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국지 사진전11(67회/촉의 건국)
-소고-
유비는 갈곳 없는 마초의 힘을 업고, 유장의 서창을 항복받아,
인수하며 드디어 촉나라의 역사가 시작된다.
익덕장비와 마초와는 낮과 밤을 계속 결투를 해도 승패가 나지 않는다.
유비도 마초와 같은 용맹한 장수를 갖고 싶다하였고, 제갈량은
정 갖고 싶으면 그렇게 해드린다고 한다.
제갈량은 장노의 군사에게 금은 보화로 간계를 쓰게 되고,
그간계에 장노는 마초를 성안으로 안들여보내며 적으로 대하고,
갈곳 없는 마초에게 제갈량이 찾아가서 마초는 유비진영으로 귀순하며,
마초가 첫 공로로 유장의 익주를 치는데, 유장이 항복하여,
촉의 모든 것을 바친다. 이때 유장이 하는말 하늘과 땅,
그리고 자신의 행동등을 원망할지언정 인의로 다스리는
유황숙만은 원망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유장의 문무대신들은 모두 떠나나 황권만은 충성을 보이며
있게되고, 방사원의 편지를 황권에게 보여주어 유비는
계속적으로 익주에서 그를 중용하게 된다.
익주를 점령한 유비는 오호장군을 임명하는데,
관우를 탕구장군, 장비를 정로장군, 조운을 진원장군,
황충을 정서장군, 마초를 평서장군으로 봉하며 군왕으로서의 채비를 갖춘다.
법의 실행에 대한 대화를 나눈 유비와 제갈량은 이견을 갖게 되는데,
제갈량은 그날 저녁 유비의 군왕모습을 보게 된다.
.
***************************영화: 삼국지 사진전11(67회)***********************
'교양 이야기 >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삼국지 사진전13(69회/순욱의 자살) (0) | 2013.04.10 |
---|---|
영화: 삼국지 사진전12(68회/위의 건국) (0) | 2013.04.10 |
영화: 삼국지 사진전10(65회~66회까지) (0) | 2013.04.09 |
영화: 삼국지 사진전9(61회~64회까지) (0) | 2013.04.06 |
영화: 삼국지 사진전8(55회~60회까지) (0) | 2013.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