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8. 칼럼:트럼프독재,이재명법피하기,헌재란곳, (2.11 화)
-이번 칼럼요약-
2025.2.11 화요일 근래 있는 일들에 대한 저의 생각과 칼럼입니다.
-본 문-
1. 트럼프독재
행정명령이란 말로, 자국위주란 말로, 이렇게 전세계를 휘젖고 다니는 트럼프!
독재중에 독재자가 아닐수 없다. 물론 누구보다도 본인이 속한 미국에 대통령이니, 미국의 국익이
최선인것은 할수 없는 일이라고 쳐도 이렇게 까지 급진적으로 진행할줄은~~~
콜롬비아가 자국인 불법이민자를 안받는다고 하다가 깨갱하면서 꼬리를 내렸고,
파나마가 운하는 본인들 것이며, 본인들외에 어디에도 줄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가,
깨갱하면서 미국배들은 무료 통과로 가고 있다.
북미 삼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에게도 25%의 관세를 물린다고 하고,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가,
두나라 정상과 통화하여, 국경감시와 마약등의 이동을 못하도록 각국의 군인들이 경계에
나서기로 하고, 한달 유예를 해주며, 일단은 봉합사태에 들어갔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는 미국이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집트나,
요르단으로 가라고 한다. 그리고 2.15까지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들을 전원석방하지 않으면,
지옥을 맛볼 것이라고 협박을 하였다.
만약 이집트나, 요르단이 말을 안들으면, 지원금을 끊겠다고 한다.
GM84인가 하는 고성능폭탄도 이스라엘에 보냈겠다. 이스라엘이 다시 평정하면,
가자 시민들을 꼼짝못하는 상황에서 완전히 타국인 요르단, 이집트로 보내버리는 인종청소를
감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령으로~~~ 한마디로 가자지구가 있어봐야 계속 싸움질만 할거니,
이번에 완전히 정리정돈하자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전쟁을 24시간안에 끝내겠다고 하였는데, 나중에 좀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하였다.
지금 비치는 그림으로는 현상태로 휴전을 하고, 미군이 아닌 유럽군이 중간에 휴전을 감시하고,
미국이 지원은 하되, 우크라이나에서 나오는 자원은 미국이 개발하여 갖고 가는 것으로
밑그림이 나온 것 같다.
3.12부터는 철강과 알미늄에 대해서 25% 관세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여기에는 면제등의 조건은
없다고 했다. 우리나라도 해당이 된다. 또한 반도체, 의료기, 자동차등에 대해서도 관세 부과를
하겠다고 한다. 12일 안에 보편관세나 상호관세를 발표하겠다고 한다.
무역을 안하면 먹고 살수 없는 나라! 2차전지 관련 투자의 90%이상을 해외로 하고 있는데,
앞으로 반도체, 2차전지, 가전, 자동차등 대부분의 공장들이 미국으로 이전해야 할 것 같다.
왜냐? 다른데 팔수 있는 물량이 없으니까~~~
잘나가는 고임금의 현대차, 기아차, 삼전,하닉 임직원들! 난리났다.
2. 이재명 법피하기
법꾸라지라고 하기도 하는 이재명 또 위헌어쩌구~~ 신청하여 시간을 늦추기로 한 모양이다.
법원에서 받아들여 질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헌재나 법원, 검찰등이 왜 이리 좌편향의 인물들이 많은지~~ 우리나라가
언제 이렇게 좌측으로 기울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느 신문을 보니, 4월에 퇴직하는 헌재관 두명이 문재인이 지명한 자들이라고 한다.
그들 대타를 지명해놓고, 계엄을 해야 했는게 아니냐? 는 이야기도 있었다.
본인 주변 인물들은 죽거나 실형을 받거나 불명예스럽게 살아가고 있는데,
혼자 나는 모른다, 알바아니다~~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는 이재명!
대한민국에 그의 안티가 더 많은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친북, 친중파인 그가 요즘은 친미, 친일, 친우파인것 처럼 가면을 쓰고
행동하고 다니는데, 아연질색하지 않을수 없다.
3. 헌재란곳
우리법연구회란 곳을 다닌 재판관이 세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들의 성향은 좌파라고 한다. 본인들 원하는 것만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듯 하다.
마치 결론을 만들어놓고, 형식상 심리나 변론 등을 거치는 듯~~
아마도 3월 초에 탄핵여부를 결정할수 있다고 한다.
한총리 탄핵안등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다.
증인 심문시 1인당 90분의 배정시간이 지나면 그냥 끝내고 넘어간다.
문형배권한대행은 과거 SNS등에 정치 편향적 글을 다수 올렸고,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의
동생과 남편등의 정치적 이력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헌재의 탄핵심판 과정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이 43%로 나타났는데, 아무튼 불복 사태는
없어야하겠다.
4. 초교1년생 살해한 교사
도대체 이런 일이 왜 있는 것일까? 가장 안전해야할 학교에서 교사의 칼에 죽임을 당하다니~~
비상계엄을 비롯해, 차를 몰고 마구 살상하는 일, 길가다가 흉기로 여학생등을 살해하기도 하고,
방화하기도 하는 상식을 뛰어넘는 일들이 우리주변에 자주 일어나고 있다.
그만큼 살기 어려운 세상이란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2025.2.11 화요일 칼럼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