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 시사: 미사일, 롯데마트 영업정지, 사드배치, 떼놈 떼법, 박근혜 특검결과, 한중관광과 무역(3.6 월)

1978. 시사: 미사일, 롯데마트 영업정지, 사드배치, 떼놈 떼법, 박근혜 특검결과,  한중관광과 무역, 북-말레이(3.6 월)

-이번 칼럼요약-

2017.3.6 월요일 시사이야기입니다.

-본 문-

1. 북한의 미사일 발사

3.6 북한이 미사일 네발을 한꺼번에 쏘아 올렸다. 겉으로 봐서는 한미연합훈련과

대북강경노선에 대한 반발이지만 참 시기가 묘하다.

어떤 언론에서는 중국다녀온 외무성 부상이 다녀갔는데, 북한에 중국이 뒤통수 맞았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언론에서는 도대체 외무성 부상이 무슨 이야기를 했기에,

중국이 미사일 쏜 것에 대해서는 일체 발언을 하지 않고, 다른 사안에 대해서 중국 외교부는

각 주체가 상호간에 긴장을 일으킬 행도을 하지 말라는 원론적인 발언에 그치고 있다.

북한이 사드 배치건으로 악화된 한, 중간의 틈바구니에서 김정남 살해 사건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피로 맺은 혈맹임을 강조하며, 한미일의 합동 그물을 약화시키기 위해 중국을 이용하고,

중국또한 현시국에서 한국을 무시함으로서 사드 배치를 철회또는 연기, 폐기 시킴으로서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려 하는 것 같다.

김일성 생일즈음에는 핵실험을 할 것 같다는 소식도 있고 보면, 아마도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정도와 인내심을 테스트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우려 되는 것은 네발중 세발이 일본 방공 식별구역내에 떨어짐으로서 일본이 더욱더

방공과 국방력 증가등에 힘을 싣게 된것 같다.

2. 롯데마트 영업정지와 좁아지는 한국기업의 입지

말은 대국 어쩌구하는데, 행동은 갈수록 치사해지는 중국넘들이다.

오늘 오후까지 23곳의 중국내 롯데 마트가 영업정지를 받아 문을 닫았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사실 법대로 하면 제대로 하는 곳이 얼마나 되겠는가?

이것 저것 트집잡고 규정을 위반했다며 타켓으로 삼고 대드는데야 당할수가 없다.

그것도 떼놈들 땅에 있는 마트니까 떼놈들 법을 따라야 하는것이다.

근데 웃기는 것은 말이 롯데 마트이지 사실 우리나라 물건은 몇프로 되지도 않고,

거의 대부분 중국산 제품이라고 하며, 직원들도 2% 남짓 한국인이며, 나머지는

중국인이라고 한다.

결국 뭐냐? 지놈들 물건을 못팔아 먹는 것이고, 지놈들 종업원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다.

총 99개의 중국내 롯데 마트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 23개니까 4곳중 한곳은 문을 닫은것이다.

이번 기회에 싸그리 철수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삼성의 14조원인가 하는 서안 반도체 공장도

그만하고 철수 했으면 좋겠다.

사드 부지를 제공했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롯데마트의 제품들이 불도저로 갈아 업힘을 당하고,

영업정지를 당하고, 불매운동의 중심에 서 있다.

3. 여행금지와 파리날리기

오늘 서울 명동의 상점가 평소같으면 손님으로 북적일 오후시간인데도 거리가 한산했다.

떼놈들의 여행금지 영향인것 같다고 한다.

작년에 4000명이 치맥파티를 했던 중화장품기업 코우천 그룹도 올해는 취소했단다.

12000명이 오기로 한 유더 그룹도 연기의사를 밝혔단다.  

어떤 그룹은 호텔을 예약했다가도 취소했단다. 하나같이 국가여유국의 여행금지 명령이

떨어지자 마자 군대명령처럼 취소하고 계획을 변경해버렸다.

또한 여행사 상품에서도 완전히 사라져 버린곳이 많다고 한다.

지난해 사드배치결정전 인천항에 들어오겠다고 신고했던 중국발 크루즈는 모두 115척, 33만명

이었으나, 올초 3분의 2수준, 오늘은 3분의 1수준이 되었다.

4.떼놈과 한국의 무역 그리고 관광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5%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단다.

금액으로는 143조원 규모란다. 또한 중국으로 부터 무역흑자를 43조원이나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한국에 수출하는물량이 4.5% 밖에 안된단다.

중국의 여행객중 우리나라 국민은 17%, 그런데 우리나라의 외국인 여행객중

중국인은 70%가까이 된다.

보복을 한다고 해도 뾰족한수가 없는 열세 인것이다.

2015년 기준으로 중국인의 한국방한 관광은 600만명가까이 되며,

한국인의 중국방문은 450만명 수준이다.

5.  사드배치 빨리 해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있자,

황교안 대행도, 한민구 국방장관도 사드배치를 빨리 서둘러야 하겠다고 했다.

떼놈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고 우리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빨리 서둘러서 확정을 해야 한다.

물론 그사정거리는 조정하는 사람과 입장, 나라의 마음 아닌가?

전술핵도 배치해야 한다. 여차하면 곧바로 투입할수 있게끔해야 함부로 핵을 갖고

장난하지 않을것 아닌가?

사드배치하면 떼놈들이 관둘까? 그것도 아닐것 같다!

기회주의자처럼 말바꾸기를 자주하는 야당성 정치지도자들의 발언을 봐서도

우리나라는 병자호란을 앞둔 강대국(청, 명)의 눈치 보랴, 정치적 혼란상황 지속,

등 그때와 마찬가지 인것 같다.

5. 박근혜씨 거의 모든 혐의 공모

특검에서 국정농단 의혹 최종수사 결과 발표를 하였다.

7개의 혐의중 이재용 부회장 뇌물죄를 공모했으며, 삼성 합병관련 직권남용은 지시했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도 지시했고, 최순실씨 민관인사, 이권사업 개입도 공모했고,

비선진료도 개입했으며, 청와대 차명전화 개통도 개입했다.

다만 정유라 씨 입시, 학사비리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했다.

6. 반한감정과 반중감정

떼놈들이 반한감정을 갖고 우리기업과 우리 국민, 그리고 우리교포를 흔들면,

우리도 어쩔수 없이 반중감정을 갖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사드를 배치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었인가?

북한이 이것 저것 미사일과 핵미사일등을 개발하고 있는데,우리는 마냥 놀수 없지 않는가?

그래도 큰나라라고 하는 떼놈들이 나서서 북한에게 너 그러지 말고 조용히

지내라 하고는 달래야 하는데, 전혀 입김을 행사하지 못하면서,

쌍방간에 자중하세요 하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으니, 우리로서는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것이다.

7. 북-말레이 상호 추방조치

말레이시아가 6일 18시까지 강철 북한대사를 추방하였고, 북한도 자국주재 말래이시아 대사에게

추방결정을 내렸다.

이 두 국가는 김정남 사태로 단교까지 갈태세다.

사실 말레이시아로 봐서는 북한과 이익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이 놀러가서 달러를 뿌리겠지만 북한 사람들이 무비자 입국이라고 해서

맘대로 갈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추방당해 나가는 날까지도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강철 북한대사! ㅋㅋㅋㅋㅋ

2017.3.6 월 칼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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