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랑: 이발(3.31 목)
-소고-
이제 바야흐로 2016년 봄이 왔군요.
점점 날씨는 따뜻해지고~~ 하여 우리 랑랑의 이발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얇은 우리 랑의 오른쪽 귀를 잘라먹고 말았습니다.
깨갱하더니 귀가 잘리는 고통속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지키며
끝까지 이발에 임하는군요.
참 이쁘고 사랑스런 녀석입니다.
오래 오래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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