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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4. 시사: 문통은 친북파, 800만달러 지원, 문통은 기쁨조,

영일만2 2017. 9. 15. 22:40

2064. 시사: 문통은 친북파, 800만달러 지원, 문통은 김정은 기쁨조, 트럼프,


-이번 칼럼요약-

2017.9.15 금요일 근래 있었던 이야기를 써봅니다.


1. 문통은 친북파

문통은 노무편 계열이 맞다. 잘못된 지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는 것도 맞지만

어찌보면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넘이 없는 우리나라의 실정에서 보면,

언젠가는 문통도 재소환감이 아닐까? ㅋㅋㅋㅋ

정권이 바뀌니 5.18관련하여 기존 판결과 역사적 진리가 바뀌어진다.

그와 마찬가지로 현재 문통도 자신이 현재는 아무리 현명한 판단을 했을지라도,

추후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느냐에 따라서 역적으로 몰릴수도 있는 것이다.


2. 유엔 제재 2일만의 800만달러 대북지원결정

물론 본인이 원해서 이뤄진일은 아니라고 한다.

국제기구에서 요청해와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본인들과 큰 상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국주재 북한대사들을 2개국에서 추방명령을 내리기도 하고,

무역 금액 3위인 나라에서도 교역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문통은 꿋꿋하게 마이 웨일 길로 간다.


일본 총리가 인도시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해도 본인이 직접

상황을 종합해 판단하겠다고 한다.

당선되던때 사드패치는 환경영향 평가를 거친뒤에 하겠다고 하다가,

북한이 미사일을 쏘니까 곧바로 망르 바꾼적이 있다.

그리고 추가로 연거푸 쏘니까 사드패치를 서둘러 공표하였다.


3. 문통은 김정은 기쁨조

김문수 자유한국당 소속 운영위원장이 문통을 김정은의 기쁨조라고 얘기했다.

무슨 얘기인가? 그의 말에 의하면 "문통이 잘한다고 하는데,

박근혜 전통보다 무얼잘하나? 쇼를 잘한다. 쇼는 끝내주게 하는데 나라가 완전히

무너지게 생겼다면서 문을 열었단다.

또 김전응니 핵을 갖고 있으면 당연히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며, 핵에는 핵이다

라고 하였다. 그런데 국국 통수권자인 문통이 CNN인터뷰를 보니, 핵을 만들

필요도 없고, 미국핵을 가지고 올필요도 없다고 하였다고 한다.


유비무환이 맞는가? 한편으로는 맞는것 같다.


5. 트럼프와 김정은

그는 상황실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과정을 지켜봤단다.

그는 미사일 발사 하루지난날 B-2 전략폭격기 앞에서 "심판의 날" F-35가 굉음을 내며

나는 모습을 보면 심판의 날이 오게 된것을 알게 될것이라며 힘을 과시했다.

물론 김정은도 미사일 발사현장에서 모니터를 통해서 미사일의 탄도와 소요시간,

이동지도, 사정거리등이 고스란히 모니터에 표시되는 것을 일부러 보여주는듯

가리키기 까지 하며, 한미 정보당국과 국민들을 우롱하였다.


6. 주미 중국대사의 헛소리

9.15 북한의 탄도 미사일발사뒤 건국 68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일본등이 전술핵 도입등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핵무기가 북한에도

일본과 한국에도 안전을 담보하지 못한다고 했다.

한반도 어디든 존재 하는 것을 반대하며, 핵무기는 지역정세를 악화시킬뿐이라고 하였다.

이떼놈들은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것에는 막을 수 있는데도 침묵하거나 방조하면서,

일본과 한국이 핵개발을 하거나, 전술핵배치등을 하는데는 무조건 반대하며,

윽박지르는 넘들이다.


7. 문통의 고집과 무기구입

괌까지 가는 핵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는데, 200키로대의 현무-2를 50%성공한 문통!

그런 와중에서도 끝까지 북한에 인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한다.

ㅋㅋㅋ 뭐지? 끝가지 남북대화의 끈을 놓지 않으려한다는 해석도 있다.

물론 한민족이니까 남죽대화의 끈은 놓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전 세계가 대사를 추방하고, 외교관계를 격하하고, 봉쇄하고 있는

이런 때 북한이 미사일이나 포를 쏘면 맞아야 하는 당사자인 한국이 유화적인 제스츄어를

취해야만 하는 것인가?

트럼프와는 최신무기를 구입하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화통화를 하였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노라고 하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국민을 안심시키고 있다.

정말일까? 문통의 한반도 운전자론이 통할까?

현대 사회에서 작은 나라의 맘대로 큰나라가 움직일까?

문통이 순진한거 아닐까?  근세사를 보자! 큰나라들이 전쟁을 시작하고, 전쟁을 끝냈으며,

약소국가의 국경선도 확정해주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는 그들이 정해준 룰을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8. 안타까운 소방관의 죽음

강릉에서 문화재를 보호하려고 화재진압을 나선 소방관 2명이 죽었다.

한사람은 정년을 1년 남았고, 한사람은 들어온지 8개월밖에 안되었다고 한다.

안타까운 죽음이다. 2008년이후 두사람까지 소방관 51명이 죽었다고 한다.

물론 순직이다. 그리고 3400명의 소방관이 중경상등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철도와 더불어 가장 위험한 직업중에 한가지 일것 같다.

우리철도도 한해에 6-8명은 죽는 것 같다. 비슷한 비율이다.

젊은 소방관은 우리아이를 그곳으로 보내려고고 했던 강원도립대출신이며,

소방관련학과를 나왔다고 했다.

어쩌면 출세했다고 모교에 가서 자랑삼아 인사를 했다는 그의 죽음이

참 안타깝다. 막내로서 소방서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했던 소방사였다고 하는데~~~

역시나 우리곁에는 늘 죽음이 함께 하는 것 같다.


2017.9.17 일 칼럼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