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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6. 시사: 북한 미사일, 카카오그룹 폭락,네이버,나스닥폭락,크림대교폭발,카뱅,가정폭력(10.9일~)

영일만2 2022. 10. 9. 20:25

2786. 시사: 북한 미사일, 카카오그룹 폭락,네이버,나스닥폭락,크림대교폭발,카뱅,가정폭력(10.9일~) 

카카오 주가반토막인데 또 쪼개기분사https://v.daum.net/v/20221008073004984?x_trkm=t

나스닥폭락https://v.daum.net/v/20221008052854804?x_trkm=t

크림대교 폭발 https://v.daum.net/v/20221009103101964

 

카뱅 자사주취득https://v.daum.net/v/20221008071637886?x_trkm=t 

 

1. 북한 미사일: 북한 미사일이 일본하늘을 넘어 태평양상공에 떨어졌다. 

워낙 높은 970km의 높이로 날아가버려 격추할수 있는 장비나 무기가 없다고 했다. 

이번에 쏜 미사일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최대 사거리가 5000km라고 한다. 

괌까지 3500km이니까 거기까지는 간다. 앞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쏠 차례라고 한다. 

 

2. 카카오 그룹주: 난리 났다. 보통 70%는 빠진 주가들이다. 

하나같이 문제를 앓고 있다. 어쩔수 없는 게 아니고, 운영진들의 이탈적인 생각이 좌우하는 것 같다. 

작년에 국민주 타이틀을 받으며, 단점을 찾아볼수 없다는 말로 치켜 세웠던 카카오 그룹주식들이 

대거 신저가 행렬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는 5만 500원까지 추락했다. 작년 6월 173000원대비 70%넘게 떨어졌다. 

75조원을 넘기던 주가총액은 현재 23조원으로 코스피 시총순위도 4위에서 11위로 떨어졌다. 

 

카카오페이는 더 떨어졌다. 14%떨어진 40100원으로 마쳤고, 작년 11월 24만 8500원에 비해 6분의 1

토막나버렸다. 

카뱅도 마찬가지 94400원이었던 주가가 -80%를 넘어서 18350원으로 마감했다. 

카카오 게임즈도 39600원으로 전년 11월 11만 6000원에 대비해 3분의 1토막수준이 되었다.

국내외 증권사들도 대부분 목표가 하향을 하고 있다. 

 

우리사주로 주식을 빚내 대거 샀던 직원들은 영끌로 수억원씩 손해보고 있다고 한다. 

카뱅직원들은 인당 25000만원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카페직원들은 인당 15000만원의 손해를 보고 있단다. 

 

 

3. 미국, 첨단반도체 대중 수출차단: 강력한 대중 수출을 차단하기로 하였다. 

중국은 방방뜨고 있고~~~, 어느정도의 수준이하의 반도체생산만 묵인하며, 그이상의 수준의 반도체나 

장비, 생산시설의 중국판매나 생산등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 기업뿐만아니라 미국기술을 사용하는 동맹국의 기업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중국을 안잡으면 미국이 당한다는 것은 뻔한일! 죽의장막을 걷어내서는 괜히 악의 무리를 더욱더 

키운 꼴이 되었다. 

 

4. 네이버의 미포쉬마크 인수와 폭락

네이버가 미국의 패션 커머스 포쉬마크를 인수하고난후 외인들이 무조건 팔자로 돌아섰고, 

16만원선도 무너져 버렸다. 

싯가보다도 더 비싸게 주고 샀으며, 이익이 나거나 시너지 효과가 의심되는대도 

오히려 더주고 사버렸으니, 주주인 외인 입장에서는 못된 회사가 되었던 것이다. 

대표이사는 당연히 자신있다고 하고, 자사주가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겠지만 

떨어지는 주가를 보며, 한탄안할주주는 없을 것이다. 

 

5. 저죽어요~~ 우리애 어떻게 해요

이혼하자는 아내를 자동차안에 피해 있는 아내를 창문을 깨고 흉기로 마구 찔러 

죽였다. 그리고 자식은 자신의 친권자행사를 한다고 하고, 또 조부가 친권행사를 한다고 한다. 

죽어가는 아내는 나죽어요 우리애 어떻게 해요하면서 아이들 걱정을 하였다. 

그녀는 두차례 경찰에 신고하여 접근금지등을 받았는데, 또 다시 남편이 찾아와서, 

경찰에 신고했고, 그걸 안 남편이 죽인다며 찾아와 경비원도 보는 앞에서 매정하게 

죽음을 당한것이다. 

 

서산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4차례의 가정폭력으로 그때마다 신고하였으나, 

길거리에서 폭행당하여, 죽음에 이르렀고, 죽은 여자가 있다. 

업무상 삽을 들고다닌 목격자가 말리는 것도 안듣고, 결국 제압당하고, 

경찰에 붙잡혔다. 

 

 

2022.10.9 일요일 칼럼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