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국지 사진전31(87회/서성 철수)
-소고-
제87회
가정을 빼앗기고, 군량미가 있는 곳으로 도망친 제갈량 그는 군사들을 평민으로 가장하고
혼자 망루에 앉아서 가야금을 뜯고 있었다. 이윽고 대군을 몰고 나타난 사마의는
늘 그랬듯이 의심이 많아 빈성이 빈성이아니고, 성뒤에 산에 군사가 매복되어 있겠지하면서
모든 군사를 철수 시키고, 뒤늦게 알았으나, 제갈량은 군량미를 갖고 철수한 후였다.
사마의는 제갈량에게 못당한다고 읋어대나, 조정의 대신들의 모함으로 서성 철수건으로
모든 병권등을 잃어버린다.
가정에서 진 마속은 20여년동안 유비와 제갈량을 모시고, 충성을 다하며 살았으니 살려주십사하는
조자룡의 청에도 군령을 보이기위하여 참수한다.
제갈량은 자신의 제자 마속을 참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이때 나온 고사성어가 읍참마속이다.
위나라 장군 조휴는 오나라 육손에게 대패하여 위나라 수군의 절반이상을 까먹는다.
조예는 사마의를 불러 오나라 정벌을 논하지만 사마의는 오나라보다 위나라를 정벌하려는
촉나라가 더큰 문제라며 중원의 진창에 학소라는 장군을 심어 방어하자고 건의하며,
자신은 조진의 아래에 있는 대장군 자리에 넣는 계획에 몸이 안좋다며 거절하고는 낚시에 매진한다.
**********************영화: 삼국지 사진전31(87회/서성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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