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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4. 시사: 시사읽기/안중근, 이태원, 국회,KBS(1.21 월)

영일만2 2014. 1. 21. 17:06

 

1294. 시사: 시사읽기/안중근, 이태원, 국회,KBS(1.21 월)

 

-이번 칼럼요약-

 2014년 1월 21일 화요일 근래 인터넷과 신문등에 나타난 시사를 조목 조목 살펴봅니다

 

-본 문-

1. "한국은 요즘 안녕한가요?" 영국 가디언등 세계 매체 '안녕 열풍' 지속관심

-뉴욕타임스와 BBC, 르몽드, 알자지라등 세계 주요언론들이 한국의 '안녕~대자보'열기를 조명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가디언 위클리가 최근호에서 박근혜 정권 일년의 시사점을 조목 조목 지적함

-철도민영화, 코레일파업, 국정원 부정선거개입, 채동욱 검찰총장 사임기획, 나꼼수 고소,

교육부의 '안녕 대자보'금지등을 차례로 소개한 가디언은 다른 외신과 달리 고 이남종씨의

분신 사실을 알리며 '요즘 안녕들 하십니까?'라고 적힌 현수막을 지니고 있었다고 전함.

=>정작 국내에서는 언론 통제로 인해 정규방송에서는 찾아 볼수 없는 내용들이니~~~이거야 원!

 

2. 일본 관방장관" 안중근은 태러리스트"

스가 요시히데 장관이 중국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개관된데 대해 20일 "안중근은

일본의 초대 총리를 살해 사형판결을 받은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하면서 한국과 중국에 항의했단다.

그는 정례회견에서  "일방적인 평가를 토대로 한국, 중국이 연대해 국제적인 움직임을 전개하는 것은

지역의 평화와 협력관계 구축에 도움이 안되는 것으로 지극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프랑스 레지스탕스도 테러리스트냐? 가만히 있는 조선과 청나라를 침략전쟁으로 집어 삼켜놓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쪽바리 새끼들!

 

3. 한국여성 망치는 '루저의 천국' 이태원

-화려한 유혹, 클럽의 실상/평범해보이는 한국여성들이 반라 차림으로 클럽을 헤매다.

처음 보는 외국인 남성들이 말을 걸자 불과 몇분만에 그들의 품에 안겨 교태를 부리며

몸을 맡김, 술에 약을 타서 줬는데도 의심없이 받아 마신뒤 그 외국인들에게 끌려가 다른 남성들이

보는데서 집단 성교를 벌인적도 있다.  

-대부분 아프라카나 서남아시아등 영국식민지였던 저개발 국가 출신이거나 자기나라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친자, 제대로 교육을 못받은 사회 부적응자들

-그들은 그에게 'Korean Pussy is BEST!"라고 대놓고 조롱했다고 함. 베스트는 헤픈여자들에 대한

반어적 표현이라고 함.

-안티 잉글리시 스펙트럼/이하 시민모임/성범죄 전력 원어민 강사의 재입국금지,

원어민 강사 비자강화, 원어민 강사 AIDS검사유지, 원어민 강사 지문날인등의 성과를 이끌어냄

-"아이디 '쟈스민향(40) 캐나다에서 TESOL학위를 받은 영어강사의 인터뷰

-"이태원에 어슬렁거리는 외국인들은 자기나라에서는 사회생활조차 제대로 할수 없는 루저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런*들이 '영어"를 내세워 우리나라를 농락중이죠"

-학력과 경력을 위조해 한국에서 고소득을 올리며, 어린이부터 주부에 이르기까지 한국여성

모두를 '위안부'나 섹스토이'취급하는 자들이 원어민 영어강사라며 사회 곳곳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우리사회가 방치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에 오는 외국인들중 멀쩡한 외국인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됩니다. 특히 흑인이나 서남

아시아인들은 자기네 국적을 속이면서, 여성들에게 영어 가르쳐준다고 접근하죠. 그들이 원하는 건

단하나, 한국여성과의 섹스입니다. 그것도 변태적인 섹스말입니다"

-나이지리아 마약조직 두목 '프랭크'에 유혹당해 피해를 입은 한국여성들의 사례는 수차례 언론에 보도

-미국인 사업가로 속여 한국여성들로 하여금 마약을 운반케 함.

-한국여성과 결혼하여 국적 취득후 타국으로 출입국 자유로움을 만끽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남자들은 특히더 주의요망. 파카스탄은 아내를 4명까지 허용하고 있다.

서류상으로 미혼임을 증명하는 위조서류까지 제시하는 사기결혼성행, 결혼후 이혼해주지 않고,

매맞는다고 울면서 귀국시켜달라고 대사관이나 동포들에게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가난한 가정환경에 교육받지 못하고 성장한사람이 대부분 COLLEGE는 우리나라 고교임

-이태원은 이태원(한자로)이다? 영화에나 나올것 같은 외모의 외국인과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려는 여성들,

영어공부를 핑계로 외국인 남자친구 한번 사귀어 보겠다고 금요일이나 주말 저녁이면 이태원을 배회하는

여성들이 많아 이태원을 '한국여성들이 이방인의 아이를 배러 가는 곳' 이태원이라고 부른다.

-문제는 이런 일이 방송이나 일간지등을 통해서는 위험성이 거의 소개되지 않고 있고,

'다문화 정책''외국인 관광 지상정책'을 추진하는 정부부처나 일부 사회단체등이 이런 사실들을

'인종차별 주의자들이 퍼뜨리는 루머'로 치부하는 탓도 있다.

-이런 정부나 미디어가 이태원 일대 문제점을 외면하는 이순간에도 한국여성들을

'성노리개'로 만들고 싶어하는 '수준이하의 외국인'들은 이태원을 배회하며 먹이감을 노리고 있다.

 

4. 박통시계

박통이 새눌당 의원 155명 전원에게 벽걸이용 시계 1개와 남여용 손목시계 5개 세트를 선물했단다.

지난 추석때도 손목시계를 주고 이번에도 지역구 선물로 활용한다는 의원들의 요구로

청와대가 추가제작해 전달했단다.

=> 나랏돈이니 선물도 많이 하고, 해외여행도 많이 하고, 이래저래 펑펑쓰면서 인심얻는가 보군요!

 

5. 국회의 셀프개혁/한경

-2012년 총선, 대선때 '클린 국회'를 약속해놓고.. 여야 "언제 그랬냐"  딴청

-국민 경선 약속해놓고 '전략 공천'...세비 깍는다더니 18대보다 20% 쑥

-20여개 의제 꺼낸 정치 쇄신특위, 겸직금지(20대의원부터 적용)등 개혁안 3개만 내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지방선거 앞두고 물건너가... 헌정회 연금폐지도 크게 후퇴

-지난해 면책 특권의 뒤에 숨어서 막말, 허위사실을 유포한 의원들이 윤리 특별위에 제소된 건수는

23건이나 징계안은 심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계류중이다.

-헛약속(공약)으로 끝난 국회 개혁

가. 면택, 불체포 특권 내려놓기,

나. 세비 30%삭감

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페지

라. 윤리위 외부인사 참여확대

마. 국민참여경선 법제화

바. 국민에 공천권 환원

사. 공천 금품수수 형사처벌 강화.

아. 부정부패 원인제공자가 재, 보선 비용부담

자. 선거구 획정위 독립

차. 국회 예결특위 상설화

-국회의원이었던 자는 몇가지 조건이 있지만 월 120만원의 지원금을 받도록 했다.

 

6. 국회의원의 특혜

-사무실 운영비는 물론 보좌진 9명의 인건비도 전액 국가에서 지원.

-의원 1인당 보좌진 급여지원은 연간 3억 6880만원. 유류비와 차량지원비(렌트비0도 월 145만 8000원씩 지급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등으로 활동하며 받은 특정업무경비는 사용처를 알리지 않고, '눈먼돈'처럼 사용.

-KTX를 무료로 탑승할수 있다. 공항 귀빈실을 사용. 회원대우해주는 골프장이 적지 않다.

-200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의원회관에 45평규모의 널찍한 사무실에서 9명의 전용보좌관을 두고 있다.

 

7. KBS

텔레비젼 중에 가장 재미 없는 게 KBS이다. 말 그대로 공영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그러니 정부정책 홍보방송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왜 시청료라고 받아 갈까? 다른 방송은 시청료 없이 보는데?

그 체널을 못보게 해놓고 시청료를 내고 싶지 않은 심정이다.

지난 철도 파업때 전방송과 언론이 난리를 쳐도 KBS방송은 9시 메인뉴스에서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민노총 건물 침탈,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등과 밀양 송전탑 건설이슈등

노동자들의 피터지는 싸움은 나몰라라 하고는 방송 대부분을 김정은의 북한 소식에 할애 하는등

국내소식보다는 북한소식에 앞장서는 방송이었다.

-KBS에서 철도노동자들이 파업할때 본인들이 내세우는 귀족노조의 고액임금 역시

단한번도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보도한 적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은  1억원을 받아도

실수령액은 7000~8000만원에 불과하다고 한다.

 

8. 그들의 연봉과 변명.

-최민희 민주당 의원의 'KBS 직급별 현원 및 인건비 현황'에 자료를 인용해 보면

2012년 기준 KBS직원 4805명중 57%인 2738명이 연 1억원이 넘는 급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의 자료에 따르면 KBS관리직급(국장급) 85명은 평균 1억 3221만원

1직급(부장급) 295명은 평균 1억 1599만원,

2직급(15년차)2358명은 평균 9612만원의 연봉을 받는다.

성과급을 감안하면 전체 직원의 절반이상이 억대 연봉자란다.

-경영합리화 노력없이 손쉽게 시청료라는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봉급받아 간다는 비난이 들끓음.

-그들의 변명/

가.성과급제도 자체가 없고 2급이상 고위직급의 연봉이 1억원 넘을 것이란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

나. 1억 연봉이라지만 실수령액은 7000만원에서 8000만원선.

다. KBS평균임금은 다른 지상파 방송사의 90%도 채안된다.

==> 내생각에 고액 연봉으로 가는 대한민국이 정상적이다.

어차피 그만한 가치나 그만한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잘살고,

좋은 직장이 많아야 한다.  다똑같이 2000~3000만원 받는 직장인이 되어야 할까?

아니다. 우수하고 좋은 직장들이 많이 늘어나야 한다.

 

 

2014년 1월 21일 칼럼지기

****************************지리산 눈꽃 풍경*****************************

지리산의 눈꽃아침

 

 

 

 

 

 

 

 

 

 

 

 

 

 

 

 

 

 

 

 

 

 

 

 

 

 

 

 

 

 

 

 

 

 

 

 

 

 

 

 

 

 

 

 

 

 

 

 

 

 

 

 

 

 

 

 

 

 

 

 

 

 

 

 

 

 

 

 

 

 

 

 

 

 

 

 

 

 

 

 

 

 

 

 

 

 

 

 

 

 

 

 

 

 

 

 

 

 

 

 

 

 

 

 

 

 

 

 

 

 

 

 

 

 

 

 

 

 

 

 

 

 

 

 

 

 

 

 

 

 

 

 

 

 

 

 

 

 

 

 

 

 

 

 

 

 사진출처/ 아름다운 황혼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