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5. 영화: 신들의 전쟁(11.17 목)
-이번 칼럼요약-
2011년 10월 17일 목요일 영화 “신들의 전쟁"을 본 후기입니다.
-영화소개-
감독: 타셈 싱
배우: 헨리 카빌(테세우스 역), 미키 루크(하이페리온 역), 프리다 핀토(페드라역), 루크 에반스(제우스역)
쟝르: 액션, 판타지
상영시간: 110분 상영
흥미도: 별다섯개 중 두개 추천
국내개봉: 2011. 11.10
-영화 줄거리-
올림푸스 신들의 통치하에 평화로웠던 세상,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찬 '하이페리온'왕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하며 세계는 거대한 혼란에 빠진다.
인간 세계의 혼돈이 극에 달하자, 인간의 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올림푸스의 규율을 지켜야 하는 신들은
자신들을 대신할 수 있는 한 명의 인간을 ‘신들의 전사’로 추대하기로 한다.
평범한 신분의 ‘테세우스’는 하이페리온 왕의 폭정으로 가족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며 하루하루를 지낸다.
어느 날 그 앞에 나타난 예지자 ‘페드라’는 그가 바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임을 예언하고,
테세우스는 평범한 인간에서 벗어나 신의 뜻을 대신할 유일한 전사로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다.
예지자의 말에 따라 신화 속 불멸의 무기 ‘에피루스의 활’을 찾게 된 테세우스.
마침내 신이 추대한 전사이자 불멸의 영웅으로 새롭게 깨어나
신과 인간 모두의 운명을 건 하이페리온 왕과의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영화더듬기-
1. 기대보다는 훨 못했던 영화
피곤한 상태에서 보긴 했지만, 300을 본 후로 그때으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하여,
잔뜩 기대를 하고 갔으나, 큰 감동이나 느낌을 받지 못했다.
30여분동안 잠도 잘 정도로 심심한 영화였다.
2. 포세이돈과 제우스
포세이돈이 인간세상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는 제우스의 명을 거역하고,
신의 속도로 바다로 수직하강하며, 놀라운 스피드와 시원한 액션을 선보이며,
거대한 해일을 일으키고 바다가 갈라지는 장면은 잘 만들어진 것 같다
3. 신들의 능력
보다못한 신들이 지상으로 내려왔다.
그들의 힘으로는 산과 바다를 모두 움직일수 있으나,
인간과 대결하며 하나둘 죽어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물론 나중에 빛으로 환생하여 신의 세계로 갔지만,
역시 황당한 스토리를 볼수 있었다.
4. 하이페리온 왕의 잔인함
옛날 정복자들의 폭군들은 잔인 무도했다.
이번 영화에서 나오는 하이페리온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악행은 신과 테세우스를 더욱더 빛을
발하게 하는 조연인 것이다.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칼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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