그와트 뿐만 아니라 머글 세계까지 위협해온다.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 덤블도어 교수는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해리포터와

함께 볼드모트를 물리칠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하기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설 준비한다.

덤블도어 교수는 호그와트의 전 마법약 교수였던 슬러그혼 교수가 숨기고 있는

볼드모트를 물리칠수 있는 중료한 단서를 알아내기 위해 높은 연봉과 더 큰 교수실,

그리고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리포터를 가르칠 기회를 제시하며 복직을 유도한다.

한편 학교에서는 계속된 수업과 함께 로맨스릐 기운도 무르익는다.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지니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론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새로운 여자친구와 연인으로 지내는 동안 홀로 남겨진 헤르미온느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긴다. 그러던중 '사랑의 묘약'이 가미된 초콜릿한

상자가 잘못 전달되면서 모든 상황이 뒤바꾸니다. 로맨스가 피어나는 동안에도

해리 포터는 여전히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더이상 예전 같지 않을 수도 있을

호그와트의 운명이 다시한번 해리에게 달려있다.

남겨진 결전을 위한 최후의 미션,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에 얽힌 치명적인 비밀,

선택된 자만이 통과할 수 있는 대단원을 향한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추억 더듬기-

1. 잠만 실컷

처음에 검은 구름덩어리가 휙휙 지나가더니, 잔뜩 기대했는데, 계속 대화하는 것 밖에 안나오고

그래서 잠만 열심히 자다가 끝무렵에 좀 봤는데 역시나 재미 없었다는~~~

처음나올때 본 해리포터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네요

흥행이 될까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