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자월도 캠핑/내사진(5.24 토~5.25 일)

캠핑: 자월도 캠핑/내사진(5.24 토~5.25 일)

-트레킹 시간,거리: 2시간 11분, 4.5km,
-여행지: 자월도 국사봉(166m),장골해변 캠핑,달맞이길 트레킹,
-소요비용: 총 149,400원
폭죽 12000원, 찌개용 두부와 앞다리살 11900원, 정석루 점심식사 21000원(친구와 나눠냄)친구와 캔맥주 2캔 6000원,왕복 배삯 28600원, 전철비용,공동회비 6만 7천원(고기,술,생수,안주등)

-주요일정-
5.24(토)
녹양역출발0827~동인천역1031-차이동1057-주차1135-정석루 점심1145~1239-대부차도선 출발1306~자월도1437-아지트1453-텐트구축완료1529~출발1718~독바위섬1729~텐트1804-석식,불꽃놀이후 취침1108

5.25(일)
기상0712-조식,세면,짐정리후 트레킹출발0911-국사봉갈언덕0920-고개갈삼0933-달맞이길-국사봉0942~1001-봉수대1008-임도1014-도로1030-어류골갈삼1038-목섬공원입구1043-작은목섬1106-주차장1122-차이동1124~행복이네식당1132-휴식-차이동1519~선착장1521-달빛자월 찻집1526~1545-차도선 배이동1621~인천항1809-차이동-도원역1841-전철귀가

-안내말씀-
1. 오랜만에 캠핑에 나섬! 한때는 참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씩 간적도 있으나, 준비하는 것도 귀찮고, 노숙자같은 기분이 들어 몇년정도는 안다닌 것 같다!
2. 동인천역에서 승원친구가 소렌토 하이브리드로 우릴 기다려 연안여객터미널까지 태워줘 편안하게 감!
물론 올때도 동인천역까지 태워줌!
3. 주말이라 인천항여객터미널 주차장 만차로 주차하기 위해서 한참기다림!
4. 점심은 터미널앞 정석루란 중국집에서 셑트메뉴를 시켰는데 괜찮았고, 내가 내려했는데, 남친이 나눠내자해서 반땅함! 셋트메뉴도 괜찮았고, 음식먹으면 옆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반값 50%할인 해주어 1000원에 마심! 총무님이 냄!
감솨
5. 기아 소렌트 하이브리드! 주차상태에서 자율주차기능에서 주차상태에서 원격조종으로 10미터 꺼내는 기능과 자동주차기능이 참 좋고, 부러웠다!
6. 대부도 방아다리에서 네명의 친구들이 먼저와서 좋은 숙박지를 선점해주었으며, 우리도 합류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짐!
7. 고기는 제훈대장님이 한우와 삼겹살을 사옴! 상추등 채소와 밑반찬 양념류는 여친 두분이 정성껏 준비해줌!형표대장님이 장작한박스를 준비해와서 화려한 불멍시간을 보냄! 감사합니당
8. 간단 점심식사후 독바위섬 트레킹후 본격적인 숯불구이와 김치찌개등으로 저녁 식사를 하였고, 중간에 불꽃놀이도 성대하게 진행함!
9. 점심식사부터 계속 술을 많이 마셔 힘들어 11시 8분경 먼저 텐트로 들어와서 먼저 잠!
10, 자월도 최고봉인 국사봉산행과 목섬공원트레킹후 행복이네 식당 봉고차타고 이동하여 갈치조림, 제육볶음, 순두부찌개로 맛있게 먹고, 선착장으로 이동서비스까지 받음! 사장님 감솨!
11. 7명의 친구들! 준비도 많이해왔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청소,정리도 도와주고, 시간도 잘지키고, 배려도 남달라서 베스트 멤버였다!
혜선대장님이 추억의 손수건을 하나씩 돌려서, 여행내내 목에 걸고 다님!감사합니당!
12. 이별의 선착장! 15:40 방아다리로 가는 친구들을 먼저 보내니 참 서운한 맘이 그지없는 기분이다! 만남보다는 이별이 늘 서운하고 아쉽다!
13. 자월도 갈때와 다르게 인천항으로 올때는 객실 매진! 갑판에 돗자리깔고 누웠다!
14. 늘 섬여행은 특별한 감흥으로 다가온다! 느긋하지만 일정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는데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