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이야기/정치 이야기 108

2561. 정치: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선 선거결과와 후기(4.8 목)

2561. 정치: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선 선거결과와 후기(4.8 목) -이번 칼럼요약- 2021.4.7 수요일 평일날 치러진 재보선 결과에 대해서 씁니다. -본 문- 1. 속이 시원한 재보선 결과 서울시장, 부산시장, 그리고 기초단위 선거도 14대 4로 전라도만 빼고 모조리 다 국민의 힘이 갖고왔다. 평일이고, 재보선임에도 평균 투표율이 역대 최대인 50%이상으로 나타났다. 오세훈이 57.5%, 박영선이 39.18%를 얻었다. 강남구에서는 73.5%가 오세훈을찍어서 박영선의 3배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부산에서도 박형준후보가 62.67%로 김영춘 후보의 34.2%를 더블스코어로 크게 이겼다. 광역단체장 재보선 투표율이 5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란다. 한 서초, 강남, 송파 3구의 투표율은 60%..

2543. 시사: 정권은 유한한데 멋대로군(3.2 화)

2543. 시사: 정권은 유한한데 멋대로군(3.2 화) -이번 칼럼 요약- 2021.3.2 화요일 여러가지 정치와 사는 이야기입니다. -본 문- 1. 정권은 유한한데 제멋대로군 거대 여당 의석을 몰아주니 눈에 보이는 게 없는 듯 싶다. 가덕도 신공항법도 그냥 통과 시켜버렸다. 중수청과 공수청을 만들어 검찰의 힘을 완전히 빼버리려고 한다. 2. 가덕도 신공항법 야당인 33명만 반대표를 던지고 찬성 181표, 기권 15표로 가결 처리되었다. 청와대는 동남권 메가시티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선고용이 아니라 국가대계라고 하였는데, 앞으로 보면 알것이다. 지방 공항들 줄줄이 적자또는 개점휴업인 상황에서 유지비만 들고 있다. 또한 바다를 메꿔서 만드는 것은 지반 침하 우려가 있어서, 국토부, 법무부등 위법성과 형평..

2491. 시사: 뜨거운 감자 윤총장,야권과 국민호응큼,원전건,폭넓은행보,추미애항변,징계관련일정,(12.3 목)

2491. 시사: 뜨거운 감자 윤총장,야권과 국민호응큼,원전건,폭넓은행보,추미애항변,징계관련일정,(12.3 목) -이번 칼럼요약- 2020.12.3 목요일 윤총장관련 시사이야기입니다. -본 문- 1. 정권에 뜨거운 감자 윤총장! 윤총장이 문통 정부에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처음에 신뢰하여 들여놨는데, 이정부맘에 안든다고 내치려고 하니, 안나가려고 한다. 오히려 정권의 치부인 원전건이나 조국건등 야당이 좋아하는 일만 해대니, 구원투수 추미애를 등판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법원으로 부터 제동이 걸렸다. 구구 절절 맞는 말을 하여, 다시 짠하고 등장한 윤총장! 문통의 지지를 등에 업고 끝까지 사수하겠다는 윤총장인데, 이번엔 2주 가량 걸리는 차관 선정에도 몇일만에 임명해버리는 고강도 인사를 시행해버린다. ..

정치: 문통<수석보좌관회의>(6.9 화)

정치: 문통(6.9 화)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논란이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굳건히 지켜져야 합니다. 위안부 운동 30년 역사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여성 인권과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인류 보편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숭고한 뜻이 훼손되어서는 안 됩니다. 김학순 할머니의 역사적 증언에서부터 위안부 운동은 시작되었습니다. 피해 당사자들이 침묵의 벽을 깨뜨리고 “내가 살아있는 증거다”라고 외쳤고, 거리에서 법정에서 국내와 국제사회에서 피해의 참상을 알리고 정의로운 해결을 호소했습니다. 전쟁 중 여성에 대한 참혹한 성폭력 범죄가 세계에 알려졌고, 한일 간의 역사 문제를 넘어 인류 보편의 인권과 평화의 문제로 논의가 발전되었습니다. ..

2274. 시사: 문통추석인사, 조국의 이기심, 윤총장 제외수사,볼턴의 경질, 윤총장수사팀, 법무장관 인사권 (9.11 수)

2274. 시사: 문통추석인사, 조국의 이기심, 윤총장 제외수사,볼턴의 경질, 윤총장수사팀, 법무장관 인사권 (9.11 수) -이번 칼럼요약- 2019.9.11 수 시사이야기입니다. 2030허탈 https://news.v.daum.net/v/20190910050317897?f=m&from=mtop 배침몰 https://news.v.daum.net/v/20190910101313613 조국 동생처집 압수수색 https://mnew..

2272. 시사: 조법무, 노동자의 떼법, 조국의 일성, 이지사 벌금, 조법무딸의 스펙, (9.10 화)

2272. 시사: 조법무, 노동자의 떼법, 조국의 일성, 이지사 벌금, 조법무딸의 스펙, 안지사 형확정(9.10 화) -이번 칼럼요약- 2019.9.10 화요일 여러가지 시사이야기입니다. -본 문- 1. 조법무 장관 임명 드디어 문통이 조법무를 임명해버렸다. 의혹만으로 낙마시켜선 안된다는 변명이다. 또한 원칙..

뉴스: JTBC 뉴스 스크랩과 아침뉴스, 문통의 조국임명까지, 문통발언, 취임식과 검찰총장,바미당, 윤총장,자한당,격랑속 대한민국,(9.9 월)

뉴스: JTBC 뉴스 스크랩과 아침뉴스, 문통의 조국임명까지, 문통발언, 취임식과 검찰총장,바미당, 윤총장,자한당,격랑속 대한민국,(9.9 월) -소고- 9.9 월요일 드디어 문통이 조국씨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했다. 국민들과 학생들과 교수들, 야당의 반대를 무릎쓰고 고집스럽게 믿는 사람 계속 ..

정치: 북미대화와 판문점 만남, 트럼프와 경제계 회동, 문통과 남북미만남(6.30 일)

정치: 북미대화와 판문점 만남, 트럼프와 경제계 회동, 문통과 남북미만남(6.30 일) 시청률 27%라고 한다. 그만큼 관심있는 사항이 아닐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국가의 안전과 평화를 누구나 그리워하겠지! 정말 이런일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획기적인 사건이다. http://m.hani.co.kr/arti/politic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