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5. 시사: 추미애,이동관,노란봉투법,박진,엑스포후유증,지승사망,한동훈신드롬,박근혜회고록,울산시장선거유죄(12.1 금)
1. 엑스포 후유증
엑스포 후유증이 심하다. 대통령과 총리를 비롯해 외교장관, 부산시장등 모든 국가의 행정력이
총동원되었고, 민간기업인 대기업총수들까지 단체또는 개별적으로 세계 백여개국을 돌면서
홍보를 하여 막판에는 뒤집기 역전승까지 가능하다는 설까지 흘러나왔으나,
결국 뚜껑열어보니 70%이상이 사우디에 투표를 하였다.
물고기를 주는 사우디보다, 우린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겠다고 했지만, 물고기가 당장급한
아프리카와 저개발국에는 당근인 물고기가 급했던 모양이다.
2. 추미애 출판회와 함세웅
함세웅이란 카톨릭 신부가 있는가보다. 그는 방울달린 문통이나 이낙연이 추미애보다 못하다고 했다.
추미애가 윤석열을 업무정지까지 시켰는데, 그이후에 완전히 매장을 시켰어야 했지만, 못해서,
결국 대통령까지 되어 버렸다며, 방울(**)달린 두사내를 원망하였다.
추미애가 연 출판 도서는 그때의 일을 다룬 이야기라고 한다. ㅋㅋㅋㅋ
함세웅이란 자는 추미애를 추다르크라고 표현하였다. 거기에는 처럼회인지, 민주당의 헛소리와
막말 많이 하는 인간들도 참여했다고 한다.
3. 농막에서 성매매사이트 관리
경북영천의 한 농촌 마을에 농막에서 경찰이 수갑찬 남자들을 줄줄이 달고 나온다.
007가방에서는 5만원짜리 돈다발이 10억원넘게 발견되었다.
그들은 국내망이 아닌 해외기반을 둔 망으로 성매매 사이트를 개설해 32만명과 성매매 업소나,
성매매여인들과 남자들을 연결하며 수십억원을 벌어 외제차와 아파트, 주택, 땅등을 매입하고,
생활하는데 썼단다.
이들은 안걸리게 대포폰이나 통장등을 사용했다고 한다.
4. 대통령실 물갈이
내년에 총선에 나갈 인간도 있고, 엑스포에서 쪽팔리는 수준으로 탈락하기도 하였으니,
쇄신차원에서 대통령실을 물갈이하고, 부서도 개편하였다고 한다. 조만간 내각도 손봐야 한다고 한다.
박진외교부장관도 이번에 나갈것인가?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하겠다.
5.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거부권
신문을 읽어보자면 노란봉툽투법과 방송 3법은 반드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하는 것 같다.
노사, 기업과 노동자 입장이 다르지만 맨날 파업만 하고 살수는 없지 않은가?
6. 이동관 사퇴와 탄핵전문당 민주당
꼴보기 싫은 사람들 탄핵을 전문으로 하는 정당인 민주당이 또다시 이동관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과 부속 이재명 수사전담인 검사 둘에 대한 탄핵안을 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민주당은 윤통 집권후에 탄핵외에는 무슨일이 했는지 떠오르는게 없다.
총리, 각장관등 윤통이 맘먹고 데리고 하려는 인사들을 거의 대부분 막고 나섰으나,
윤통또한 지기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그냥 임명해버리고 말았았다.
나를 탄핵해도 똑같은 인물이 들어올거기 때문에 할 필요 없다던 이동관 방통위장이
12.1 돌연사퇴해버렸다/이렇게 꼴보기 싫은 정치인넘들에게 끌려다니기 싫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7. 울산시장선거 유죄판결!
2018년도엔가 치러진 울산시장선거에 문통정부의 청와대비서관과 울산시장 후보등이
결탁하여 치밀하게 계획하고 설계한 불법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뒤늦게나마 잘된일인데, 이게 문통정부아래서 담당 부장판사등이 교체되고,
검사들이 이리 저리 날라가고 하여, 이제야 결말이 난것이다.
그간에 부정선거로 당선된 울산시장은 임기를 다해먹고 나왔으며, 그때 비서관들도
사실상 자신의 진로나 앞날에 별로 영향이 없는 단계에 와 있다.
8. 박근혜 회고록
박근혜전대통령이 작심하고 중앙일보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그녀의 말을 빌리면 유승민은 별로 좋지 못한 사람같다.
그녀가 진행한 한국 전투기사업을 문통때 만들었고, 문통은 비행기를 타고는
자신의 업적인양 칭찬하는 것을 교도소에서 봤다고 한다.
9. 노후 적정생활비 369만원! 최소생활비 251만원
나는 얼마나 준비해놨을까? 심히 걱정이 된다. 현재는 최소생활비 정도 준비된것
같다. 그것도 두사람 몫이니 영세민이 아닐까? 생각된다.
10. 한동훈 테마주
11.27월요일 조간 신문에 한동훈과 이정재가 현대고 동창이라며 전날 술마신후
같이 찍은 사진이 등장했다. 그리고 이정재의 여친이 임원으로 있는 대상홀딩스란 주식은
계속 상한가를 달렸다. 특히 우선주는 오늘까지 무려 5일간 상한가를 달리다가
지금은 조금 밀린 상황이다.
개미들이 투자할때가 없으니, 주식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11.24일 금요일 7670원이던 주가가 일주일만에 27200원까지 올라왔다.
총 주식수가 91만주인데, 오늘하루만해도 거래량이 200만주가까이 거래되었다.
개미들도 다들 안다. 이런주식들은 대폭락을 할 것이며, 그럴때는 못팔수도 있는 것을~~
그렇지만 일단은 매기가 있으니, 벌때까지 벌고 나오자는 심산인것이다.
이런게 단타로 돈벌기는 참 쉽기 때문이다.
11. 자승의 칠장사 죽음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중으로 자승이란 중이 안성의 칠장사란 절에 중들이
거주하는 요사채라는 건물에서 건물과 함께 소각되어 사망한 사건이 생겼다.
그의 필적이라하며, 차와 방에서는 칠장사 주지에 대한 미안함과 경찰에게
더이상 조사가 불필요하다는 글등의 유서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세계적으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전세계에서
인물들을 모셔오고, 후진양성을 위해 이런 저런 일과 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뜻밖에 혼자 방화를 하고 혼자 죽은 것이다!
타살일까? 자살일까? 참 의문스럽다.
2023.12.1 금요일 칼럼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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