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 시사: 10.29 토 **일보를 보고~~(10.31 월)
-이번 칼럼요약-
2016.10.31(월) 조선일보를 보고 난 후기입니다.
신문의 내용이 주이며, 저는 간단하게 제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주내용은 신문을 참고하세요
-본 문-
1. 청수석, 3인방 일괄사표, 최순실 차은택 귀국(1면)
10.28. 박통이 최순실 파문과 관련해 정호성, 이재만, 안봉근 비서관에게 사표를 지시했고,
조만간 참모진 인사를 할 예정이며, 독일의 최순실, 중국의 차은택도 안오겠다고 하다가 갑자기
입장을 바꿔 검소환에 응할 것이라고 하였다고 함.
결국 몸통인 최순실은 10.30.7시 30분경 영국에서 귀국함.
최씨는 최근까지도 " 지금은 (한국에) 들어갈수 없는 형편"이라고 했고, 차씨는 언론 접촉을
계속 피해왔었으나, 갑자기 귀국을 결정함.
2. 14%의 대통령(1면)
국민 지지율이 10.26~27 기준으로 14%로 떨어졌다.
인접국가인 일본의 아베는 60%의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데~~~~
10.25 수습하겠다고 한 사과가 민심과 동떨어진 내용이어서 오히려 국민의 화를 더 돋군 셈이라고 한다.
새눌당의 지지율도 26%로 최저치를 기록하며 더민주29%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 사설 (A31)
-군과 경제팀이 나라를 지켜달라
최순실씨 하수인 역할을 해온 김모차관이 2014.6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통해 최씨에게 문체부장관후보 3명을 추천했고,
이중 한명이 실제 장관내정자로 발표되었다고 TV조선이 28일 보도했단다.
연일 있을수 없는 일들이 폭로 되고 있으며, 박통의 지지율은 14%까지 떨어졌다.
많은 국민들이 박통에 대해 분노하면서도 북한의 도발이나 경제적 위기가 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걱정을 한다고 한다. 미국의 정권교체가 9일밖에 안남았는 상황에서, 우리 대통령이
식물인간 상태나 무정부 상태에 이르면 이는 북한의 김정은 정권에 호기로 여겨져
딴짓 할수도 있기때문에 군과 경제팀이 나라를 지켜달라는 사설이다.
-최순실 귀국임박, 야 추천 특검 즉각 도입해야
이미 귀국해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최순실에 갈취당한 기업들, 숨지말고 진실 밝히라.
롯데그룹이 전경련을 통해 낸 돈과 별도로 K스포츠재단으로 부터 추가로 돈요구를 받고 70억을 건냈다고 한다.
기업들은 지금까지 전경련을 통해 두재단에 800억원 가까이 낸건만 인정하고 있단다.
롯데 말고도 SK, 삼성등이 추가로 후원을 요구받았다는 관련자 증언이 쏟아지고 있지만 해당기업은
모두 부인하고 있단다.
K재단에서 80억을 요구받았다는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특별사면을 받았다.
K재단 전 사무총장은 최순실씨가 돈을 요구하라고 지시 했고,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개입했다고
증언했다.
약점을 가진 기업에서 돈을 뜯는 갈추ㅠㅣ행위나 다를바 없고 이것을 청와대 수석이 거들었다면 기막힌 일이다.
우리나라에 많은 권력 비리가 있었지만 이토록 막가는 행태는 없었다.
많은 의혹들을 권력층에서는 부인하지만 사석에서 대기업 관계자들도 정권 임기가 1년이나 남았는데,
무슨 말을 하겠느냐? 고 한다고 한다.
4. 전여옥의 글(B3)
박통의 복심이라 불리고 "나도 친구한테 물어본다"는 이정현과 달리 박통을 가까이에서 접했던,
전여옥씨는 요즘 올것이 왔다!, 깜이 안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이런 사태가 왔다며, 달리 평가를 하고 있다.
그녀의 글중에는 최순실 닮은 두여인이 친척이라며 집, 병원 수발 하였고, 지만씨도 처음본다고 하였단다.
또 뜬금없는 폭탄발언도 했는데, 기자들과 환담하던 중에 갑자기"여당과 전면저" 모두가 화들짝 놀랐지만
박은 해맑게 웃고 있었다.
친박이 몰랐다고 하는 말에는 그들은 속속들이 알고 있으며, 권력 나눔에만 관심있고 약점 잇ㄴ느 대통령 보며
은밀한 웃음을 나눴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박통 측근들도 본인을 '배신의 아이콘'으로 조롱했다.
완전히 나가 떨어졌다고 표현한 기자도 있다고 한다. 그렇듯이 그녀는 대통령 후보 박통을
배신했고 끝까지 반대했딴다. 그러나 적어도 이나라 국민을 배신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5. 비선 실세의 품격(A30)
라디오 아침 시사 인터뷰에 호스트가 나올줄 몰랐다. ~~~
주요 내용은 호빠로 고씨와 같이 근무했던 모씨가 최씨와 고씨와의 관계를 호빠에서 얽힌듯 하다고,
하였다. 20년 가까이 차이나는 두사람의 연령차이인데도, 두사람은 말을 터놓고 지낸다고 한다.
그의 말에는 공사쳤다고 표현한단다.
서울 강남목욕탕의 세신사 인터뷰도 실렸단다.최씨와 철친한 8선녀의 아지트라는 소문도 있단다.
청와대 비서실장은 "믿는 도끼에 발듣 찍혔다"며 "대통령도 피해자"라고 했단다.
일전의 봉건시대 발언만큼 진부한 비유다. 대통령도 사람을 잘못 볼수 있다.
하지만 최씨는 40년지기로 형제보다 가까웠다. 누구보다 최시를 잘알았을 것이다. 그 천격까지.
6. 공천, 하늘서 내려왔다(A8)
당에도 최의 그림지? "공천, 하늘서 내려왔다"
당관계자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때 뭔가 이상했은데, 이제야 퍼즐 풀리는 기분"
"19대 총선 비례 명단 내려왔는데 납득이 안간다는 말 많았다.
기자회견 10시에 하는데, 확정 연설문 5분전에야 오기도"
"당춘신을 대표 수행비서로 안써 이영선 전 행정관 대려오고
최 PC 명의자 김한수 행정관도 2012년 돌연 박 캠프에나타나
7. 박지만, 지인들에 "최를 누나에게서 떼놓지 못한 것 후회(A8)
그는 현정부에서 석연치 않은 인사가 날때마다 최씨 힘이 작용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8. 박통과 순천향대 병원 묘한 인연(A6)
9. 안종범 수석 최씨 빌딩 마사지 숍 단골 손님이었다. (A6)
김성주 적십자사 총재도 고객이었으며, 최순실은 같은 건물 6-^7층 거주했단다.
10. 전호스트바 동료의 증언(A6)
최씨(60)의 최측근인 고영태(40)씨가 해외에 머물다 지난 27일 귀국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고씨는 최씨가 독일과 한국에 세운 '더블루K'의 이사륾 맡는등 최씨의 최측근이었다.
스무살 차이나는 고씨와 최씨가 친분을 맺게 된 배경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안았다.
이와 관련해 고씨가 과거 호스트바에 종사하다 최씨를 알게되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2006년 서울 강남의 한유흥업소에서 고씨와 함께 1년간 일했다고 주장한 A씨는 2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11. 차**측 광고사 강탈 시도에 동참(A5)
포스코 계열사 대표 "난 안종범과 커뮤니케이션~~지분 넘겨러"
12. 껄끄러운 고위관료 3명 자른뒤~ 최씨 인맥에 예산 몰아주기(A4)
문화 권력 휘두른 최순실 사단, 문화 창조 예산 75%, 최씨 인맥 681억 가져간 콘텐츠 진흥원
차은택 인맥 송성각씨가 원장.
문화계 블랙 리스트 하달, 청 정무 담당자들 A4지 건네며 이사람들 지원하지 말라, 수차례 걸쳐 약 1만명 지목,
산하단체 낙하산 인사는 급증,
8. 촛불 전날밤.. 청와대, 최순실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A3)
이정현, 정진석 따로 찾아가 박통에게 쇄신책 건의, 다듬주로 가면 골든 타임 놓쳐,민심회복 힘들다 판단한듯,
참모진 개편만으론 한계 2~3단계 수습책 나와야"
교수, 대학생, 시국선언중
9. 최순실 농단 묵인 의혹 우병우 놔두고~~감찰한 이석수는 소환(A2)
검, 감찰내용 누설 혐의로 조사, 이석수 "담담하게 조사받을 것"
최씨사건조사중 물러난 이석수
미르, K스포츠재단 모금내사, 우수석 직권남용등 수사의뢰도, 청, 국기문란사범으로 낙인
결국 검찰청 포토라인에 세워
검차 수사 '무풍지대'우병우
최씨 청 기밀문서 넘어갈대 우수석이 묵인, 방조한 의혹, 처가 부동산 특혜등 혐의에도 검찰은 아직 조사할 계획 없어
2016.11.1 화 칼럼지기 드림
'잼있는 이야기 > 사건&사고&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78. 시사: 미사일, 롯데마트 영업정지, 사드배치, 떼놈 떼법, 박근혜 특검결과, 한중관광과 무역(3.6 월) (0) | 2017.03.06 |
---|---|
정치: 제45대 미대통령 트럼프(KBS 텔레비젼) (0) | 2016.11.11 |
일본: 뉴욕 폭팔사건보도(9.20 화) (0) | 2016.09.23 |
1822. 시사: 2016년 1월 한파와 폭설(1.25 월) (0) | 2016.01.25 |
1814. 시사: 북한 수소폭탄, 국민의당, 교사폭행,연초경제,무역흑자 최대 (1.11 월) (0) | 2016.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