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7. 시사: 박통& 현총리& 최사장(1.24 금)
-이번 칼럼요약-
2014년 2.24 근래 세사람과 관련해 일어난 말과 사건등을 읽어봅니다.
-본문-
1. 박통에게 스위스 철도노조 항의
스위스 철도노조가 박통에게 "법과 원칙을 지키라"고 하며 다보스 포럼에서 박통면담요구및 한국
철도노조 탄압 보고 베른의 한국대사관앞에서 철도노조 탄압 항의 시위를 진행함.
성명을 통해 "우리는 산업적행동, 그러니까 파업을 이유로 법적으로 기소당한 적이 결코없다"
"박통과 한국철도회사에 민주적 절차를 엄격하게 지키라고 충고한다""스위스 철도제도는
국철과 민간호사등 철도회사와의 단체협상등 정치적 버적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고 민주주의를 지키는등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함
2. 최사장의 거짓말
-애초 당대표 방문 목적이 신년인사라고 했지만, 이후 새누리당 관계자들이 당협위원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힘. 뒤에 밝힌 배포자료에서도 '정치적 동료'등의 표현을 쓰며, 여전히 정치적ㅇ로
편향된 모습을 보임. 이제선 전 자유선진당의원과 당협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합한 김영관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최사장이 밀었으나 이번에 물먹음. 최사장은 김 전 정무부시장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꺼낸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새누리당 관계자는 "최사장이 김 전 정무부시장을 민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함.
- 최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6년 10월까지이다. 2016년 4월에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하려면
120일 이전에 공직을 사퇴해야 하기때문에 최사장이 약속대로 임기를 지킨다면 총선 출마는
불가능하다. 최사장은 19대 낙선후에도 대전서구을 당협위원장으 계속하며 차기 총선을 계속 준비하다가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물러났지만, 이후에도 새눌당 대전서구을 관계자들과 꾸준히 관계를 맺어
오다가 지난해 10월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최사장 취임식에서도 대전 서구을 새눌당
관계자들이 대거참석하기도 했었다. 이때문에 최사장이 임기를 채우지 않고, 20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 사실 그걸 노렸겠지~~~자신의 영활위해서는 소신도 필요없고,
무엇보다 자식같은 직원을 팔아먹는 사람
3. 최사장 경영개선 및 부채감소방안 마련
-수익성 낮은 일반열차 운행횟수를 줄이고, 본사인력도 30%감축(170명), 2018년까지 신규채용자제,
-철도 요금은 현실화 , 여객수요가 하루평균 50명이하인역은 무인화 추진.
-산간 철도처럼 수익성이 나지 않는 일반여개열차는 운행을 대폭 줄일방침.
-395회 운행중인 일반열차운행횟수를 2018년까지 275회로 30%(120회)가량 줄일 예정
-요금은 물가상승률수준과 연동한 체계적인 요금관리 필요하다고 건의
-5조 8000억원에 이르는 보윶산을 매각
-경상경비 및 동력비 절감등 운여효율화를 통해 2177억원 절감.
-2015년에는 흑자 달성은 물론 현재 373%에 이르는 부채 비율을 2018년까지 262%로 줄일 예정
4. 박통과 임순혜
1.18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
"바뀐애가 꼬옥 봐야 할 대박 손피켓 ㅎㅎ 무한 알티해서 청와대까지 보내요!"
"서울역, 이남종 열사 추모 촛불집회에 걸려있는 손피켓입니다. 이것이 지금 국민의 민심이네요"라는
내용의 트위터게시물을 리트윗했던 임순혜 보도, 교양방송 특별위원회 위원이 해촉되었다.
리트윗은 다른 트위터가 쓴글을 본인 트위터에 저장하여 다른 사람이 볼수있도록 하는 것이다.
방통심의위는 "국민이 선출한 현직 국가원수에 대해 정책비판이나 의견 제시의 수준을 넘어,사실상 저주에
가까운 내용을 리트윗함으로써 국가원수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해 다수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며
위원정이 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해촉한 것이다.
==> 공기업사장이면서 정치권 기웃기웃하는 사람이나, 철밥통 어쩌구하면서 있지도 않은
대물림, 3시간 근무등의 헛소리를 한 사람이나 짜르지~~~
5. 현총리의 어리석은 사람은 무슨일이 터지면 책임을 따진다.
-현총리의 발언=>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
"어리석은 사람은 무슨일이 터지면 책임을 따진다"
-결국은 하루만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본인스스로도 "공직자는 늘 정책에 대해
피력할때는 드는 사람보다는 말하는 사람의 책임이 크다"며 "진위가 어떻든 대상이 되는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며 해명이 아니라 사과를 해야 한다"고 했다.
=>총리가 되는 사람이 말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파급효과가 큰지 알고 하는 소리인가?
지난번 철도파업때 거의 대부분 근거없는 소리를 늘어놓더니~~~~
6. 현총리의 발언에 대한 반응
-민주당 원내대변인"사상 초유의 금융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것은 당연한
요구인데도 국민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규정한 것은 뻔뻐나고 무책임하다"
-한정애 대변인" 우리는 정보제공에 동의한 것이지 정보 유출에 동의한게 아니다 이런
구분도 못하는 분이 경제부총리로 앉아 계시다는 사실이 굉장히 가슴아프다"
-전병헌 원내대표"국민을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정부로부터 오만과 무책임이 보인다"
"어설픈 당국 대처로는 이번 사태가 해결될수 없다는게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경제부총리
발언으로 확인됐다"
-김상민 의원"경제를 총책임지는 경제수장이 국민앞에 석고대죄해도 모자를 판에 오히려
국민에 책임을 전가하는 아주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
-이혜훈 최고의원"듣는 사람의 귀를 의심케하는 발언""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발상"
-심재철 최고이원" 국민의염장을 지르고 성난 민심에 불을 지르는 발언""박통은
엄중문책을 지시했는데도 현총리는 국민들에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으니,
과연 부총리가 맞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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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사진 출처/아름다운 황혼열차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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