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는 이야기/사건&사고&시사

시사: 6.24~6.25, 28 뉴스

영일만2 2019. 6. 30. 08:48

시사: 6.24~6.25, 28 뉴스


? 6월 25일 화요일

세상소식입니다.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24일 극적으로 합의한 국회 정상화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반발로 2시간 만에 무산됐습니다. 제1야당의 합의 거부로 국회 파행이 이어지면서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민생법안 처리에도 적신호가 켜졌고 정국은 당분간 혼돈에 빠져들게 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30일엔 한미 정상회담도 열리는데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비무장지대 방문을 검토 중이라고 정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한 기간에 경찰력도 총동원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서울에 최고 수위 비상령인 갑호비상을 내리고, 수도권에는 경계 강화를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확인하며 두 정상의 우호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북미대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27일 방한할 예정이어서 북한과의 접촉 여부가 주목됩니다.

■강원랜드 채용 청탁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채용 비리가 공정사회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공소사실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에콰도르에서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검찰이 정 전 회장이 정말 숨졌는지 아니면 살아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도망다니다가 붙잡힌 넷째 아들 정한근 씨의 말을 무조건 믿을 수 없는 만큼 에콰도르 당국과 공조해서 검증하겠다는 것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소환 조사하기로 사실상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부회장에게는 배임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환 시점은 다음달 중순 이후로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최근 불거진 잇단 서울 강남경찰서 비위 사건에 대해 정보 유출 책임을 물어 서울경찰청 소속 감찰 직원들을 인사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보다는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공익 제보를 한 경찰들을 물색해 징벌을 내리고 입막음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위공직자가 직무와 관련된 주식을 갖고 있으면 의무적으로 처분하도록 한 '주식 백지신탁제도'가 시행된지 올해로 14년이 됐습니다. 국회의원도 당연히 대상이 되는데, 심사 대상의 절반 이상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집배원 과로사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체국 노조가 어제 실시한 총파업 투표 결과를 오늘 오전에 공개합니다. 총파업에 들어갈 경우 사상 초유의 '우편 대란'이 우려됩니다.

■얼마 전 우리 인터넷 사용자 10명 가운데 8명이 가짜뉴스에 속은 경험이 있다는 외국 연구기관의 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줬는데요. 경제뉴스에도 가짜뉴스가 많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기관의 움직임도 분주합니다.

■서울 강남에서 같은 층 원룸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17시간 동안 자신의 집에 여성을 감금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이 임시로 실시한 마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여름 휴가를 위해 예매한 것들 중, 해외 예약 사이트가 유독 환불하는거나 뭘 바꾸는 것이 잘 안 됩니다. 스케쥴이 변경되서 취소하면 숙박이던 비행기표던 수수료가 거의 100%수준입니다. 피해의 80%는 아고다, 부킹닷컴 등 유명사이트 5곳에서 일어났습니다.

■교육부가 연세대와 고려대 등 대형 사립대학 16곳에 대해 다음 달부터 종합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교직원이 법인카드로 유흥주점 술값을 계산하고 임의로 교비를 사용하는 등 툭하면 불거지는 사립대학 비리와 교육부와의 유착 의혹에 칼을 빼든 겁니다.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팀 선수 전원이 진천선수촌에서 집단 퇴촌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A선수가 후배 B선수의 바지를 내렸고, 이에 수치심을 느낀 B선수가 '성희롱'이라며 신고한 사건이 벌어져 이외 최근 무단 외박 등 기강해이를 문제삼아 퇴출결정을 했습니다.

■길에 뿌리는 전단에 QR 코드를 넣어 성매매를 알선한 신종 수법이 서울에서 적발됐습니다. QR 코드를 찍으면 성매매 사이트로 바로 연결됐는데, 청소년에게까지 무방비로 노출됐습니다.

■이탈리아가 오는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4일 총회에서 이탈리아가 47표를 얻어 34표를 받은 스웨덴을 누르고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늘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과 처벌이 강화돼 어젯밤에 마신 술로도 아침 출근길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부터 두 달간 전국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처벌도 현행 징역 3년, 벌금 천만 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천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 결과가 다음 달 10일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가 대상 13곳 가운데 다수가 탈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정치권 반발이라는 돌발 변수가 생겨 결과는 안갯속입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갈수록 내 집 마련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하는 나이가 평균 43세를 넘어섰고, 그마저도 집값의 절반 가까이는 대출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6·25전쟁 69주년을 맞은 올해,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이 국가유공자 등을 더 안장하기 어려울 정도로 꽉 찼다고 합니다. 서울현충원의 경우, 터가 부족해 납골당에 유공자를 안치하는데, 이마저도 모자라 추가로 납골당을 지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택시 안에서 나는 담배 냄새는 승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을 넘어 호흡기 건강까지 위협한다고 합니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창문을 연 채 담배를 피워도 차 안 초미세먼지의 세제곱미터당 농도가 국내 공기 질 '매우 나쁨' 기준보다 높다고 합니다.

■요즘 양파 값이 크게 떨어져서 양파 농가가 시름에 빠졌다고 하죠.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양파 구하기 대작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산지에서 양파를 대량으로 사들인 뒤 '무한 담기 행사'를 여는 등 양파 가격을 확 낮춰 판매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환자가 집에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내년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말기 환자는 질환 종류와 상관없이 의료기관이 체계적으로 통증 관리와 임종관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출처: 세상소식]

날이 덥습니다
건강유념하시고 주 3회이상 가벼운 운동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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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4일 월요일
세상소식입니다.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취지를 설명하는 총리 시정연설을 진행할 예정인데, 불참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와 선별적인 상임위원회만 열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상당수 상임위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실질적인 정상화까진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재벌 개혁론자인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자리와 소득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 재계든 노동계든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북한 매체와 백악관이 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훌륭하고 흥미로운 내용이 담겼다며 만족을 표시했고,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친서가 비핵화 논의에 좋은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비무장 지대에서 연설하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일정은 두 나라가 협의 중이지만 비무장지대 방문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인 등을 채용해달라고 강원랜드에 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있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에 대해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채용비리는 엄정한 사법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원자로 재가동 허가가 난 지 하루 만에 다시 가동을 멈췄었던 한빛 원전 1호기에 대해 오늘 특별조사 중간결과가 나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특별사법 경찰을 투입해서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열출력 제한치가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즉시 정지를 하지 않았고, 면허가 없는 사람이 제어봉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었습니다.
■고 윤창호 씨 사망 사건으로 기준이 엄격해진 법에 따라 내일부터 두 달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진행됩니다. 소주 한 잔만 마셔도, 그리고 전날 마신 술이 완전히 깨지 않으면 단속에 걸리게 돼, 일단 술을 입에 대면 운전대 잡을 생각은 아예 하지 마셔야겠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참사 실종자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사고 현장에서 30km 떨어진 하류에서 발견했습니다. 우리 실종자가 맞는지 확인하고 있는데 시신 부패가 심해 지문 채취에는 실패해 신원 확인이 오래 걸릴 듯 합니다. 우리 실종자가 맞다면 남은 실종자는 2명이 됩니다.
■한보그룹 4남 정한근 씨가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되면서 아버지 정태수 전 회장의 소재 파악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아들 정 씨는 송환 이후 첫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의 사망설을 제기했지만, 검찰은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동 성범죄자 세명 중 한 명은 출소한 뒤 범행을 저질렀던 곳에서 멀지 않은 지역으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동 범위를 제한받는 성범죄자라 하더라도 최소한 주소지 관한 시·군·구 안에서는 움직임이 자유롭다 보니, 어린이 관련 시설 근처에 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학원가에 '무인 성인용품숍'이 들어서, 학부모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보이고 선정적인 판촉 문구, 그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데 아무런 제한이 없다보니,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호기심에 가게 안으로 들어갈까'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 수 감소로 전문대학의 학과 통폐합이 늘어나면서 없어진 학과 교수가 전공과 아무 관계 없는 학과에 재배치돼 강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2018 전문대학 교원 전공 현황 자료'를 보면, 전국의 전문대 교수 9%가 자기 전공과 전혀 관련이 없는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1990년대 초반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영화 '보디가드'의 포스터 속 비밀이 28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남자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케빈 코스트너'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포스터 속 자신이 안고 있는 여성은 여주인공 휘트니 휴스턴이 아니라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휘트니가 이미 집에 가버린 상황이라 대역 모델을 섭외해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른바 '안전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주식보다는 수익이 다소 적더라도 금이나 은, 채권 쪽으로 자금을 투자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는 건데요. 이런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철보다 강하고 2백 도의 고온에도 견디는 바이오플라스틱이 개발됐습니다. 젖병이나 아이들 장난감, 인체 내부에 들어가는 인공 뼈 등 활용처도 무궁무진합니다. 현재 민간 기업에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어서 조만간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입장료가 13년만에 인상된다고 합니다. 다음달 1일 부터 성산일출봉 관람료는 성인 기준으로 기존 2,000원에서 5,000원으로, 만장굴은 종전 2,000원에서 4,000원으로 각각 오르지만,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무료 관람의 날'을 지정·운영한다고 합니다.
■입사 채용 면접에도 인공지능 AI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AI 면접관은 편견 없이 공정하게 많은 지원자를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데요. 국내에서 백여 개 기업이 이미 AI 면접을 하고 있는데, 일부 대학에선 입시에까지 AI 면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1인 가구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면서, 인구 자연 감소 시점이 지난 뒤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 가구 고민으로는 남성은 외로움, 여성은 경제력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 한 주 미리보기
월요일인 오늘부터 환경당국이 인천 서구 일대 30여 곳의 수질검사 결과를 매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수장 청소와 송수관 교체작업을 하고 있지만, 수돗물 문제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주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25일 화요일에는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이 대폭 강화된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됩니다.
면허정지 기준은 0.03%, 취소는 0.08%로 지금보다 낮아져, 술 한잔만으로도 자칫 면허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이에 맞춰 경찰은 내일부터 두 달간 전국에 걸쳐 음주운전 특별단속도 실시합니다.
같은 날, 문무일 검찰총장은 과거 잘못된 검찰수사에 관해 대국민사과문을 내놓습니다.
앞서 과거사위가 지적한 용산참사 등 8개 사건에서 발생한 부실수사와 인권침해가 앞으론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약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수요일에는 국회 교육위원회가 올해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취소 결정이 내려진 경기 안산동산고, 전주 상산고와 관련해 전체 회의를 개최합니다.
평가기준점 미달로 인한 자사고 지정취소 위기에 오는 27일 부산·경남지역 유일한 자사고인 해운대고의 평가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같은 날,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이 경찰의 경고에도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시위대는 이틀 뒤 일본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겨냥해 송환법 사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한편, 홍콩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의도라고 설명했습니다.
27일 금요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장르 영화제인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공상과학을 중심으로 모두 49개국 288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28일 금요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선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 중국 등 한반도 주변국 정상들 간 연쇄 회동이 예고돼 있고요.
게다가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당사국 정상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어서 잠시 주춤했던 한반도 정세가 다시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세상소식]
6월에 마지막 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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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8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G20 정상회의가 오늘 일본 오사카에서 오찬을 겸한 디지털 경제 관련 회의를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저녁에는 아베 총리 주최 만찬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오후에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폐막합니다.

■주요 나라 정상과 단체 대표들이 총출동해 세계 경제 문제 등을 논의하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는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인데, 특히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회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미국 간 새로운 정상회담을 지지한다며, 양측이 서로 유연성을 보이면서 대화에 진전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교체와 사법개혁·정치개혁특위 활동 기한을 연장할 예정입니다. 한국당은 특위 위원장 교체 등 조건이 수용돼야 특위 연장에 동의하겠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회 앞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엿새 만에 풀려났습니다. 법원이 조건부 석방을 한 건데, 최악으로 치닫던 노정 갈등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국회 폭력 사태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자유한국당 의원 4명에게 소환을 통보했는데, 한국당은 민주당부터 수사하라며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공화당이 광화문광장에 무단 설치한 천막을 어제 오후 6시까지 철거하라는 서울시의 최후통첩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법에 따라 강력 대응할 방침이어서 2차 강제 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최저임금안 심의가 올해도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사용자 위원들이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주장하며 보이콧을 선언했기 때문인데요.​ 심의의 법적 시한을 넘겼지만 최저임금 확정 고시는 8월 5일까지만 하면 됩니다.

■자신의 민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서 공무원을 향해 엽총을 쏘고, 휘발유를 뿌리며 위협하는 등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발생하는 이런 특이민원이 한 해 평균 3만 5천여 건에 달하는데, 폭언·폭행은 물론, 성희롱·성추행까지 현장에서 당하는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보이스피싱에 뛰어든 조직폭력배들이 잇따라 검거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폭들이 이렇게 보이스피싱에 뛰어드는 사례가 느는 건, 해외에서 전화기 몇 대 놓고 사업하는 편이 국내에서 주먹 쓰는 것보다 덜 위험한데다 돈 벌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 원룸으로 침입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이후, SNS 등에 "현관문 밖에서 도어록을 라이터 불로 가열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는 내용으로 공포감을 조성했죠. 그래서 국가기술표준원이 디지털 잠금장치 15개 제품을 무작위로 구매해 실험한 결과,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징어잡이가 제철을 맞은 동해안에서 요즘 '오징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근해는 물론 먼바다에 우리 어선뿐 아니라 중국, 심지어 북한 어선까지 가세했다는데요. 이 중에서도 특히 북한 어선의 출몰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인 부모로부터 독립한 30세 미만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30세 미만 자녀는 부모가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강한 사회적 통념 탓에, 기존에는 가난해서 부모와 따로 살 수밖에 없었던 청년들까지 주거급여 대상에서 제외됐었다고 합니다.

■경차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안 팔린 지는 벌써 오랜 얘기지만 감소 추세가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는데요. 젊은 층이 아예 차를 사지 않으려 하는 것도 이유로 꼽히지만, 경차가 경제성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도 범행이 잇따르자 법무부가 법 개정을 통해 전자발찌 착용자 야간 외출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특정 시간대 외출을 아예 제한하는 시도에 대해 실효성이나 인권 침해 우려가 나옵니다.

■ '송송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파경을 맞았습니다.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절차를 밟는 건데, 결혼한 지 1년 8개월 만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주변 일본,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5개월 동안 채소와 과일만 먹으며 몸무게를 줄여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20대가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몸무게를 줄여서 군대에 가지 않았다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이 확인돼서 범행이 발각됐습니다.

■병원 내 대리처방 문제가 불거진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공공연한 비밀처럼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책임을 떠안는 간호사들과 무자격 처방을 받는 환자들이 피해를 보는 만큼 근본적 인식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내년부터 은행에 등록한 손바닥 정맥 정보로 국내 14개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결제하거나 환전할 때, 또 현금 자동 입출금기를 이용할 때도 바이오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공항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쓸 수 있게 돼서 이용이 간편해집니다.

■부산 유일의 자립형 사립고가 일반고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해운대고는 재지정 기준점수인 70점에 크게 못 미치는 54.5점을 받아 자사고 지정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평가됐습니다. 특히 배점 15점인 재정과 시설여건 부문에선 4.9점의 낮은 점수를 얻었던 것이 탈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가 급감하면서 30년 뒤에 서울 인구는 145만 명, 부산은 74만 명이 각각 줄어드는 반면, 경기도와 세종시는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베이버부머가 내년부터 진입하면서 65살 이상 고령 인구는 30년 뒤 1,9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프로 스포츠에서 사상 최초로 감독과 코치, 선수들까지 모두 여성인 팀이 탄생했습니다. 여자농구 BNK인데요. 유영주 감독과 최윤아 양지희 코치가 주인공입니다. 현역 시절, 여자 현주엽으로 불렸던 유영주 감독답게 저돌적으로 부딪히는 농구로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출처: 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