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이야기/정치 이야기

3003. 칼럼: 한강과노벨상,할말하는 윤통,평양무인기,미대선,금리인하,고려아연 사태,막강 이스라엘(10.14 월)

영일만2 2024. 10. 14. 17:33

3003. 칼럼: 한강과노벨상,할말하는 윤통,평양무인기,미대선,금리인하,고려아연 사태,막강 이스라엘(10.14 월)
 
-이번 칼럼요약-
2024.10.14 월요일 여러가지 시사이야기를 내생각과 곁들여 써봅니다. 
 
-본 문-
1. 한강 노벨상 수상
소설가 한강씨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본인도 사실인지 아닌지 헷갈릴정도로, 
당황하였다고 하는데, 기자회견등도 우크라이나전쟁과 이스라엘전쟁등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지 않겠다고 했단다. 
연대출신이고, 어려서부터 영어에도 능통했고, 똑똑했다고 하며, 부친도 소설가이며, 
한승원씨라고 한다. 
서점마다 줄을 서서 구입해야 하는데, 그마져도 구하기 어렵다고 하며, 
해외각국에서도 베스트 셀러 1위가 되는 나라가 늘고 있다고 한다. 
출판사 또는 온라인 도서판매 주식회사들의 주가는 연일 상한가로 마무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13억원의 상금을 스웨덴 스톡홀름에가서 받게 된다고 하는데, 
가짜뉴스로는 그녀가 상금을 독도기금으로 낸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확인결과 아니라고 
한다. 
5.18과 4.3사건등 좀 좋지 못한 사건과 일들이 주제가 되어 만들어진 소설들인데, 하여튼 
한국 소설가도 노벨상을 탈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2. 할말하는 윤통
몇일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통이 러시아와 
중국에 작심하고 발언을 하였다. 
북한의 핵개발과 도발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으며, 북러 군사협력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포탄공급등으로 인한 둘의 밀착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장기화하고 있으며, 중국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남중국해의 항해의 자유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윤통이 외교와 국방분야는 잘하는것 같다

3. 평양무인기사건
평양에 남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세차례에 걸쳐서 야밤에 김정은과 북한의 험담을 담은 
삐라를 뿌려 댔다고 한다. 
그러면서 또다시 보내면 김여정이 대참변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하였는데, 
이것참! 진짜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 
쇠붙이로 보이는 무인기가 평양까지 진입하도록 북한 방공망이 허술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수십차례 오물풍선을 보낸 북한에 대해 한국의 우익단체에서 보낸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그리고 국방부쪽에서는 그 건에 대해서 확인해줄수 없고, 괜히 북한의 장난에 휘말릴수 있으니,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듯 하다. 
그러나~~ 북한은 전선쪽에 전등과 도로등을 철거하고, 폭파하며, 새로 요새를 구축하고, 
포병화력을 전시준비태세로 돌려 놓으며, 곧 전쟁이 일어날듯 위협을 하는 와중에 있다. 
물론 전쟁은 하지 않겠지만, 정상적인 정신을 갖고 있는 넘들이 아니라서, 
우리도 대비는 해야 한다. 
강대강으로 가는 남북한! 참 안타깝다. 
분위기 좋은 문정부때 워낙 많이 풀어줘도, 계속 핵개발을 일삼는 김정은! 
해결난망이다. 
 
4. 미대선 
미국대선이 어느덧 담달로 다가왔다. 
미국인들의 선거지만 전세계가 숨을 죽이고 바라보고 있다. 
그들의 돈과 그들의 군대힘, 그들의 정책과 정치, 말한마디에 한나라가 
망할수도 있고, 흥할수도 있는 초강대국이기 때문이다. 
다들 해리스가 되기를 희망하는 것 같은데, 미국 넘버원을 주장하는 
트럼프는 미국인들에게 우세적인 것 같다. 
민주당에서 국경을 너무 터놓았고, 경제등에서도 실정을 한 듯해 보여, 
공화당의 트럼프가 약간 우세라는 이야기도 있다. 
엊그제 트럼프유세에는 테슬라의 대장인 머스크가 배꼽보이게 뛰어오르며,
응원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트럼프 당선되기전에 한미주둔군 지위협정을 갱신하느라 바쁘게 
갱신해버렸다. 
ㅋㅋㅋ 
 
트럼프는 미,캐,멕의 협정을 본인 있을때 바꿨는데, 이번에 또 당선되면 바꾸겠다고 한다. 
이유는? 3개국내 무관세로 왔다갔다하는 건 좋은데, 중국차가 멕시코에서 만들어서, 
미국으로 무관세로 수출하니, 동부 자동차 관련 주들이 먹고 사는데 지장이 많아, 
아예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중국차를 관세 100%, 200%, 1000%까지 매기겠다고 하였다.
중국에게만 그런게 아닐것이다. 
그는 한국도 잘사는 나라라고 하며, 한국의 기업들이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하겠다고 한적도 있고, 
동맹이란 나라들이 미국을 등쳐먹고 있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국수주의 자이다. 
 
5. 3년 2개월만의 금리인하 
한국은행이 3년 2개월만에 금리를 0.25%내렸다. 그래서 기준금리가 3.25%로 내린것이다. 
미국은 아직도 5%대인데~~~ 
아마도 올해안에 추가 인하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금리를 내렸는데도, 주가는 내리고 있다. ㅋㅋㅋ 
이자비용이 조금은 줄겠지만 그것이 민간 소비나 설비투자등으로 이어지기는 힘들어보일것 같다. 
미리 예상을 다하고 있고, 그정도의 폭은 이미 기정사실화되어 있어서, 시장도 무덤덤한것 같다. 
 
6. 점입가경 고려아연사태
경영권을 놓고 벌이는 MBK측과 고려아연 최회장측의 주식 매수 전쟁이 볼만하다. 
우량한 기업의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뻔한 투자사의 속셈도 보이는데, 
아니라며, 안정된 경영을 하겠다고 하기도 하고, 기술을 탈취해서 중국에 넘긴다는 이야기도 있고, 
하여튼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서 주가는 벌써 두배이상 뛰어버렸다. 
이기는 쪽이나 지는 쪽이나 아마도 후유증이 상당할것 같다. 
 
7. 막강 이스라엘
막강한 이스라엘 국방력이 이제는 악의 축 모든 곳을 향하고 있다. 
쏘다가 쏘다가 쏠데가 없어서인지 유엔 평화유지군도 당했다고한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당한것 이상으로 보복을 하는 나라 이스라엘! 
비리로 인해 자신의 정치생명이 위기에 봉착했는데, 하마스의 남부지방 
공격으로 인해 대번에 이스라엘을 구하는 영웅으로 돌병하여, 계속 지휘하고 있는 
네탄야후! 그간의 하마스 궤멸과 레바논 헤즈볼라 주요요인 암살과 레바논 폭격, 
하마스 요직들 제거, 삐삐 폭탄 폭팔, 이란대통령 축하 하마스 수장 제거, 
이란 미사일 수백기 아이언돔등과 우방들의 방공망으로 제거등
함부로 넘볼수 없는 이스라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하 10대 1의 인구비율정도 되는 것 같은 아랍과의 전쟁에서 진적이 없는 
이스라엘! 그 승리의 원동력은 아마도 정신력일것 같다. 
 
2024.10.14 월요일 칼럼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