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7. 시사: 김기현과 나경원연대? 안철수 색깔론,윤통이 임명해라! 당대표,이준석 총질이야기,이상민탄핵(2.9 목)

2817. 시사: 김기현과 나경원연대? 안철수 색깔론,윤통이 임명해라! 당대표,이준석 총질이야기,이상민탄핵(2.9 목)

 

-이번 칼럼요약-

근래 정치이야기를 다뤄 봅니다. 

 

-본 문-

1. 모든게 윤심으로!! 

모든게 윤심으로 통한다. 그가 안되하면 안되는 것이다. 

모두 그의 마음을 잡았다고 헛발질을 하다가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이 떨어져 나갔고, 

이제 남은 것은 안철수 뿐이다. 

안철수도 윤통에게는 이미 적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윤통에게 적이라고 생각되니 이미 안철수도 1위에서 멀어져 가는 것 같기도 하다. 

 

2. 철저하게 매장해버리기 

윤심에 어긋나면 철저하게 매장해버리는 것 같다. 

나경원이 지지율에서 앞서고 선두를 달리니까 40여명의 국힘 의원들이 너 내려와라고 

집단으로 초선의원 성명을 내는등 항명(?)을 했다. 

나경원도 윤심은 아닐것이라고 했는데, 기어코 윤통은 한마디했고, 그녀를 

주저 앉혀버렸다. 그리고는 가족과 함께 강릉 여행하고 마음을 추스리는 그녀를 

김기현이 찾아가 삼고초려 끝에 마음을 함께 한다고 하는 이상한 언론 인터뷰를 

내놓고야 말았다. 

그 모습을 보면 나경원 표정이 어둡기 그지 없다. 연대한다? 

마음이 통한다? 억지로 도살장에 끌려가는 듯한 표정이었다. 

적극 하자니 맘이 안끌리고, 안하자니 현정권에서 고달픔을 당하겠고~~~

정치에 몸담은 비애라고나 할까? 

 

천하람 후보는 불과 일주일전까지 반윤의 우두머리로 나경원을 혼내더니, 

일주일만에 20년 동고동락한 동지라고 할수 있나? 하며, 학폭 가해자의 행태를 

멈추라고 이야기했다. 

 

3. 차라리 윤통이 당대표를 임명하는게? 

좋지 않나? 하고 이언주가 이야기했다. 그게 맞는것 같다. 

모든것을 본인 생각에 본인 위주로 가는 제왕적 대통령을 하고 있는 윤통은 

본인 맘에 안드는 누가 당대표를 해도 그냥 순순히 봐주지 않을 것 같다. 

아예 서울대 법대 선배로 밀기로 작정한 김기현을 그냥 임명하는게 좋지 않나? 

다툼도 없고~~ 본인 맘대로 갈거 같고~~~

 

4. 당비 300만원 내는 당원인 대통령 

당비 300만원 내니까 할말 할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에 이준석이 그럼 당비 200만원 내는 당대표는 왜 말을 못하게 하냐?고 

나섰다. 

어떤때는 당에 관여할 시간도 없고, 관여하고 싶지도 않다고 하다가, 

또 필요할때는 누가 대표되는지 적극 미는 형태를 보이니, 

원칙도 형평도 오락가락 하는 형태이다. 

 

5. 안철수 죽이기 

나경원이 나가 떨어지자 마자 이젠 안철수가 적으로 떠올랐다. 

윤안연대, 윤핵관 같은 용어를 썼다고, 대통령과 당대표 후보를 같이 평가하고 연대하다니, 

괘씸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윤핵관이란 실체도 없는 소리를 해고 있으니, 

이는 아군이 아니라 적이라는 것이다. 

안철수는 바로 담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칩거에 들어갔다가 

담담날 나와서 지지율 1위후보가 사퇴는 없다며, 그런 용어를 쓰지 않겠다하고는 

다시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 윤통의 마음을 알아버린 대중은 안철수가 당대표에서 멀어져 가고 있음을 아는 것인지, 

주가 부터 떨어지고 있다. 

정진석 국힘 비대위원장은 "간신배니 윤핵관이니, 조롱조 언사를 일삼는 것은 사실상 

대통령에게 침튀기는 거나 마찬가지"라며, 악의적 언사를 서슴지 않는 것은 더이상 동지로 간주할수 

없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의 당무개입이라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대통령은 최고당원이고 1호 당원이라며, 
감싸 안았다. 

 

6. 이상민 탄핵 

드디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탄핵되었다. 헌재의 판결이 있어야 하겠지만 여당에서는 

인용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등 야 3당이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책임을 묻겠다며, 

공동으로 발의한 것이다. 야3당 의원이 173명인데, 179명이 찬성하여 통과하였다. 

이가운데는 국힘의 국회의원도 있었다고 한다. 여자라고~~~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 표는 이날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결정한후 "대통령과 검찰, 

정부,여당을 이장관을 치외법권, 신성불가침으로 여기는 듯하다"고 하였고, 

이제 이문제를 매듭지어야 할때라고 하였다. 

 

2023.2.10 금요일 칼럼지기 드림 

 

김나https://sbsnews.co.kr/article/m/N1007071561?newsId=N1007071561&cooper=MWEB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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