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국지 사진전28(84회/조비의 죽음)
-소고-
제84회
마속과 위의 사신중 한사람을 가마솥에 빠져 죽이려는 오의 계획을 한눈에 꿰찬 마속의 말재주에,
동오의 손권은 위의 사신을 죽인다. 위의 조비는 폐렴을 앓고 있으면서, 자신이 얼마 남지 않은 생애에
업적을 세우기위해 동오를 친다. 그러나 촉의 조운이 장안을 침공하고, 자신의 수군과 육군을
오의 육손등이 공격해 패가망신하여 허창으로 복귀한다.
폐렴이 악화되어 죽게 되면서 사마의에게 병권을 주나, 뒤이어 등극한 조예는 숙부와 백부의
권고를 받아 사마의를 웅천이라는 변방으로 내쫒아 버린다.
수도에 있으면 신하들의 이간질에 죽임을 당할뻔한 사마의는 내심 기뻐한다.
제갈량은 제1차 북벌에 나서는데, 지축을 울리는 군대의 행진으로 땅이 흔들릴 정도란다.
조자룡은 자신이 명단에서 제외된것을 보고는 그자리에서 선봉에 안세워주면 죽겠다고 하였고,
그의 나이와 오호장군중 한사람만 남음을 안타까워여긴 제갈량의 뜻이나 번복하여
선봉으로 내세워 출동한다.
**********************영화: 삼국지 사진전28(84회/조비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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