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5.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6.4 금)
-이번 칼럼요약-
2010년 6월 4일 금요일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를 본 후기입니다.
-영화소개-
감독: 마이크 뉴웰
배우: 제이크 질렌할(다스탄 역), 젬마 아터튼(타미나 역), 알프레드 몰리나(세익 아마르역)
스티브 투상(세소역), 벤킹슬리(니잠역),
쟝르: 엑션, 어드벤처
상영시간: 116분 상영
흥미도: 별다섯개 중 네개 추천
국내개봉: 2010.5.27
-영화 줄거리-
신비의 당 페르시아... 전설의 대제국이 선택한 단 하나의 영웅이 온다!
천하를 정복한 신비의 제국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서사
액션 대작,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고대의 단검을 둘러싸고
진정한 용기를 가진 페르시아의 왕자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반역자,
그리고 단검을 비밀의 사원으로 ㄱ져가야만 하는 공주의 운명이 격돌한다.
전설적인 최고의 흥행사 <캐리비안해적> 시리즈의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고<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감독 마이크 뉴웰이 연출한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다.
다스탄은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신성한 성 알라무트 침공에
앞장섰다가 부왕 살해의 누명을 쓰고 알라무트의 공주 타미나와
함께 도망길에 오르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물과 기름 같은 두사람은
황량하나 사막을 건너며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계속 티격태격한다.
부왕 살해의 누명을 벗고, 내면에 있는 참된 고결함을 찾기위한 다스탄의 험한 여정은 계속된다.
-영화 더듬기-
1. 멋진 영화 깔끔한 마무리
헐리우드영화를 선호하게 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환상적인 풍경과 특수효과등이 어우러져 국산영화에 비해 스케일이 크다는데 있다.
영화비가 아깝지 않은 그런 영화, 뒤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영화,
뭐 남는것은 없어도 그때만큼은 웃고 즐겁게 보는 그런 묘미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액션 대작들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일들을
스크린으로 표출해낼수 있다는데 만족감을 느낀다.
2.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처음에는 새로운 왕위에 오른 왕세자(큰아들)의 짓이라고 생각했으나,
다스탄이 니잠을 만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니잠의 짓임을 알게되었다.
서로 오해하여 입양한 형제인 다스탄을 의심하게 된 두형들도
나중에는 풀렸고, 시간을 되돌릴수 있는 단검으로 인해 공주와
왕자들도 모두 되살아나고 해피앤딩으로 끝나게 된다.
영화를 보는내내 지루할 틈이 없는 그런 영화였다.
3. 실제 있을까? 단검
단검이 실제 있으면 어떨까?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도 다시 살려낸 사람들로 인해 지구는 포화상태가 될것이다.
4. 영화가 주는 메시지
"모든 사람은 그 나름의 위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게 이영화의 메시지"라고 벤 킹슬리는 말한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덧붙인다. "아무리 불우한환경에 처해있더라도
좋은 배경에서 자라는 아이와 똑같은 미래를 꿈꿀수 있다는 메시지를
어린 관객들에게 줄수 있다는 점이 이영화의 매력이다.
2010년 6월 6일 토요일 칼럼지기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6.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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