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이야기/영화 이야기

영화: 삼국지 사진전26(82회/이릉 대전)

영일만2 2013. 4. 12. 13:05

 

영화: 삼국지 사진전26(82회/이릉 대전)

 

-소고-

제82회

유비는 숲에 주둔하여 매마른 초목과 유비대군의 막사들은 불화살의 공격을 받아, 마구 타올랐다.

유비와 잔류병력들은 백제성으로 퇴각하는데, 쫒던 육손은 항아리에 담긴 동물들을 본다.

그것은 제갈량이 촉의 진지에 놔둔것으로 육손에게 경고의 멧세지인것이다.

조비가 공격하면 사마귀(오)와 매미(촉)이 둘다 죽으니 그만하고 동맹하자는 뜻인것이다.

영명한 군주 손권은 촉군의 패잔병과 전선, 전마, 전부를 돌려주면서 동맹을 제의하고,

제갈근을 사신으로 보내 동맹을 체결하게 된다.

제갈량을 본 유비는 이번원정 자신이 고집을 피워 이지경이 되었다며,

후회막심하다고 하소연하며, 승상과 함께 하지 않은것에 대해 후회를 한다.

유비의 아들 아두(유선)는 애기와 같은 행동을 하며, 부황이 편히 눈을 감게 하지 않는다.

관도대전, 적벽대전과 더불어 삼국지 3대 대전인 이릉대전, 참 잼있는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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