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칼럼 요약
현정부와 고위관계자들의 어이없는 행동과 말과 행동이 전혀따로인데 대하여 짙고 넘어가는 내용이다.
-본문-
도덕은 뭉그러지고…….
어차피 그들에게서 도덕을 바랠수가 없는 걸까?
선거때만 메뚜기 한철인 것 마냥 길길이 날뛰는 저들의 습성상 저들은 국민이 일회용에
불과한 이용도구란말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도덕불감증가지고는 대화가 되지않는 일이다.
그것을 가지고, 여당의 총재인 대통령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떳떳하게 얘기하고 있다.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일이며, 도저히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질러놓고도, 자랑스러운 듯이 얘기하는 것 같다.
멀쩡한 사람죽여놓고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면 누가 믿을것인가?
어쩌면 김영삼전대통령말대로 자민련이 교섭단체가 되어야하는 것 도 말이 될지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그사람생각이고, 민심은 한정당을 포기하였다.
틈만 나면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하는 사람들의 모임아닌가?
사실 유일의 야당이라고 자처하는 사사건건 원만한 국회운영과 경제정책입안, 민생등의 법안 처리에서 마음놓고 도와준일이 없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당을 보고 찍는나라도 드문 것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안다.
그런데 현재의 여당이 자민련을 살리기위해서, 혹은 모든법안 처리에서 자민련의 캐스팅보드를 활용하여 한나라당이 들어오던 말던 과반수를 확보해서 법안을 처리하기위해서 이런 일을 저질러놓고 보는 식으로 일을 처리했다는 것은 그래도 여당이란데서 너무한일이다.
신년사에서 "정도와 원칙을 지키며 국정의 선두에 나설것"임을 다짐하고 '여야 상생의 정치실현'도 다시금 말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이러한 다짐을 믿는 다는 것은 집권여당의원 꿔주기를 통해서 어불성설인것임이 들통났다.
김중권대표가 조선일보 30일자면에서인가 대담을 하였다.
그대담에서 김중권대표는 인위적인 정계개편은 있을수도 없고, 국민이 허락도 하지않으며, 생각도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바로 그대담을 하는동안에도 여당의 철새들은 이미 잠시동안의 이사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김중권대표가 사전에 이를 몰랐다고 하지만 대표가 자신의 의원이 타당으로 가는 것을 몇일전에도 몰랐다는 것은 있을수 있는일인가?
국민을 기만해도 유분수지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다.
자민련내의 강창희 부총재가 국민과 하늘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기는 한 것 같다.
내일 기자회견과 더불어 자신의 의견을 밝히겠다고 한다.
이시대에 정말 똑바른의견을 내기바란다.
억지로 교섭단체정족수를 낮추려하면서 시대의 흐름, 대세를 따라야 한다며, 국민을 우롱하던 그들이 의원빌려주기로 투표를 하였던 민심을 완전히 인위적으로 정계를 개편하려고
대드는 현정부의 치세에 감탄을 금할수 없고, 작년에 이뤄놓은 경제적치적(?)에도 감탄을
금할수 없다.
"강력한 정부 구현"을 하겠다고 한다. "민주적 절차 어기면 용납안한다"고 한다.
얼마나 법과 원칙에 충실한사람이면 그런 얘기를 틈만 나면 하겠는가?
주먹구구식의 정책으로 현재의 위기상황을 돌출해낸 현정권이 말이라도 자주 잘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자민련의 김종필은 민주당의원3인에게 '어려운 용단'이라며 거듭경의를 표했고, 김종호 대행은 "하늘이 무심치 않다"며 감격했다고 한다.
그런데 자민련내에서 조차 부끄럽고 더러운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만약 강창희가 이번일로 탈당이나 이적을 한다면 상황은 또다시 틀려진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집권여당은 1-2인의 여당의원을 빌려줘야 한다.
갔는사람들도 대단하다. 박수를 쳐주고 싶다. 솔직히 그들은 이제 정치를 앞으로 하지말아야한다. 그런데 그들에게 민심이 이반되어 지역구에서는 탈락할만하면 또다시 전국구를 배정해서 등원시키는 것이 현정부인 것 같다.
참여연대에서도 총선 민의를 거부하고 배신하는 것으로 정치인의 길을 포기한 자살행위이며, 민주당과 자민련의 공개사과를 요구하였다.
틈만 나면 의원빼가기를 하려고 하던 지난 세월의 여당행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현정권은
그야말로 말도 많고, 탈도많은 정치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행동은 나중에 민심과 함께 차기정권으로부터 청문회등을 통해서 커다란 응답을 받을 것이다.
-2001년 1월 3일 수요일-

현정부와 고위관계자들의 어이없는 행동과 말과 행동이 전혀따로인데 대하여 짙고 넘어가는 내용이다.
-본문-
도덕은 뭉그러지고…….
어차피 그들에게서 도덕을 바랠수가 없는 걸까?
선거때만 메뚜기 한철인 것 마냥 길길이 날뛰는 저들의 습성상 저들은 국민이 일회용에
불과한 이용도구란말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도덕불감증가지고는 대화가 되지않는 일이다.
그것을 가지고, 여당의 총재인 대통령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떳떳하게 얘기하고 있다.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일이며, 도저히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질러놓고도, 자랑스러운 듯이 얘기하는 것 같다.
멀쩡한 사람죽여놓고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면 누가 믿을것인가?
어쩌면 김영삼전대통령말대로 자민련이 교섭단체가 되어야하는 것 도 말이 될지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그사람생각이고, 민심은 한정당을 포기하였다.
틈만 나면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하는 사람들의 모임아닌가?
사실 유일의 야당이라고 자처하는 사사건건 원만한 국회운영과 경제정책입안, 민생등의 법안 처리에서 마음놓고 도와준일이 없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당을 보고 찍는나라도 드문 것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안다.
그런데 현재의 여당이 자민련을 살리기위해서, 혹은 모든법안 처리에서 자민련의 캐스팅보드를 활용하여 한나라당이 들어오던 말던 과반수를 확보해서 법안을 처리하기위해서 이런 일을 저질러놓고 보는 식으로 일을 처리했다는 것은 그래도 여당이란데서 너무한일이다.
신년사에서 "정도와 원칙을 지키며 국정의 선두에 나설것"임을 다짐하고 '여야 상생의 정치실현'도 다시금 말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이러한 다짐을 믿는 다는 것은 집권여당의원 꿔주기를 통해서 어불성설인것임이 들통났다.
김중권대표가 조선일보 30일자면에서인가 대담을 하였다.
그대담에서 김중권대표는 인위적인 정계개편은 있을수도 없고, 국민이 허락도 하지않으며, 생각도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바로 그대담을 하는동안에도 여당의 철새들은 이미 잠시동안의 이사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김중권대표가 사전에 이를 몰랐다고 하지만 대표가 자신의 의원이 타당으로 가는 것을 몇일전에도 몰랐다는 것은 있을수 있는일인가?
국민을 기만해도 유분수지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다.
자민련내의 강창희 부총재가 국민과 하늘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기는 한 것 같다.
내일 기자회견과 더불어 자신의 의견을 밝히겠다고 한다.
이시대에 정말 똑바른의견을 내기바란다.
억지로 교섭단체정족수를 낮추려하면서 시대의 흐름, 대세를 따라야 한다며, 국민을 우롱하던 그들이 의원빌려주기로 투표를 하였던 민심을 완전히 인위적으로 정계를 개편하려고
대드는 현정부의 치세에 감탄을 금할수 없고, 작년에 이뤄놓은 경제적치적(?)에도 감탄을
금할수 없다.
"강력한 정부 구현"을 하겠다고 한다. "민주적 절차 어기면 용납안한다"고 한다.
얼마나 법과 원칙에 충실한사람이면 그런 얘기를 틈만 나면 하겠는가?
주먹구구식의 정책으로 현재의 위기상황을 돌출해낸 현정권이 말이라도 자주 잘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자민련의 김종필은 민주당의원3인에게 '어려운 용단'이라며 거듭경의를 표했고, 김종호 대행은 "하늘이 무심치 않다"며 감격했다고 한다.
그런데 자민련내에서 조차 부끄럽고 더러운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만약 강창희가 이번일로 탈당이나 이적을 한다면 상황은 또다시 틀려진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집권여당은 1-2인의 여당의원을 빌려줘야 한다.
갔는사람들도 대단하다. 박수를 쳐주고 싶다. 솔직히 그들은 이제 정치를 앞으로 하지말아야한다. 그런데 그들에게 민심이 이반되어 지역구에서는 탈락할만하면 또다시 전국구를 배정해서 등원시키는 것이 현정부인 것 같다.
참여연대에서도 총선 민의를 거부하고 배신하는 것으로 정치인의 길을 포기한 자살행위이며, 민주당과 자민련의 공개사과를 요구하였다.
틈만 나면 의원빼가기를 하려고 하던 지난 세월의 여당행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현정권은
그야말로 말도 많고, 탈도많은 정치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행동은 나중에 민심과 함께 차기정권으로부터 청문회등을 통해서 커다란 응답을 받을 것이다.
-2001년 1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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