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영화: 삼국지(3.18 월~)
-이번 칼럼요약-
2013년 3월 18일 월요일 그동안 읽었고, 앞으로 읽을 삼국지를 본 후기입니다
-본 문-
1. 1화~95화까지중 22화를 봄
삼국지를 지금까지 1화부터 22화까지 봤다.
참 재미있다. 한나라가 거의 멸망하고, 헌제가 여기저기 쫒겨 다니다 조조가 구해주어서
현재 조조에게 얹혀 있고, 서주를 두고 왔다 갔다 하던 여포가 부하들에게 사로 잡혀,
조조에게 여포를 건네 죽음을 당하고, 동탁과 여포를 섬겼던 초선이 이제 조조에게
춤을 추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있다. 너무나 멋진 영화다.
2. 등장인물들의 인물평
가. 유비: 참 인내력이 강하고, 인간됨이 되었다. 한나라 왕실의 후예로서 충성파라고나 할까?
나. 조조: 참으로 잔인하고, 결단력이 있는 인물이다. 관우에게 적토마를 선사한 것을 보면
인재를 너무나 아끼는 사람인것 같기도 하고~~, 잘부리는 사람이다.
얍샵한 영웅, 간웅이다. 걸출하다고 해야 하나~~~
다. 장비와 여포는 참 다혈질이다. 성질이 급하고, 주색을 좋아 한다.
라. 초선: 천하 절색 초선은 의부의 명에 따라 동탁에게도 안겼고, 여포에게도 안겼다.
그리고 조조에게 안길 찰나에 조조부하에 죽임을 당함으로서 끝난다.
마. 관우: 참 멋진 인품이다. 조조가 적토마를 주었고, 문원이 유비가 죽었다면
조조를 섬길수 있냐고 하니까? "형님이 돌아가셨다면 나역시 저승가서 형님을 뵙겠소"할정도로~~
3. 반전에 반전
죽을 뻔한 사람이 죽고 살려준 사람이 죽인다. 의숙부를 살해하면서
시작되는 조조의 기행, 여포의 반전에 반전,
4. 영웅뒤엔 책략가가
조조뒤에는 순욱, 유비 뒤에는 제갈공명, 여포뒤에는 공대,
5. 유비의 환생
조조를 따라 하천에 간 유비는 헌재의
213.3.19(화) 칼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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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의 칼에 맞아 죽은 동탁
유비
천하일색 초선
3의부를 섬기고 초선때문에 망한 여포
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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