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신풍제약의 주식처분과 회사의 부도덕함. (4.27 화)
-이런 회사가 다있을까?
-작년 9월에도 주식을 팔아치워 2154억원의 현금을 확보하더니,
-4.27에도 주식을 대거 팔아치워 168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기술력이 없으니, 주식을 팔아서 직원 월급을 주려는 걸까?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현금 확보에 나선 것일까?
-2011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순이익이 413억원이라고 한다.
그순이익의 9배 넘는 금액의 현금을 몇개월사이에 확보한 것이다.
-결과는 주식 총액이 6조원대에서 3조원대로 줄어드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주주들만 된통 당한 것이다.
-물론 경영을 잘해서 주가가 올라오면 다행이지만 하는 행태를 봐서는
누구든 주식을 팔아치워야 후회 없는 주가관리가 되는 것 같다.
-친구가 12만 5천원대 사서 200주 갖고 있다가 7만원대에 반만 손절해버렸다.
나머지 안한것도 조마조마 하다고 한다.
1000만원넘게 손해가 났다고 한다.
-주가관리를 이렇게 해야 하나?
-장사를 해서, 기술을 갖고 장사가 안되니 이렇게 라도 현금 확보하고,
수십년 직원들 봉급을 마련해야 하나?
-주식시장의 토론방에는 갑론을박 난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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