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6. 시사:179명참사,민주당의 횡포,바이든치적,퇴직임박,이재명범죄자,우크라이나전(12.31 화)
-이번 칼럼요약-
2024.12.31 화요일 주요 시사와 직장이야기등을 이야기해봅니다.
-본 문-
1. 27년만의 항공기 최악의 참사
조류충돌 경고 1분뒤 조난신고 메이데이, 5분뒤 외벽 돌진후 폭발!
꼬리부분에 있는 승무원 두명만 살고, 나머지 179명의 승무원과 손님들이 모두 죽은 대참사였다.
아~~ 안타깝다. 국제공항 규격에도 안맞는 무안공항에서~~
현지의 정치인과 공무원등의 추진에 국제공항이 된 무안공항은 왜 활주로 앞에 300미터 이내에
콘크리트 방벽이 설치되어 있는 것일까? 국제규격은 300미터 이상인데~~~
근데 웃기는 것은 국힘의 비대위원장은 하루뒤에 가서 위로했단다.
야당의 이재명은 3일째 연속으로 다녀 갔다며, 야당계 언론은 계속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기아타이거스 홍보실장이란 43세의 남자는 결혼후 처음으로 3살짜리 아들과 와이프와
태국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직장동료들에게, 친구들에게 자랑을 그렇게 하던 사람인데,
가장 연소자로 사망한 승객으로 아들의 이름이 올려졌다.
가장 안타까운 사연은 영광군 A씨의 팔순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일가족 9명이
방콕여행을 다녀오다가 모두 숨졌고, 집에는 강아지만 혼자 남아 집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그할머니의 손주는 6살인데, 마을에서 유일한 어린이로 마을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었단다.
이렇듯 전남, 광주등에 연고가 있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1.4까지 국민 애도의 기간이라고 한다.
서울의 한강에서는 유람선에서 불꽃놀이를 하다가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서울시의
6개월 영업정지조치까지 받았다고 한다.
조종사였던 한기장은 공군학사장교 출신이란다. 원칙에 철저했던, 배테랑이라는데,
아무튼 기장, 부기장, 승무원들은 제위치에서 제역할을 다했을 것이다.
이런 사고가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것이다.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라는 비행기!
2024년 12월의 최악의 사고로 기록될것 같다. 물론 최악의 사건은 12.3 비상계엄이겠지~~~
2. 민주당의 횡포
대통령 탄핵, 한총리 탄핵, 최부총리 탄핵까지 가나? 이놈 저놈 간보는 중인가보다.
국무위원들 5~6명을 짜르면 법안을 만들면 그대로 일사천리로 통과하고 발효한다니,
그걸 은근히 기다리는 중이기도 하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으로 다시 살아올까봐 3인의 헌재관을 임명안하더니,
윤통을 탄핵하려니, 6명중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안될까봐! 일사천리로
국회에서 일방적으로 3명의 헌재관을 통과시켰다.
그리고는 정부에서 임명 안한다며, 한총리까지 탄핵시키더니, 최부총리까지
공갈협박으로 탄핵운운하는 민주당의 횡포!
192석의 무위불위의 입법부 권력을 가진 야당! 하나같이 반대표가 하나도 안나오는
넘들이다. 오히려 야당에서 비례대표 중심으로 당과 반대입장보이는 넘들이
툭툭 수시로 튀어나오는 현황! 모든 조건이 민주당이 유리한 방향으로 흐르는듯
3. 바이든 치적
이제 20일 남은 바이든의 치적은 뭘까? 트럼프와 반대로 동맹국들과 우호증진에 힘썼다는 것이
가장 좋게 보인다.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는듯 어제도 우크라이나에 3조 7000억원의 군사물자를
보내는 안을 승인했다고 한다.
막판에 공화당의 트럼프 정권에 넘어가면 이뤄질수 없는 일 세가지를 했는데,
본인 아들의 사면과 37명의 사형선고자의 감면형은 하일라이트를 이뤘다.
우리와는 2차전지 관련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SDI에 신속히 보조금을
지급하는 안을 완료한 것이 가장 확실한 지원이었다.
그냥 봐도 친절하고, 관료적이면서도 온화한 인상을 보여주는 바이든! 그의 퇴임이 아쉽다.
아마도 제2기 트럼프시대에서는 그가 더욱 생각날듯 싶다.
4. 퇴직임박
올해 말로 퇴직하는 직원이 5명, 내년에 17명쯤 된다.
나도 내년말에 퇴직이군! 세월 참 빠르고 빠른것 같다.
아쉬운 생각, 조용히 살자! 조용히 마무리하자 하는 생각만 드는 요즘이다.
왜이리 대한민국이 시끄럽고 사건사고가 많은지, 참 답답하고, 우울증 걸릴정도인 것 같다.
5. 이재명 범죄자!
그는 여러건의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이다.
그는 한국의 트럼프라고 자처하고 다니는 인간이다.
왜냐? 닮고 싶은게 있어서 겠지~~ 트럼프가 여러건의 범죄 혐의가 있었으나,
대선에서 당선되면서 모든게 흐지부지 되어버렸기때문이다.
본인도 당선만 되면 모든죄가 사해지겠지 하는 생각인가보다.
한총리 탄핵때도 아무소리 안하고, 원내대표가 총대매고, 휘하 전위대들이
한총리에게 쓴소리를 해대고, 본인은 민생어쩌구 다른 행동하다가,
결국은 한소리하는 모양새를 보여준 것은 국민에게 더 잘보이려고
하는 것이었다.
가장 악질적인것은 시장일때, 법인카드로 과일, 고기 사먹고, 본인돈
거의 안썼다는 것이 아닐까? 완전히 부정부패가 몸에 벤 사람인 듯 싶다.
6. 우크라이나전
북한도 참전해서 2대 1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안타까운 우크라이나!
그의 단단한 뒷받침이었던 바이든 정권도 이제 물러나고, 빨리 끝내라고,
제촉하는 트럼프의 시대가 등장하고 있다.
그는 위대한 미국의 재탄생에 관심이 있을 뿐 2차대전후 최악의 전쟁이라는
우크라이나 전에 본국의 군대나 자원을 투자할 생각은 없는듯 싶다.
러시아는 트럼프가 제안한 휴전안인 현상유지와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연기안, 그리고 중간 지역에 나토군 주둔의 평화안을 싫다고 하였다.
북한도 참전한 쿠르스크 지역에서는 영토를 수복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아쉬운게 없다는 뜻 같기도 하고~~~
7. 트럼프의 등장
마가가 핵심인 제2기의 트럼프는 더 악독해져서 등장할듯 싶다.
철저한 관세주의자인 그는 시작부터 관세를 대폭 올리기로 하였고,
철저한 반중주의자인 그에게 중국은 뭐 없어도 잘사는데, 하면서
애써 모르는 척 하는 것 같다.
2기에서 웃기는 것은 덴마크령인 그린란드와 파나마관할인 파나마 운하를
넘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살려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라! 하면서 캐나다를 꼬드리고 있는 중이다.
영토 야심이 있는 걸까?
미국의 힘은 러시아와 중국을 제외하고는 갖고 싶은대로 세계의 모든 나라를
가질수 있는 것이다.
힘을 가진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약육강식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듯 하다.
8. 안타까운 한국경제
한국경제가 안타깝다. 환율은 1486원을 찍었고,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신용평가사들은 한국의 신용을 요주의 대상으로 부정적관찰하고 있는 중이다.
전세계에서 두개국 브라질등만 제외하고는 우리 증시가 하락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나도, 동생도, 아들도 주식을 하는 상황에서 계속 까먹기만 한 우리증시!
새해에는 급반등하기를 바란다.
9. 최상목의 선택
오늘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권한대행의 대행으로서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했다.
한명은 여야가 다시 합의하여 보내라고 하였다.
쌍특검법은 거부권을 행사했다. 말도안되는 법안들이다.
국방이고 경찰이고 검찰이고 법원이고, 특검하면 모두 다 조사하고,
자료들을 제출해야 하는 그런 법이다.
국가 기밀이나 보안이 필요한 그런 곳들도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다.
2024.12.31 화요일 칼럼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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