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1. 영화: 삼국지 후기(3.16~4.30)
-이번 칼럼요약-
삼국지를 1회~95회까지 보고난 후기입니다.
-본 문-
1. 대단한 한편의 서사시
1회~95회까지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다. 매회마다 다음이야기는 어떨까? 궁금해서 늘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무협소설처럼 뻥도 안고, 실제 있었던 역사를 가지고 만든 소설을 영화화했기에 더욱더 현실감이 있었고,
등장인물들도 역할에 맞게 얼굴 생김생김이 비슷하게 만들었다.
100여년에 걸친 삼국시대에 있었던 영웅들의 이야기가 참 멋진 한편의 서사시였다.
누구나 꼭 봐야 하지만 남자라면 특히 더봐야 한다.
2.나도 모르게 유비편?
삼국지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유비와 제갈량이 이끄는 촉나라 편을 들게 된다.
이는 나관중의 의도대로 내심정도 따라간다고 볼수 있따.
대부분 사람들 그럴것이다. 보다보면 유비는 정의이고, 선이며, 조조는 악인것으로 보여진다.
3. 순간의 선택이
순간의 선택이 한나라를 망가트린다.
유비가 관우의 복수를 위해 오나라를 정벌하러 가지만 유비가 여름에 그늘속에서 쉬는 통에
이릉 전투에서 완전히 산산 조각나서 간신히 철수하여 목숨만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중요하다고 지켜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관우가 딴생각하는 바람에 형주를 놓쳐 버리고 두고 두고 후회를 한다
4.
********************************영화: 삼국지 후기(3.1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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