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1. 정치: 의료계에 밀리면 끝장,조국혁신당,경로운전,윤통과 정당지지율, (3.6 수)
-이번 칼럼요약-
2024.3.6 수요일 정치이야기를 다룬 칼럼입니다.
- 본 문 -
1. 의료계에 밀리면 끝장!
이번에 의협과 전공의,의대생,전임의,교수들이 똘똘 뭉쳐서 대한민국 의료를 완전히
박살내려고 하고 있다.
이는 순전히 본인들 밥그릇 지키기 위한 싸움밖에 안된다.
OECD최저의 1인당 의사수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 서로 지방이나 낙도에는 가지 않으려고하고,
돈되는 전공만 찾아다니는 꿀빠는 의사들의 집단이 우리나라 인간들인것이다.
누구라고 힘든 일, 더러운일, 돈안되는일 하고 싶겠는가?
아무리 의협, 의대학장,교수,전공의,전임의,의사들이 나서서 총장에게 증원요청 거절하십시요.
올리지 마세요 해봐야 결국은 2000명대도 아닌 3401명이나 증원해달라고 40개 의대가 있는
대학교 총장들이 정부에 공식요구하였다.
짝짝짝짝~~~~
2. 정부와 나라의 명운이 달림
갈수록 평균수명은 연장되고 있다. 갈수록 노인이 많아지고, 갈수록 아픈 사람이 많아질텐데,
유독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대학병원만 찾는 것은 왜일까?
야당대표인 이재명씨도 부산에서 다치고는 부산대병원을 마다하고 헬기타고
서울대병원까지 오는 뻔한 지역 무시모습을 보여준것 아닌가?
그는 어려서 과일 실컷 먹어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였단다.
그래서 인지 법카로 과일 실컷 사먹었다고 하는데~~~
하여튼 이번 의료개혁이나 증원에서 정부,여당은 밀리면 총선에서 끝나는 것이다.
어쨌거나 최하 인원인 2000명 증원은 무조건 밀어 부쳐야 한다.
3. 짜를 사람은 짜르고 가자!
전공의들이 면허정지 당하고, 의협간부들이 경찰수사받고 하니까 제자들이
곤혹한 일을 당한다면서, 대학교수들이 삭발하고, 대학에 사직서를 내고, 대학병원일과
교수일을 같이 못하겠다면서 따로 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단다.
어차피 그렇게 실업자되는 교수는 내버려 두자!
그리고 천천히 3개월 정지는 무조건 때리도록 하자! 그들도 그 일자리가 피곤한 모양이니~~~
중환자가 아니면 그냥 병원 안가고 참으면 되지~~~
법대로 하고, 이번만큼은 절대 의료계에 밀리지 말고, 이번에 짤린 인간들은 절대
복귀시키지 말자!
병으로 군대 간다는 사람은 병으로 입대시키자! 원하는대로~~~
4.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계를 혁신해야 한다.
비대면 진료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 한두번 이상 또는 급한 환자나 낙도 외진곳에 사는
환자는 언제든지 영상을 보면서 또는 전화로도 가능하면 비대면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처방전도 몇차례 지속적으로 받는 것은 비슷한 성분이면 약사가 조제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없는 의사 찾기보다는 약사를 활용하는 것이다.
또 간호사가 할수 있는 범위를 많이 넓혀야 한다. 곁에서 의사역할을 많이 도와주는데,
간단한 것은 간호사가 혼자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해외 지정된 대학출신의 의사들이 한국의사면허를 취득하기 쉽도록 열어주어야 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계에 국민을 위한 편의를 증진해야 할 것이다.
5. 웃기는 정치! 조국혁신당!
참 웃기는 나라다!
1심과 2심에 걸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인간이 정당을 만들었는데,
이래도 되나? 그때 2심 판사는 아마도 조국과 뭔 거래가 있었나? 보통 2심에서 똑같은 징역형
형량을 받으면 구속수사가 원칙이라고 하는데, 놔줘버렸다.
그래서 조국이란 사람은 3.3 조국혁신당이란 정당을 만들었다.
더 웃긴것은 지지율이 13%나 나왔단다.
온갖 입시비리의 셑트 메뉴로 안되는 딸을 의사로 까지 만들어놓고, 그일로 유죄 받고,
자격도 잃어버린 딸이고, 그일로 본인 말로 일가가 도륙되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할수 있는 권력을 가진 것만도 행복한 일이 아닌가? 아직도 자랑질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민생과 복지가 보장되는 제7공화국을 만드는게 소원이란다!
끼리끼리 문화라고 그렇고 그런넘들이 만드는 게 정당이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것 같다.
6. 100KM 굉음의 질주 9중추돌 14명 사상
79세의 SUV운전자가 서울 연서시장 인근주행하던중 우회전하면서 좌회전하는 차량과
추돌하고 이후 300~400미터가량을 질주하며, 중앙분리대를 파손하고 보행자를 부딪치고,
신호대기중이던 차량과도 부딪쳐 1명이 숨직지고 13명이 다쳤단다.
웃긴건 본인이 기억나지 않는단다~~
이래서 70대이상에게는 면허를 주지말아야 한다. 반납받아야 한다등의 말이 나오는것이다.
요즘 70대이상도 팔팔한데, 또 아닌 사람도 많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대비해서 정신없거나 잃거나, 눈과 귀가 좋지 않은 비율이 많은 것이다.
7. 윤통과 정당지지율
윤통에 대한 지지율이 39%로 올라섰다. 그리고 국힘 지지도가 40%로 올라섰고, 민주당과는 7% 차이로,
지지율차 오차범위를 넘어섰다.
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열심히 한 결과도 있지만,
결과 내용에서 나왔듯이 의료개혁을 밀어붙이고, 민생에 직접 대화하면서, 정책을
결정하는 통큰 결단등에서 나온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8. 신이난 이삭줍기!
한동훈이 민주당 탈당한 국회부의장 출신 김영주씨를 영입해 같은 영등포 지역구에
공천했다. 민주당 출신의 이상민의원도 영입하여, 같은 지역구로 공천했었다.
어차피 왔다갔다하는게 정치인들이라 믿을 수 없지만 그래도 간판 바꿔달고라도
당선되면 실업자보다는 낫겠지 하는게 그들의 마음일까?
새로운 미래와 개혁신당도 떨어지는 이삭줍기에 나서고 있지만 실적을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정당 지지율에서 조국혁신당에 한참뒤져 있는 것을 보면, 이낙연이나 이준석이나
이제는 국민들에게 별로 호감가는 인물들이 아닌듯 싶다.
이번 공천에서 여당은 거의 대부분 현역이 공천받았으며, 말로는 청년과 여성,
유능한 정치신인의 적극적인 발굴과 등용에 매진하겠다고 해놓고, 실제는 평균연령 58세,
현역 90% 대다수 중진의원들이 생환하고 있다.
9. 이재명의 말" 탈당은 자유"
그는 입당도 자유 탈당도 자유란다.
임종석, 김영주, 홍영표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친문또는 비명인것이다.
물론 그의 말이 맞지만~~~ 그래도 한정당! 대표 야당의 대표가 쉽게 쉬운용어로
수십년간 민주당을 위해서, 또는 자신을 위해서 민주당에 몸담았던 사람들에게
나가는것 안말린다고 하니~~~ 본인들은 좀 서글퍼 질 것 같다.
10. 불법체류와 유학생 아르바이트
불법체류자가 3만명을 넘어 섰단다.
특히 유학생 불법체류율은 15~20%를 오가고 있단다.
통장에 1000만원이상 잔고가 남아 있어야 한국체류자격이 주어진단다.
강원도 속초시장에는 알바의 대부분이 유학생이란다.
K대 글로벌 캠퍼스 소속 유학생인데, 한달에 200만원 넘게 번단다.
학비 생활비 내고도 한달에 50~60만원씩 고향에 송금한단다.
돈도 벌고, 학비도 내고, 본국 대졸 초봉이나 공무원 봉급의 3~5배나 되기 때문에,
인기가 좋단다.
그런데 정규직이 어려워 국내정착은 13%밖에 안된다고 한다.
네팔 젊은이들이 일도 잘하고, 꾀도 안부리고 열심히 한다고 한다.
10. 출산율 0.65명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와 비슷한 출생율이란다.
하도 떨어지니 이제는 감흥도 안온다.
뭐 어찌 되겠지 하는 생각뿐~~~
국가의 존재를 두려워하는 나라 이스라엘은 평균 출산율이 3명이란다.
2024.3.6 수요일 칼럼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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