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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 정치: 하노이 회담 결과 분석과 미중관계등(3.1 금)

영일만2 2019. 3. 2. 09:48

2239. 정치: 하노이 회담 결과 분석과 미중관계등(3.1 금)

 

-이번 칼럼요약-

2019.3.1 금요일 하노이 회담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본 문-

1. 진실게임

끝나자 마자 기자회견에서 제재를 전부 해제해달라고 하여

합의하지 않았다는 트럼프 대통령!

새벽 00:10경 반박하며, 유엔제재 11개중 민생경제에 해당되는

5개만 해제해달라고 했다는 북한 외무상!

북한이 기본적으로 전면적 제재 해제를 요구했다는 폼페이오 국무장관!

진실게임에 들어선 것 같다.

 

2. 비핵화!

북한이 400여개의 건물이 있는 영변 핵시설을 완전히 폐기하기로 했단다.

그러나 미국은 그것은 당연하고 그외에 두곳의 핵시설과 미사일,

무기체계등 모든 것을 해체하라고 하였다고 한다.

영변외에 다른 두곳의 큰 핵시설의 폐쇄까지 얘기하자 북한 지도부가

깜짝 놀랬다고 한다.

 

 

3. 북한의 해석

리외무상의 말은 미국이 유엔제재의 일부, 즉,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목의 제재를 해제하면 영변지구의 플로토늄과 우라늄을

포함한 모든 핵물질 생산시설을 미국 전문가들의 입회하에 두나라

기술자들 공동작업으로 영구적으로 완전히 폐기하는 것을 제안했단다.

비핵화를 할겁니까? 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러기 위해서 왔다고 하던

김정은! 다 될줄 알았는데, 미국과 트럼프는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닌것 같다.

 

4. 문재인의 한마디

새로운 100년의 역사 우리가 우리역사를 주도하는 신 한반도 체제를

형성할 것이라고 한다.

말은 좋다! 과연 그렇게 될까? 누군가가 한반도 운전자론을 펼친적이 있다.

그렇게 되었나?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듯 보이는

우리 민족과 우리나라의 처지는 정권이 바뀔때마다 자주를 외치지만

사실 어려운 형편이다.

조공으로 살았던 지난 세월과 식민지 시절도 겪었던 세월,

미국의 보호아래 살아가고 있는 현재등 우리역사가 말해주듯이

외세의 바람에 흔들리며 살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인 것이다.

 

5. 로동신문의 보도

우리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미합중국 대통령 도날드 제이. 트럼프와 또다시 상봉하시고 회담하시었다

고 보도했다.

1면에는 전날 북미 단독정상회담 사진 4장이 실렸고, 악수로 첫인사를 나누는

장면과 원탁회담을 하는 장면까지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채워졌단다.

2면에는 단독회담 직후 메트로폴 호텔에서 4분간 진행된 정원 산책모습과

확대회담사진등이 실렸다고 한다.

결렬소식을 전하지는 않고, 조미관계를 두나라 인민의 이익에 맞게 발전시키며,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이바지 하는 의미있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6. 쪽박찬 사람들!

오전에 기자단과 확대회담 할때 질의 응답할때까지 만해도 분위기가

좋았다. 다들 잘될줄 알았다. 그런데~~

오찬과 서명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각자 차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줄줄이 폭락하며 2200선이 무너졌고, 특히나 경협주로 관련이 있는 금강산주와

개성공단주들은 많게는 25%나 떨어지는 주식도 있었다.

두사람 만날 담계획이 없다는 이 외무상과 최선희 외무상 부상,

마찬가지로 계획이 없다는 폼페이오 국무장관!

중국과 아시아, 한국의 주식폭락과 다우존스와 나스닥 주식폭락!

코스피와 코스닥 주식과 대한민국 경제가 어떻게 진행될지 아리송하다.

주식! 갑작스런 결렬 소식에 폭락세를 연출하고 말았다.

 

7. 어쨌거나 멋진 놈

트럼프 대통령은 멋진놈 같다.

기자회견장에서나 여러곳에서도 그는 세계의 대통령이었다.

그는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교전도 이야기하고,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의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또한 국내 정치권의 청문회에 대한 자신의 의견도 솔직히 풀어놓았다.

자신있게 기자회견을 통해서 질의 응답을 한후 아름다운 도시 워싱턴DC로 간다고,

하면서 제스츄어를 취하면서 휭하니 사라졌으며, 몇시간도 아닌 짧은 시간내에

공군 1호기를 타고 미국 워싱턴으로 향했다.

미국 정계의 반응은 어설픈 합의보다는 낫다는 반응을 보였다.

어떤이는 강경파인 볼턴이 있어서 안되었다는 말도 하고, 어떤이는

코언 변호사가 청문회에서 파면까지도 고려되는 발언을 하여 결렬되었다고 하기도 했다.

 

8. 66시간의 이동과 18시간이동

김일성의 베트남 방문길을 그대로 답습한 손자 김정은!

무려 66시간을 기차로 이동하였다.

트럼프는 18시간의 이동을 하였는데, 영국에서 에어포스원의 기름을 넣고,

베트남으로 이동했다.

66시간의 긴시간동안 갔는데, 다시 66시간을 돌아가야 하는데~~

뭐 들고가는 게 없어서 얼마나 서운할까?

 

9. 트럼프의 의견

3.1 트럼프는 나는 진짜(비핵화)프로그램 없이는 제재를 포기하길 원치 않는다.

고 하였다. 그런데 그들은 그(진짜 비핵화)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했다.

김정은이 특정구역에서만 비핵화를 원했고, 본인은 전부를 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북한의 입장을 전적으로 이해한다고 하였으며, 결국 그들이

비핵화를 하길 원한다고 했다.

그가본 김정은은 다른 종류의 남자이며, 꽤나 독특한 남자였다.

그에게 김정은은 핵과 미사일 발사등의 실험을 하지 않겠다고 했고,

그는 그를 믿는다고 했으며, 지켜볼것이라고 하였다.

 

10. 중국과 무역협상도 맘에 안들면 나오겠다!

트럼프가 중국과도 무역협상이 맘에 안들면 걸어 나오겠다고 하였다.

자신만만한 트럼프!

이번에 베트남에 23조원의 항공기구입등의 세일즈를 성사시켰다.

중국이 엄청난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해서 많은 미국 제품을

구입하겠다고 하였으나, 미국으로서는 지적 재산권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중국, 무역관행이 국제표준과 안맞고 자국이이기에 맞춰져

있는등 기본무역질서 자체부터 뜯어 고쳐라며 강하게 나오고 있는 것이다.

시진핑으로서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북미회담이 되었다.

일본은 전적으로 미국 편을 들며 잘되었다는 심사인것 같다.

아베가 어제 한 발언은 자기가 곧 국가라고 할 정도로

장기집권에다 국민들의 신뢰를 얻은 상황이다.


11. 마구 퍼줄라고 했는데?

현정부는 미국이 대북제재만 풀면 마구 퍼줄라고 했는데 잘안되어,

상당히 아쉬워하는 것 같다.

이번 하노이회담이 잘풀렸으면, 김정은이 봄쯤에 답방형식으로 서울을

찾을려고 했는데~~ 하며 아쉬워 한다.

박지원씨는 문통이 북미관계의 교착상황을 풀 유일한 사람이라고 얘기한다.

북에 경제적 지원을 무한정 해주고 싶은 문통!

알려진 것만 신고받고, 폐쇄하는 것으로 섣불리 제재를 안풀겠다는 미국!

숨겨놓은 것과 모든 미사일과 핵, 무기체계를 알리지 않으며, 하나둘

조금씩 풀어 헤치며, 또한 제재도 하나둘 풀어 헤치자는 북한!

중간에서 이쪽저쪽 눈치봐가며 대화의 장을 이끌려는 문통!

바쁘다! 바빠!

 

2019.3.1 금요일 칼럼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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