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7. 시사: 웃기는 민주당,저출산대책,조국,임종석수사,강성희건,중국증시,엔씨소프트와 사우디국부펀드(1.19 금)
-이번 칼럼요약-
2024.1.19 금요일 근래 시사이야기에 대한 개인 견해입니다.
-본 문-
1. 웃기는 민주당
정당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치졸한 싸움에 집착하는 무리들이 아닐수 없다.
18일 국무총리실에서 부산가덕도에서 부상정도를 1.5센티인데, 1센티로 축소 문자를 보냈다면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ㅋㅋㅋ 웃고 말자!
주변인물 수십명이 조사받고, 구속되고, 5명이 자살등으로 생을 마감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재명당을 지키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출신들의 총리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봐야 소귀에 경읽기~~~
본인 관련된 사람이면 이런 저런 비리, 성폭행건등이 있어도 본인과 마찬가지로
공천에서도 무사통과!
국회에서 다수당의 프리미엄으로 수시로 못된법들을 통과시켜서, 윤통을 꼼짝못하게
만들었지만 그때마다 윤통의 거부권으로 방어권행사가 진행된 아찔한 상황들~~~
4월 총선에서도 무조건 1당이 되어야 한다는 이재명!
하여튼 4월달이 기대된다.
2. 저출산 여야 총선 공약 남발
민주당에서는 1억을 빌려주고 아이 하나나으면 무이자로 전환, 2나으면 5000만원 감면,
3명 나으면 전액 감면을 해준다고 한다.
재원은 연간 28조원이라는데, 어떻게 재원을 만들지는 아무소식이 없다.
그냥 총선을 위해서 덮어 놓고 벌리고 보자는 이야기인것이다.
국힘당에서는 아빠 휴가를 10일에서 한달로 유급 의무화, 육아휴직 급여상한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리고 자녀돌봄휴가를 연 5일 신설하겠다고 한다.
예산은 3조원으로 추산한단다.
3. 조국, 임종석 재수사한다.
울산시장 선거에 청와대에 당시에 근무하던 조국과 임종석이 개입한 사건으로
문통의 친한 지인의 울산시장 당선에 도운 사건이다.
두사람은 송전시장의 경쟁자였던 민주당의 두사람에게는 다른 자리를 제안하며,
경선불출마를 종용하였고, 당시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관련
비리 의혹을 가공한 첩보문건을 경찰에 하달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다.
작년 11월 1심에서 송전시장과 황의원등 핵심피의자들이 대거 실형을 선고받은데 후속
조치라고 한다.
앞으로 그런일이 없도록 하기위해서라도 꼭 다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
4. 상속세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윤통이 과도한 상속세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이라고 하였다.
38개국 OECD회원국의 평균 4배라고 한다.
몇일전 이건희 사망이후 상속세의 세금을 내기위해서 삼성 가족들이 주식을 팔아서,
삼성전자가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이런 과정에서 근로자와 개미투자자는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 것이다.
주가가 올라도 오너와 가족들은 언제 오너가 죽을지 모르지만 상속세에 대한
부담이 심할 것이다.
5. 중국증시
중국이 끝없이 떨어지고 있다. 주가도 떨어지고, 인구도 줄고, 집값도 폭락중이다.
계속 잘나갈줄 알았는데, 사실은 공산주의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인도와 베트남, 그리고 북미와 유럽으로 자본들이 옮겨지고 있다.
특히 홍콩 증시의 ETF에 투자한 국내 자본은 56%라는 손해율을 보여주고있다.
6. 엔씨소프트와 사우디 국부펀드
1조원의 자금을 단순투자목적으로 2022년 1,2월에 엔씨소프트에 투자한
사우디 국부펀드가 60%의 손실을 입고 있다.
앞으로 게임산업이 발전할 것이다! 하는 생각에 투자했고, 엔씨에 2대주주로
등극했지만 후회 막심할 것이다.
20만원대도 한번깨지니 자꾸 내려가는 것 같다.
어디가 바닥인지 알수 없을 정도다.
7. 뜨거운 감자에 손댄 이준석의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폐지
필요성을 공감하지만 워낙 많은 노인인구때문에 아무도 손을 못대는 무임승차제!
한편으로는 지방에 있는 노인들은 전혀 무용지물인 그 제도로 인해서,
각 지하철 공사들과 코레일은 적자가 많이 나는 편이다.
아니나 다를까? 노인회에서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노인에 대한 우대는 커녕
학대하는 주장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패륜아 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8. 강성희 의원과 윤통
1.19 오전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행사가 벌어지는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윤통이 들어오며, 내외빈과 인사를 하던중 진보당 강성희의원과 악수하고 지나쳤고,
강성희의원은 고함을 치면서 말을 이어가다가 대통령실 경호원들에게 입막음을 당하고,
사지가 들려진채로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갔다.
그이후 그는 재입장을 원했으나, 제지당하고 집으로 갔다.
이재명의 가덕도 사건이후로 유명인사에 대한 경호가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 때이고,
국가원수에 대해서 악수하면서 끌어당기고 고함을 치면서 구호를 외친 강성희 의원!
그는 작년 4월 보궐선거에 당선되었고, 10월 예산안관련 윤통 국회연설에서도
줄이는 것은 예산이 아니고, 윤통 임기라는 피켓을 유일하게 들고 있었다고 한다.
12.28에는 윤통이 쌍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들은 정권퇴진을 위해
일어선다는 말도 했다.
강의원 말을 들어보니, 본인은 갈까? 말까?도 망설였고, 가서도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진다는 말을 한게 전부였다고 한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사지가 들려진채 끌려나가야 하냐?고 반문했다.
또한 그는 윤통 손을 꽉잡은 적도 없고, 내쪽으로 끌어 당긴적도 없다고 하였다.
진중권 교수는 강의원에 대해서 자꾸 사건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런것 좀 안했으면 좋겠다.
운동권 버릇! 이라고 했다.
운동권도 아니고, 축하해야할 행사장에 와서 소리지르고 항의할게 아니고, 이젠
그런것 버려야 한다. 고 했단다.
내가 볼때 정의당은 민주당당 꼬붕이나 2중대인것 같고, 진보당도 너무 과격한 면이
있는 그런 정당같다~~
2024.1.19 금요일 칼럼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