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4. 칼럼:유튜버세상,트럼프왕놀이,가성비최고중국차,세계경찰포기,오락가락이재명,막바지탄핵과재판,연금개혁1%차이,의대신입생의휴학종용(2.24 월)

3044. 칼럼:유튜버세상,트럼프왕놀이,가성비최고중국차,세계경찰포기,오락가락이재명,막바지탄핵과재판,연금개혁1%차이,의대신입생의휴학종용(2.24 월)

 

-이번칼럼요약-

2025.2.24 월요일 근래 있었던 시사이야기를 갖고 제생각을 써봅니다. 

 

-본 문-

1. 유튜버세상

전에는 용감한 형사들이나 사건의뢰등을 자주 봤는데, 요즘은 독거노인과 퇴근남 유경우 유튜브를 본다. 

물론 사건,사고 물들도 종종보고, 가요나 트롯 유튜브도 보는데, 전에 많이 봤던, 전쟁 유튜브등은 

많이 줄었다. 

독거노인의 성생활! 정말 화면이 정지되어 있고, 거의대부분 본인의 말로만 진행되는 화면이 

지루하기도 하지만 근래 나오는것은 현지의 동영상도 가미되면서 진행되는 것 같다. 

세상은 넗고, 할여자는 많다! ㅋㅋㅋ 참 재밌는 문구이며, 그의 성생활 경험이 정말 잼있다. 

수도 없는 여자를 가져봤는데, 그의 원칙은 정숙한여자, 유부녀는 절대 안건드린다는 철학이 

있었단다. 

퇴근남 유경우 유튜브도 몇편 봤는데, 이사람은 정말 공돌이의 하루와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적나라하게 찍어올린다. 말투도 부산 경상도 사나이의 본토발음이라 듣기 쉽고, 

이해하기도 쉬웠고, 참 은근히 잼있고, 옛날 추억을 많이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풀어서 좋다. 

 

2. 트럼프 왕놀이

우리는 대통령을 뽑았지, 왕을 뽑은게 아니다. 민주주의 국가이지 왕정국가가 아니라는 

미국의 유명 연예인 마돈나의 말이 어제 언론에 떴다. 

뉴욕주지사가 혼잡통행료를 걷는다고 하였는데, 트럼프가 정지시켜버렸다. 

그러면서 백악관에서 올린 인스타그램과 엑스에 왕관을 쓴 트럼프가 "혼잡통행료는 이제죽었다. 

맨해튼과 모든 뉴욕이 구원을 받았다. 왕만세!"라고 썼다.

불과 한달만에 트럼프는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일들을 전세계에서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두개의 전쟁을 그만두겠다고 하였는데, 그방향으로 가긴하지만 철저히 자기방식이고, 

기존 생각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민주주의 방식이 아닌 독재적, 독단적 방식이며, 

일방적으로 러시아와 이스라엘의 편을 드는 종전이다. 

 

또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형식의 관세 정책도 일단은 유보된게 많지만, 

조사를 하여 하루라도 빨리 하여 엄청난 관세를 받을 것이며, 내부국민들에게서는 

감세정책을 하겠다고 한다. 

 

영토정책도 19세기에 팽창주의때 대통령을 똑같이 따라가려고 하고 있다. 

캐나다, 덴마크 그린랜드, 파나마, 가자지구 그리고 우크라이나까지 미국의 

식민지나 경제식민지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3. 가성비 최고의 중국차! 

하루아침에 티몬이라든가 하는 우리나라의 쇼핑몰 두개가 망해버렸다.

쿠팡과 네이버, 다음이 버티고 있지만 알리바바와 테무, 쉬인의 광풍에

얼마나 이런 쇼핑몰이 버틸지 모르겠다. 

제품이 안좋겠지 하고는 거부했었는데, 알리바바와 테무등에서 한국제품도 저렴하게 

올리고 있다. 

BYD의 아토가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편으로 아토 3를 판매하고 있는데, 

인기가 질주하고 있다. 

앞으로 BYD는 자율주행 시스템까지 그가격 그대로 지원하겠다고 한다. 

지리 자동차의 SUV는 한번충전으로 1250KM를 달리는 연비 78km의 차를 선보였다고 한다. 

한국에도 상륙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은 2000만원대, 최고 사양도 2800만원대이다. 

크기도 크고, 가성비도 최고 인데, 안살 사람이 있겠나? 아무리 애국을 강조해도, 

실제 소모 경비등이 반도 안드는데, 비싸게 5000만원가까지 주고, 살 필요는 없을 것이다. 

현대, 기아차는 차값을 올려서 국민 후려치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미수출 관세 25% 먹으면 그 차들을 어디 팔것인지? 참 안타까운 현실이 다가 오고 있다. 

그렇다고 미국에 공장건설하면 앞으로 12000만원 연봉의 근로자들은 어떻게 될것인지? 

그것도 안타깝다. 

 

4. 세계경찰포기 

세계보건기구,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더니, G20회의에 미국의 국무장관과 재무장관이 

불참한단다. 

이제 미국은 본인들에게 이익되는 부분만 양자회담을 거쳐서 무역이고, 외교를 진행하겠다는 

그런 심사인가보다. 

5년간에 걸쳐서 매년 8%씩 국방비도 삭감하겠다고 한다. 

특히 유럽쪽에서~~~ 그리고 6월말까지 나토회원국들의 국방비가 2%이상 되어야 한다고 못을 

박아버렸다. 

철저히 미국위주의 정책을 펼치겠다는 심사인것이다. 

 

5. 이재명의 오락가락! 

주52시간을 몰아서 못할 이유가 뭔가? 대답을 못하겠다! 하던 이재명이 52시간 반도체 유예를 

발로 걷어차 버렸다. 

현대차공장을 방문하고, 조선 방산업계 대표를 만날때는 민주당이 경제정당임을 얘기하며, 

지원을 약속하더니, 양대노총을 만나서는 본인은 우클릭한적 없고, 노란봉투법도 재추진하겠다며, 

노조친화적 정책을 꺼냈다. 

이랬다, 저랬다! 물론 본인이 혼자 다할수는 없지만, 줏대 없는 말만 자꾸 늘어놓는데, 

검은색과 흰색만 있는게 아니고, 회색도 있다고 얼버무리는 것을 보면, 색깔이 없는 듯 하다.

 

6. 연금개혁

국힘은 43%, 민주당은 44%의 소득대체율을 우기고 있다. 

그런데 두가지 안 모두 2064년이면 수입과 지출이 쫑나는 상황이다. 

1%차이로 작년부터 계속 우기고 있다. 각종 탄핵이라든가, 특검법안등은 수십차례 

단독으로 통과시키고 있는 민주당이 왜  이건 이렇게 뭉기고 있는 것일까? 

자동조정 장치를 국회승인을 받을 경우 도입할수 있다고 하는데, 의회독재에 대한 

자신감 표현이 아닐까? 연금개혁 2007년이후 하루 빨리 해야 하는데, 

두 멍청한 당 의원들의 행동으로 자꾸 미뤄지고 있다. 

 

7. 의대 신입생의 휴학종용 

내년 의대 신입생 모집은 각대학에 맡겨버렸다. 정부의 꼴이 말이 아닌데, 선뜻 밀고 나갈 

책임자가 없는 것이다. 

올해 의대 신입생 환영회에서는 기존 휴학하고 있는 재학생 선배들의 휴학 종용이 계속되고 있단다. 

안하면 알지? 하는 공갈 협박도 있을 것이다. 

거창한 말로 의료계 비상진료체계등 의료 공백을 메우는데만 3조원 넘게 세금이 쓰였다고 한다. 

휴학중인, 사퇴한 전공의들을 4년간 나눠서 군의관등으로 보낸다고 한다. 

물론 전공의들은 반대하지만~~~ 

 

8. 헌재 재판관 임기연장 

민주당이 4.18에 만료되는 문형배와 이미선의 임기만료시 후임이 정해지지 않으면

자동으로 6개월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한다. 

독재도 이런 독재가 없다. 다수결의 국회를 점거하고 있는 정당으로 모든 법안들이 

그들의 뜻대로 착착 움직이고 있다. 지극히 본인들의 뜻대로 움직이는 재판관들이라서, 

그러는데, 다음에 아닐때는 어찌하려고~~~ 

 

9. 관세폭탄과 국회 

올해 성장률이 1%까지 예상하기도 하는 무역에서 어떤 상황이 도래할지 모르는 

첩첩산중이다. 4.2로 예정된 관세를 앞당겨 25% 매기겠다고 하고 있는 트럼프! 

여기에는 자동차, 반도체, 의료, 철강등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수출품이 해당되고 있다. 

그런데도 국회는 여전히 탄핵 일정과 재판일정등에 신경쓰고, 경제, 산업계의 

수출입등은 나몰라라 하고 쌈박질만 하고 있는 것 같다. 

 

10. 대장동 사건 2년간 재판만 하다가 떠난 판사

이재명의 대장동 사건을 2년간 재판하던 판사가 인사로 교체된다. 

새로온 판사는 또 내용파악등으로 시간이 걸린다. 

법원의 행태를 보면 완전히 야당편이고, 야당뿐인것 같다. 

 

11. 북한군 포로 

조선일보에서 취재를 했는데, 두사람모두 정찰총국소속이며, 간신히 본인들만 

살아남은 것 같다. 

그들중 한명은 80%는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했다. 

우리 정부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우크라이나 정부도 그렇게 보고 있는데, 

그게 쉽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전쟁중 포로니까~~ 

물론 북한은 그들의 군대가 갔다고 하지 않지만, 우크라이나 맘대로 그둘을 

우리에게 보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포로들을 포로들이 원한다며 

다른 곳으로 보낼수도 있고, 고문이나 노동등으로 괴롭힐수도 있기 때문이다. 

싸움박질만 배운 북한군이지만 우리나라오면 산업역군이 될수도 있으니, 

외국인 보다는 낫지 않을까? 

 

2025.2.24 월 칼럼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