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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자영업자 다망함, 아시아나,LCC,김정은과 장성택,2차재난지원금,아들의혹사과추미애,파일럿 정리해고,트럼프 주한미군철수론(9.15 화)

영일만2 2020. 9. 16. 07:51

시사: 자영업자 다망함, 아시아나,LCC,김정은과 장성택,2차재난지원금,아들의혹사과추미애,파일럿 정리해고,트럼프 주한미군철수론(9.15 화)

 

자영업자 다망한다https://news.v.daum.net/v/20200912200426722

아시아나 불시착https://news.v.daum.net/v/20200912002057262

LCC구조조정https://news.v.daum.net/v/20200912190024081

김정은 장성택 처형후 머리를 배위에 얹어
https://news.v.daum.net/v/20200912203608067

김정은 트럼프에게 장성택이야기함
https://m.yna.co.kr/view/AKR20200912000300071?section=international/index&site=hot_news_view

2차 재난지원금 주요지원현황https://news.v.daum.net/v/20200913060156817

아들의혹 사과한 추미애
https://m.yna.co.kr/view/AKR20200913038600004?input=1179r

https://news.v.daum.net/v/20200913164203353

공군비행기 사용 못함

시사: 파일럿 정리해고, 트럼프 주한미군빼내라고해,(9.11 금)

 

공사장서 일하는데 1억 어떻게.." 전직 부기장은 술만 마셨다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입력 2020.09.11. 06:06 댓글 537

자동요약

1억.

회사로부터 해고통지서를 받은 지난 7일부터 그의 머릿속에는 이 한 단어만 계속 맴돌았다.

전년 소득을 기준으로 대출금이 산정돼 있어 대출 연장이 안 될 경우 당장 내년에 돈을 갚해야 한다.

이어 "해고통보를 받고 계속 술만 마시고 있다"며 "차라리 모든 걸 다 놓고 싶다"고 괴로운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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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자격증 취득하며 받은 대출금, 대출 연장 안 되면 당장 내년에 상환해야"
이스타항공 대량 해고사태 항공업계 구조조정 신호탄..인수합병 무산된 아시아나도 고강도 구조조정 전망

(사진=연합뉴스)

1억.

회사로부터 해고통지서를 받은 지난 7일부터 그의 머릿속에는 이 한 단어만 계속 맴돌았다.

해고통지서를 받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틀 내내 술만 마셨다.

하지만 앞으로 비행을 할 수 없다는 사실보다 1억을 당장 갚아야하는 현실이 그의 가슴을 짓눌렀다. 1억은 미국에서 모의 훈련과 실제 비행 연습으로 파일럿 자격증을 따는 데 든 비용이었다.

전년 소득을 기준으로 대출금이 산정돼 있어 대출 연장이 안 될 경우 당장 내년에 돈을 갚해야 한다.

생활비를 벌려고 공사장에서 막노동도 하고 TV 드라마 보조출연도 했다. 비행기 조종석을 잡던 손으로 남의 차 운전대를 잡기도 했다.

그는 "단순 일용직 알바로는 1억이란 큰 돈을 갚을 수 없어서 구직 사이트를 찾아보고는 있는데 30대 후반의 나이에 직업을 바꾸는 게 쉽지 않다"며 "다른 항공사도 어려워서 사실상 갈 데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이스타항공 직원 605명이 해고 통보를 받으며 항공업계 첫 대규모 구조조정이 시작됐다.

제주항공과 인수협상이 무산되고,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구조조정 칼날은 비정규직을 넘어 정규직, 전문직까지 베어냈다. 불과 6개월 전 1천600명이었던 이스타항공 직원은 현재 3분의 1만 남은 상태다.

하늘길을 오가던 승무원과 조종사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남의 차를 몰거나, 공사장에서 철근을 날라야 했다.

직원 상당수는 불안과 우울감을 호소하고 일부 직원은 술에 의존하기도 한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서 자신을 "여자 캐빈"이라고 밝힌 직원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여성은 "어제부로 정리해고 통보를 받았는데 너무 큰 충격을 받으면 현실직시가 안 되는 것 같다"며 "아직도 강서구에 살아서 머리 위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는데 눈물이 나고 아직도 제가 승무원인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해고통보를 받고 계속 술만 마시고 있다"며 "차라리 모든 걸 다 놓고 싶다"고 괴로운 심정을 전했다.

고용보험료 체납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지 못한 이스타항공은 정부의 저비용항공사(LCC)추가 지원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대주주 사재 출연 등 고강도 자구 노력이 없는 한 지원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때문에 노조는 실질적 오너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박이삼 위원장은 "이상직 의원은 이스타항공의 실소유주이자 경영권을 행사하면서도 이스타항공 직원들의 생존권 박탈에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금배지 뒤에 숨어 사익만 지키지 말고 오너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다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스타항공의 대규모 실직 사태는 항공업계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HDC현대산업개발과 인수합병이 무산되면서 추후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또 오는 11월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끝나면 항공업계 전반의 대량 실업 사태가 벌어질 거라는 비관적 전망도 나온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노딜이 공식 선언되고 산업은행 관리 체제에 들어가면 재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혹독하게 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스타홀딩스의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 과정에서의 횡령·배임 가능성과 이 의원 자녀의 상속세 포탈 여부 등을 수사해달라며 이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tooderigir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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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한미군 '빼내라' 명령..미국은 한국에 '호구' 발언도"

김윤나영 기자 입력 2020.09.11. 09:22 수정 2020.09.11. 10:05 댓글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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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초기 주한미군을 빼내라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불평하며 “우리는 호구”라고 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를 공개하자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김정은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날 USA투데이가 다음주 발간 예정인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 사본을 입수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초기 아프가니스탄과 한국에 주둔하던 미군을 “빼내(Get them out)”라고 명령했다. 제임스 매티스 초대 국방장관은 댄 코츠 당시 국가정보국(DNI) 국장에게 “그건 미친 짓”이라며 “그건 위험하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매티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철군 정책에 반발해 2018년 12월 사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드워드와 인터뷰에선 한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보호 및 방위비와 관련해 “우리는 북한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고 있고 그들은 텔레비전과 배, 그밖의 모든 것으로 거액을 벌고 있다”면서 “그들은 아주 많은 돈을 번다. 우리에게는 100억 달러가 든다. 우리는 호구다”라고 불평했다고 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해외 주둔 미군 감축 정책은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현실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현재 8600명 수준인 아프간 주둔 미군을 4000명으로, 이라크 주둔 미군을 2000명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미 이라크 주둔 미군을 이달 중 5200명에서 3000명으로 줄이기로 했는데, 추가로 더 줄이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드워드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하지 말라고 사전 경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를 우드워드가 확보한 사실을 알고 지난 1월 우드워드에게 전화를 걸어 “난 당신이 그를 조롱함으로 인해서 빌어먹을 핵전쟁에 휘말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CNN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김정은은 건강하다. 절대 그를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 우드워드와 인터뷰한 지난해 12월 5일, “멋진 것들을 보여주겠다”면서 비무장지대(DMZ)에서 김 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자랑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게 나와 그”라며 “이게 그 선(군사분계선)이고, 그리고 그 선을 넘어갔다. 매우 멋지다. 맞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드워드에게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이라며 “당신이 상징적인 사진에 관해 쓸 때 이건 어떠냐”고도 제안했다.

이를 두고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행사 자체보다는 사진의 중요성에 대해 더 인상을 받은 것 같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 당시 소품으로 그의 책상을 가득 채웠다고 적었다. 그는 “양피지로 된 판사 임명 명령서, 트럼프와 김정은의 큼지막한 사진들, 김정은의 친서 철”로 책상이 차 있었다며 “빅쇼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난 대통령 집무실에서 카터, 클린턴, 조지 W. 부시, 오바마 대통령을 인터뷰했는데, 모두 벽난로 옆 대통령석에 앉았고 소품도 없었다”고 전임 대통령들과 비교했다.

일주일 뒤인 12월 13일 우드워드가 두 번째 인터뷰를 위해 백악관에 갔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사진에 집착하며 자신과 김 위원장이 함께 찍은 포스터 크기만 한 프린트 사진을 그에게 주려고 했다.

김윤나영 기자 nayoung@kyunghyang.com

이슈 · 한미 방위비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