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정보 등산시 처음 들머리,날머리 란 용어에 뭔말인지..(10.18 일)

#등산정보 등산시 처음 들머리,날머리 란 용어에 뭔말인지..(10.18 일)

 

#등산정보

등산시 처음 들머리,날머리 란 용어에 뭔말인지...
도움이 될까 해서 퍼왔읍니다^^

▶ 산행
하이킹, 트레킹, 등산 등 산에 가는 것을 칭하는 범용적인 말.

▶ 하이킹
야외에서의 나들이, 가벼운 등산으로 비교적 평탄하고 잘 닦여진 길을 따라 걷는 것을 말함.

▶ 트레킹
하이킹의 유럽식 표현이나 보다 넓은 범위를 포함한다. 하이킹과 등산의 중간형태. 정상 등정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큰 산, 험한 산악길 등 산의 주변 걷기 의미로 많이 쓰인다. 히말라야 트레킹, 알프스 트레킹처럼 험산 산악길을 따라 걷는 것을 말한다.

▶ 등반(클라이밍)
암벽, 빙벽, 설벽 등을 손까지 사용하여 오르는 것. 등산기술을 요하는 고난이도의 등산.

▶ 등정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 등산의 형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에 오르는 행위 자체를 뜻함. 일반적으로 고산의 정상을 정복하는 의미로 많이 사용한다.

▶ 백패킹
야영장비를 갖추고 목적지까지 걸어가 1박 이상의 야영 및 야외활동을 하는 것으로, 트레킹과 캠핑이 복합된 것. 등산은 장기산행을 목적 하에 그 수단으로 야영을 하나, 백패킹은 야영이 주목적임.

▶ 비박
독일어 Bi(주변)+Wache(감시하다)의 합성어로 산에서 텐트를 사용하지 않고 침낭 등을 이용하여 야영하는 것을 뜻함. 쉽게 텐트 사용 여부에 따라 백패킹과 비박을 구분을 하며, 장기산행을 목적으로 한다.

◆ 산행방식 관련용어 ◆

▶ 원점회귀산행
들머리와 날머리 같이하는 산행을 통칭하나, 오르는 코스와 내리는 코스를 다르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종주산행
산의 능선을 따라 긴 거리를 걸어 많은 산봉우리를 넘어가는 일.

▶ 횡단산행
산행기점에서 산의 정상이나 능선을 거쳐 산의 반대쪽으로 하산하는 산행, 즉 산을 넘어가는 방식.

▶ 육산 - 흙과 나무가 많은 산. 흙산이라고 함.

▶ 골산 - 바위나 돌이 많은 산. 돌산이라고 함.

▶ 들머리와 날머리
등산로 또는 산행의 시작/끝 지점.

▶ 기점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 들머리 또는 날머리로 순화하는 것이 옳다.

▶ 봉
뾰족하게 솟은 산의 정상 또는 그 봉우리. 예) 인수봉, 천황봉.

▶ 대
경치를 관망하기 좋은 곳에 있는 너른 바위 또는 너른 정상. 예) 백운대, 문장대.

▶ 능선
산등성이를 따라 죽 이어진 선. 산등성이로 순화해서 부르는 것이 옳다. 능선의 높은 부분을 봉우리 낮은 부분을 안부라고 한다.

▶ 안부
산의 능선이 말안장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 능선의 낮은 부분. 고개너미길, 갈림길 들이 주로 이 곳에 위치한다.

▶ 마루
봉우리. 산정상이나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 산마루.

▶ 마루금 - 능선, 산등성이.

▶ 등날 - 산줄기에서 가장 높은 부분으로 이어진 선.

▶ 암릉 - 바위로 이루어진 능선.

▶ 연봉 - 연달아 늘어선 봉우리.

▶ 암부 - 바위가 드러난 부분.

▶ 임도 - 임산도로의 준말로 일반적으로 잘 닦인 포장도로를 뜻함

▶ 너덜길 - 돌이 많이 흩어져 덮인 길

▶ 된비알(=된비탈) - 몹시 험한 비탈.

▶ 슬랩 - 표면에 요철이 없고 매끄러운 경사를 이룬 넓은 바위. 바위능선(릿지)구간에서 넓적한 슬랩을 자주 볼 수 있다.

▶ 릿지
산등성이를 뜻하나 대게 바위능선을 뜻한다.
보통 릿지산행으로 많이 쓰이는데, 이 경우 바위능선을 손과 발 또는 암벽등반기구를 써가며 오르는 것을 말한다.

▶ 러셀
- 적설을 헤치고 한발 한발 개척하며 전진하는 일.

▶ 알바
- 계획한 등산로를 찾지 못해 다른 헤매는 것. 아르바이트의 준말
-새로운 탄방길 물색하는것

▶ 족탕 - 산행 중 계곡에서 하는 족욕

▶ 알탕 - 산행 중 계곡에서 목욕하는 것.

▶ 상고대
- 나무나 풀에 내린 서리가 얼어 눈꽃처럼 된 것. 순우리말.
눈꽃은 눈이 내려 쌓인 것이 꽃처럼 보이는 것으로 상고대와는 다르다.

♡.등반이란
장비을 가지고 암벽.암능을 오르는 것을 말함

♡.등산이란
암벽.암능이 드문 산을 오르는것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