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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국제: 중국의 사드 보복(3.16 목)

영일만2 2017. 3. 18. 22:21

1986. 국제: 중국의 사드 보복(3.16 목)

 

-이번 칼럼요약-

2017.3.16 목요일 중국의 사드 보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본 문-

1. 제주 크루즈 3400명 하선거부

마치 전투병과도 같은 떼놈들의 하나같은 행동!

3.11 13:00경 후쿠오카를 떠난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11만 4천톤급)가

 제주외항에 기항했다가 관광객 3400명 전윈이 배에서 안내리고 선내 4시간 있다가

다음기항지인 중국 텐진으로 출항했다.

사드관련 중국정부의 방한 관광 중단과 연계되어 하선을 거부한 것으로 부이며,

이는 국제 크루즈 선들이 제주 기항해온 199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 처음 있는 일이란다.

중국정부의 방한 관광 중단 지시로 유럽최고의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가

코스타 세라나호와 코스타 아틀란티카호의 제주기항을 3.16~6.30 취소했는데,

각각 26회로 1회 평균 2300명, 총 12만명의 유커가 오지 못할것으로 추정했다.

80여대의 전세버스, 관광안내사등은 장시간 대기하다가 허탕첬단다.

3월들어 방한을 취소한 중국인 선박 관광객이 50만명을 넘어 섰단다.

 

2. 중항공사의 운항중단

중국이 15일부터 한국행 관광을 전면 중단키로 함에따라 항공사들도 운항일정을 취소, 감편하고 있다.

동방항공이 닝보-제주노선운항을 11일부터 중단한데 이어 닝보-청주 노선도 15일부터 취소해다.

이스타도 닝보-청주노선을 중단한다.

중국 유커의존도가 높은 지방공항과 중국전담여행사들은 중국발 패닉상태에 빠졌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중국 가기 부담스러워 취소가 잇따르고 있으며 항공편이 취소되고 있다.

전남 무안공항은 작년 전세기 운항이 80725명인데, 올해는 0명이다.

 

3. 롯데 불매 초등생의 선서 조회

중국 초등생들이 롯데 불매선서하는 동영상이 웨이보에 퍼지고 있다.

북경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강당에 집합해 교사의 지도로 오른손 주먹을 쥐고 "군것질을 거부하고,

롯데를 배척한다"는 구호를 외치는 동영상이 잡혔다.

강당 칠판에는 "우리 어린 학생들은 이렇게 애국한다며, 군것질을 거부하고,

롯데를 배척한다. 우리 중화를 사랑하며 나부터 일어서자!"는 문구가 적혀있단다.

 

5. GDP성장률 1.07%이상 감소

중국 경제보복 영향을 분석한 결과 최소 76억 900억달러,

최대 147억 6000만 달러 수출이 감소할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나라의 수출의존도는 2015년말 45.9%이고, 대중 비중이 26%이다.

수출이 5%줄면 41억 4000만 줄고, 10%명 82억 7000만달러 감소한다.

관광은 우리나라 외국인 관광객 중 떼놈의 비중이 45.2%로 절반에 가깝다.

1년가량 지속되면 20%줄고 수입은 31억달러, 30%줄면 46억 5000만 달러가 줄어들 것을 예상된다.

 

6. 제발등 찍는 중국(제주관광)

제주 단체관광객은 유치단계 여행사에서 부터 숙박, 판매점까지 중국 자본이 투입된 업체를

주로 이용하는 구조가 되어 있어서 결국 중국자본들의 영업에 차질을 빚게 되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중국계 여행사는 뉴화청국제여행사인데, 이들도 직원들을 휴가 보내는등

휴업을 검토하기로 하며, 정세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들도 태국,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아인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제주에는 뉴화청 외에도 70여개의 중국계 자본이 투입된 여행사가 유커를 유치해왔는데,

한곳은 폐업했고, 중국자본의 관광호텔 20곳(객실 548실)중 2곳이 잠정휴업에 들어갔다.

3.15까지 여행사 30곳에서 11만 7천 828명의 유커가 제주 관광예약을 취소했다고 한다.

올해말까지 국제 크루즈선은 192회 기항일정이 물건너 갔단다.

 

 

7. 약아빠진 녀석들

요놈들이 삼성이나 LG의 휴대폰이나 반도체등은 건드리지 않는다.

왜냐? 그회사들의 부품을 써야 완성품을 만들어 팔아먹으니까~~~

또 자국 기업에 1조원 넘는 과징금을 물린 미국과는 6자회담을 하자! 하면서

 건들지 않는다. 만만한게 코딱지 만한 대한민국인 것이다.

 

8. 인천항 국제터미널

3.15 한국관광금지 첫날 텅빈 인천항 국제터미널을 보여준다.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사태때는 그래도 한두건 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없다며 가이드가 푸념할 정도다.

한중을 오가는 보따리상의 피해도 커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자제품을

사가지고 중국에서 팔고, 중국에서는 참깨등 농산물을 들여와 팔아 월 60여만원가량의

시세차액을 보고 있단다.

그런데 중국세관이 한중 카페리를 통한 보따리상 물품을 통관시켜 주지 않겠다고 한다.

작년에는 전년보다 13.1% 늘어난 92만명의 인천-중국카페리를 이용했다.

 

9. 제주공항과 성산 일출봉

3.15 제주공항이 한산하단다. 3.15부터 중국여행사의 한국관광상품 판매가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제주 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이 활기를 잃은채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항 출국장 입구까지 중국인들을 실어 나르던 관광버스도 없고 25개의 발권창구는 5~6개만 운영되었다.

올초에 포털등에 사진으로 게시되었던 떼놈들이 버리고 간 면세품 포장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던

청소직원들은 "중국인들이 줄고 면세품 정리구역에 칸막이가 설치되면서 공항이 매우 깨끗해져 일하기는

참 편해졌는데, 관광시장에 경제의존도가 높은 제주에 유커가 안오면 어떻게 하느냐?"며 걱정했다.

 

관광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내외적인 관광수요를 충당해온 제주도!

특히 롯데 계열 면세점으로 가는 버스는 단 한대도 없고, 혹시 간다고 해도 롯데 쇼핑백을 들고

중국에 들어가서 선물 줘봐야 받지도 않는다고 한다.

제주속의 작은 중국이라는 바오젠 거리도 한산하고 내국인 관광객만이 한두명씩 오고 갈뿐이다.

작년 306만1522명이 찾아 전체 외국인 관광객(360만 3021명의 85%를 차지한 떼놈들!

3.14까지는 전년대비 1%감소했지만 추가 예약이 들어오지 않아 거의 전멸이라고 볼수 있다.

 

10. 한중관계

한중 교역 규모가 작년 2113억달러이고, 한국의 대중투자액도 725억달러이다.

롯데가 중국사업을 접게 되면 중국인 실업자가 10만명이나 된다.

중국지도부가 세계화와 자유무역을 주창하면서 특정 외국기업죽이기에 나서는 모습!

정말 볼쌍 사나운 짓이 아닐수 없다.

어느나라 어느 기업이 중국에 투자를 할것인가?

작년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뒷통수를 맞은 한국과의 협의를 한달간 회피한 중국

당시는 우호관계가 상당했다. 전승기념일에는 박근혜가 전면에 배치되고, 북한의

인사는 보이지도 않는 한쪽 구석에 배치되기도 하였으니까~~

설마 사드를 배치하랴? 하면서 갖고 논 중국! 막상 사드를 배치하니 미국을 패권주의, 제국주의로

지양한다고 비난하더니, 본인들이 동아시아의 주인인양 이웃국가의 내정문제까지

간섭하려는 패권국가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

 

한국으로서는 북한의 미사일과 핵은 현존하는 직접적인 위협이 될수 있다.

그런 위협을 안고 마냥 지켜보고 말로만 응징하라는 법은 없다.

그리고 우리가 중국의속국도 아니고, 미국의 속국도 아니다. 우리의 안보를 위하여

우리나라내에 사드를 배치하는것이다.

북한으로 부터 미사일 공격 방어가 한국의 관심사안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한국의 설명을 듣지 않으려는 중국의 자세는 맨나 떠드는 "냉정과 자제, 대화와 협상"을

주장했던 중국정부와 외교부대변인의 모습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사드가 아니어도 미국은 다른 레이더, 위성등으로 충분히 중국내 군사동향을 파악할수 있다.

그걸 모르는 중국이 아닐것이다. 그런데 약소국 한국에 사드가 배치되는 꼴을 보기 싫다는 것이다.

아마도 중국은 미국케네디의 쿠바 봉쇄와 같은 일과 같이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다.

 

중국또한 레이더망으로 한국, 일본은 물론 미국까지 감시하고 있는데도 이를 모르는척 하고

남중국해에서는 국제법으로 인정하지 않는 주권을 내세워 인공섬을 건설하고 군사기지화를 강행하고,

있는 중국의 모습! 이건 분명히 아닌것이다.

 

11. 사드배치 속도내야~~

한미 군당국이 사드배치를 위한 여러절차를 동시에 압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담달중 사드 작전운용을 할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3.7 사드 이동식 발사대 2기를 경기도 오산기지로 들여왔다.

향후 사격 통제용 레이더, 요격 미사일, 교전통제소, 발전소 등 나머지 주요장비들도 속속

한국에 반입할 예정이다. 얼른 얼른 해치웠으면 좋겠다.

 

12. 치졸한 보복전

중국정부는 본인들이 민간기업의 팔을 비틀고 사드 보복을 애국주의로 포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놓고는 정작 자신은 모르는 일처럼 해왔다.

중국정부는 자유무역 수호자임을 자처하고 해외 투자를 환영한다고 선전하면서 이번 사드

보복 조치가 세계무역기구나 한중 자유무역 협정에 위배될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교묘하게 빠져나가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일부 대형마트는 근무시간에 직원들을 동원해 중장비로 롯데 음료, 소주를 짓뭉갠뒤 사드

반대구호를 외치게 했고, 한국 음식 판매체인점으로 돈을 번 몇몇 외식업체는

부랴부랴 한국업체가 아니라는 광고 문구를 대문짝만하게 내걸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롯데 마트 매장에 가서 제품에 손상을 가하거나, 한국 차의 뒷유리를

파손하는 영상을 자랑삼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중국이 경제규모에서는 미국에 뒤이어 2위의 세계 최강대국위치에 올랐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유치하기 짝이 없는 어린애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13. 중국으로의 화장품수출

작년 중국으로 화장품 수출이 1조 8000억원이란다. 3년새 5배 늘었단다.

중국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의 비율이 2000년 초반 20%였으나, 최근에는 40%로 높아졌단다.

일방적으로 잘팔리는 제품이니 중국이 그대로 놔둘것인가?

최근에 사드 보복으로 화장품이 거론된다고 한다.

작년 우리나라 화장품 총수출액은 사상최대인 41억 7800만달러(4조 7800억원)이며,

이중 중국수출은 37.3%라고 한다.

이는 2013년 3억달러에서 작년 15억 6천만달러로 5.2배 증가한 것이다.

중국 화장품시장에서도 프랑스(29.3%)에 이어 2위로 23.7%, 일본 3위, 미국 4위, 영국이 5위였다.

하지만 중국이 한국화장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까다롭게 하거나, 행정지도를 강화하면서

한국 화장품 수출에도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는데, 얼마전 잇츠스킨의 대표화장품인

달팽이 크림의 함유물질에 대한 위생허가가 지연되면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7.8%나

감소하기도 하였다.

 

 14. 떼놈들 해봐야~~

떼놈들 사실 관광중지, 한국 제품 불매운동, 통관 강화등으로 막아봐야

결국 우리제품이 들어가야 완성품을 만드는 물건들이 많다고 한다.

물론 요놈들 꾀돌이라서 그런 제품들은 아직까지는 건들지 않고 있다.

정치, 군사적으로는 북한과 가까울 수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이미

양국이 서로 밀접한 관계에 접어 들었는데, 조잡한 국가도 아니고,

세계에서 경제력으로 두번째나 가는 넘들이 치사하게 관광 가지말아라.

롯데 물건 사지마라! 하는 식으로 애들 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


15. 동호회, 수학여행등 단체 중국여행 취소 줄이어~~

사실 나도 중국여행계획을 포기하였다.

위약금까지 내고 중국여행계획을 취소하는 사람이 많아 졌다고 한다.

요즘 누가 중국에 가냐? 중국가서 돈쓰고 오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대세인것 같다.

적어도 자존심이 있는 한국사람이라면 이같은 상황에서 놀러 중국 가서 돈쓰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충남에서는 올해 상반기 20개 학교가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떠날 예정이었는데,

모두 취소하고 동남아등으로 변경하기로 했단다.

대구시교육청도 7곳중 4곳이 대만, 일본등으로 여행지를 변경하였다고 한ㄷ.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해 해외여행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는 공문을 보내,

해외 수학여행을 계획하는 학교는 일정을 취소, 연기하는등 학생 안전조치를 철저히

강구하라"고 권고했다.


16. 떼놈 유학생들의 눈치작전

전체 외국인 유학생중 약 60%에 해당하는 6만 5000명의 떼놈 유학생들

그들도 요즘 주위시선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특히 떼놈들이 많이 오는 상점등에 취직해서알바도 하여 돈을 벌기도 했는데,

떼놈들이 없어지니 그들의 일자리도 없어져 구하는 상가가 별로 없단다.

자업자득! 명동 화장품거리는 중국넘들이 없어서 한가롭기도 하다.

그런 가운데 누가 뗀놈 유학생을 종업원으로 쓸것인가?

ㅋㅋㅋㅋ




2017.3.17 금요일 칼럼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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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은 연합뉴스에서 복사했습니다.

중국 전역서 한국 단체관광 올스톱..'반한감정'탓 韓여행객도 중국 꺼려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진행에 따른 보복의 일환으로 여행사를 통한 한국 관광을 금지함에 따라 지난 15일 이후 한국행 단체 비자 신청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등 대도시인 1선 도시뿐만 아니라 소규모 행정 단위인 3선 도시까지 중국 전역에서 한국 단체여행이 완전히 막힌 것으로 중국 당국의 철저한 규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6일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국가여유국이 여행사를 통한 한국 관광 금지일로 정했던 지난 15일 이후 현재까지 한국행 단체 비자 접수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한국 자유 여행을 하려는 중국인들의 개별 비자 신청도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한 소식통은 "중국인들의 한국행 개별 비자 신청도 절반 아래로 감소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단체 비자는 지난 15일 이후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1선 도시뿐만 아니라 3선 도시까지 모두 한국행 단체여행이 막힌 것으로 이는 중국 여행사가 자체적으로 지키는 부분도 있지만 단체 비자를 신청할 수 없도록 중국 당국이 중간에서 아예 막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사드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이달 초 주요 여행사들을 소집해 한국 관광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하라며 관련 지침 7개 항목을 구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실제 단체 비자 신청이 전혀 없다는 점을 볼 때 이 지침이 명백히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7대 지침에는 단체와 개인(자유) 한국 관광상품 판매 금지, 롯데 관련 상품 판매 금지, 온라인 판매 한국 관광상품 판매 종료 표시, 크루즈 한국 경유 금지, 관련 지침 어길시 엄벌 등이 포함됐다.

한국 정부는 항의 등을 위해 국가여유국에 접촉을 시도했으나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만남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줄어들자 중국 국적 항공사들은 이미 대대적인 감편에 들어갔고 에어부산 등 국내 저가항공사들도 감편 또는 투입 기종을 소형으로 바꾸는 등 자구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중국에서 사드 반대 시위로 태극기를 훼손하는 등 반한(反韓) 감정이 사그라지지 않자 한국인들의 중국 여행 취소도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의 대형 A여행사의 경우 이달까지는 중국 여행 수요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4월부터는 예약자의 60~70%가 '불안해서 못가겠다'며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이달의 경우 예약 취소 시 환불 등의 문제가 있어 중국 여행 수요가 작년에 비해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내달부터는 예약 취소가 쏟아져 급감한 상황"이라면서 "대부분이 중국이 너무 무서워서 못 가겠다며 예약을 취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