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국지 사진전13(69회/순욱의 자살)
-소고-
제69회
위왕이된 조조의 아들 조식이 황제만이 드나드는 백마문으로 나가려하자
30년 조조의 군사이자 공신이었던 순욱이 말린다.
아비가 삐뚜니까 아들도 삐둔다며 나무라고, 조식은 그대로 통과하려고
하는데, 조조가 그광경을 목격하고, 아들의 뺨을 후려치고, 내보내려
문을 연 문지기를 목친다.
이에 순욱은 조조가 위왕이 되는데 문을 연 문무백관도 목을 쳐야한다고 하니,
조조는 그의 말을 듣고 웃어 버리곤 규칙을 없애기 위해 백마문을 그날로 헐어 버린다.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할 것을 예상했으나, 조조는 그대로 나간후 3일후
순욱에게 과일상자를 보내는데, 삼단 과일상자안에는 과일이 없었다.
순욱은 그의 뜻을 알고 칼로 자결을 하고, 순욱의 상가를 다녀온다.
경기의 반란이 일어났다가 실패했으며, 조조는 문무대신들을 모아 반란시
집에서 있었던 대신들 350여명을 모조리 참한다.
그리고 조비를 세자로 봉한다. 유비군의 황충이 정군산을 함락하며,
유비의 대군이 서서히 조조를 향해 다가온다.
**********************영화: 삼국지 사진전13(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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