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9. 정치: 윤통파면,또라이 트럼프, 중국의 대응,민주당이란 정당,못난 국힘당 (4.6 일)
-이번 칼럼요약-
2025.4.6 일요일 여러가지 시사이야기를 갖고 제생각과 더불어 써봅니다.
-본 문-
1. 윤통 파면
어찌보면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냥 조용히 살면 되지, 조용한 밤시간에
비상계엄이라니~~ 평화로운 대한민국에 군헬기와 특수부대가 국회를 날아다니고,
점거하다니~~~
제정신인가?
하여튼 현직대통령으로 두번째로 파면을 당했다!
짧은 기간 휭하니 대선에 당선되어, 외교빼고는 나머지 이뤄낸게 없는,
집권기간내내 다수야당과 싸우고, 명품백,이태원참사,명태균게이트,해병대원사망사고,
잼버리대회파행,한동훈과다툼,의대증원갈등,영일만 석유매장발표,이종섭호주대사임명등
한시도 조용한 틈이 없었던 것 같다.
결국은 수십차례의 망나니 야당의 탄핵과 예산안 졸속통과까지 겪으며, 이건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지 계엄을 선포해버렸고, 잘되었으면 괜찮은데, 안되었으니,
이보다 더한 챙피함이 없을 것이다.
윤통에대해 기억이 또렸한 것은 대선운동기간인지 언제인지 모르지만
KTX열차안에서 맞은편에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좌석위에 구두신은
신발을 올려놓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아! 저런 메너없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2. 또라이 트럼프의 관세정책
이보다 더할수는 없다! 그의 말대로 적보다 더한 우방이었다! 는 말이 실감난다.
25%의 관세! 전세계를 향해서 쏟아내는 무서운 적대감과 자국위주의 마가정신으로
쏟아붙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세계무역은 자유무역이 아니고, 지극히 폐쇄적인
무역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예전의 미국이 아니다! 이젠 각자도생으로 살아나갈 방법을 찾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이민자들에게 관대하고, 무역에서 봐주기로 일관했던,
민주당의 바이든 대통령! 미국민들의 싫증을 이해하기는 하지만, 결국 각국도 대책을 마련하게되고,
저렴하게 밀려왔던 모든 소비재들이 이제는 상당히 비싸게 주어야 사는 형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가는 폭락하고, 물건은 없거나 비싸게 사야하는 그런 사태가 왔으며,
미국인들이 그것을 감내해야 할것이다.
현대같이 돈있는 회사들만이 미국으로 옮겨갈수있지만 왠만한 회사들은 이전한다고 해도 미국의
고임금을 견디지도 못할 것이고, 가장큰 시장 미국을 대체할만한 시장도 없어서 부도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3. 중국의 대응
또라이 트럼프의 관세에 54%라는 관세를 맞은 중국은 모든 미국 수입품에 대해서,
34%라는 관세와 주요 기업들의 거래정지, 희토류수출금지등을 발표하였다.
4.9인 미국의 관세 부가일이 하루지난 담날 오후 12:01부터 수입하는 모든 물품이라고 한다.
이미 관세전쟁에 대비해서 중국은 내수활성화를 위해서 돈을 무지막지하게 풀고 있었던
터였고, AI관련에서도 미국보다 더 저렴하면서도 저 정교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터이며, 탄탄한 내수기반이 있는 마당이라, 미국이 떠들든 말든 상관없이
대항하고 있는 것이다.
4. 민주당이란 정당
제대로 정신이 있는지 모르겠다.
마헌재관을 임명안한다고 최상목과 한덕수를 줄탄핵한다고 떠들어대더니,
윤통이 거부권을 행사한 8개법안을 재의결하기로 했다고 한다.
윤통파면결정이 나니까 여기저기 다니면서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듯이 떠들고 다니는 이재명과
야당인사들~~~
꼴보기 싫어 미칠지경이다.
5. 참 못난 국힘당
봉황기가 내려지고, 이제는 여당이 아닌 여당이 되었다.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내분으로 싸우고 있다.
공동으로 힘을 모아서 야당에 대처해도 질 판인데, 서로를 헐뜯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잠룡들이란 사람들은 제각기 대선 준비를 하는 중이다.
윤통 파면후 삼일지났으니, 삼일장을 치른 것이고, 이제는 잊고 새출발을 하자는
인간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국민이 뽑은 여당대통령이 파면당했으니, 후보를 내지 말자는 의견도
있는 것 같다.
사실 이재명은 30여%의 국민들만 철통같이 지지를 하고 있고, 중도가 많은 편이다.
그 중도의 마음을 엮어오면 괜찮은 스코어로 이기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국힘당은 관심이 없는 듯 싶다.
2025.4.6 일요일 칼럼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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