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1. 주식, 시사: 항공주등 주식 분석, 삼성의 일본소재 배제, 한국 백색국가 배제, 주옥순, 일본지자체, 경제회의(8.7 수)

2251. 주식, 시사: 항공주등 주식 분석, 삼성의 일본소재 배제, 한국 백색국가 배제, 주옥순, 일본지자체, 경제회의(8.7 수)

-이번 칼럼요약-

2019.8.7 수요일 내가 갖고 있는 주식등을 분석하고, 근래 시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 문-

1. 주요시사 링크

삼성배제 https://news.v.daum.net/v/20190807044231426

반도체 https://news.v.daum.net/v/20190807044322444

주옥순 https://news.v.daum.net/v/20190806185621361?f=m

백색국가 배제 https://news.v.daum.net/v/20190807094945712

일본지자체 https://news.v.daum.net/v/20190807100058180

2. 내주식 손실등과 설명

 가. 티웨이 항공: 손실율이 18.25%에 이르렀다.

아시다 시피 일본 노선으로 사람들이 가지를 않는다. 또한 노선 폐쇄와 축소등을

계속하고 있다. 다행히 장가계등 중국노선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는데,

문제는 앞으로 얼마나 더 빠질지 모르는 다는 것이다.

언론에 비춰진 항공사의 흑자 이야기는 요원하며, 앞날에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많이 보이고, 연 3일째 52주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으며,

4620원이 종가 이다. 난 6600원대부터 사오며, 평단을 줄여왔다.

나. LG디스플레이: 손해가 -11.12%이다.

LG디스플레이 참으로 오랜 세월을 봐왔고, 사왔던 주식이었다.

별로 이익은 못봤던 그런 주식! 빠질것 같으면서도 다시 올라오기를 몇번 하더니,

이젠 12000원대까지 내려왔다. 언론의 보도를 보면 내년 2분기쯤에는

흑자가 예상된다는데, 중국의 따라옴과 일본의 견제, 시장의 협소등으로 만만찬은

것 같다.

다. 삼성생명: -7.08%

벌써 11일째 떨어지고 있는 놈이다. 산지 몇일 안되는 놈인데,

손실율이 -7.08%라니~~ 언젠가 10만원이 깨지길래 샀더니, 9만원 초반왔고,

기다리니 다시 10만원대 얼씬하길래 돈이 필요해 팔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7만원 중반대에서 샀더니,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내리며, 이젠 69600원까지

내려왔다.

진짜루 개잡주 보다 못한 주식이 되어 버렸다.

일본의 금융공격에 노출되어 있을 까? 예전처럼 신용장을 일본은행들에

기대지 않는다고 하는데~~~ 좀 일어서자 삼성생명아!

라. 신라젠: -55%

아마도 주식을 사서 상폐된 웹티브이 외에는 손실율이 가장 큰 아픈

역사로 기록되어 질 것 같다.

어제 하한가인 15300원에 팔았고, 지켜보니 16900원까지 반등하던데,

그래도 4500만주 넘게 거래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하한가를 면치 못했다.

3일째 하한가 인것이다. 이론상으로 90%하향인데, 언론에서도 난리 났다.

3조원대의 평가금액에서 2조원대가 손실나고 남은게 9000억대의

평가액이란다.

바이오주의 대명사가 똥주의 대명사가 된 것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늘은 7%떨어진 14200원이다.

난 13200원대에 샀다가 14800원에 팔고 나오니 약간의 기쁨을 맛봤다.

마. 현대건설

실적도 좋고, 남북관계개선의 선봉장 같아서 샀더니만, 3.72% 마이너스다.

5만원대가 엊그제인데, 벌써 38800원선으로 내려왔다.

사놓고 장투하면 좋을듯 한 주식

바. SK증권 : -4.78%

역시 별로 영양가 없고, 흑자 나기 어려운 중소 증권사인것 같다.

그래도 올라가면 금방 흑자 날것  같아 두고보자는 심산 요놈은 지금 500원대

동전 주식이다.

사. 롯데지주

일본계냐? 아니냐? 이것때문에 그런지 계속 내리는 주식!

우량하기로 소문난 롯데인데~~ 그중 지주회사인데도 물내리듯 내린다.

-1.73%의 수익율로 양호 한편이고, 어제는 흑자나서 팔까? 도 생각했던 것인데,

지수가 워낙 떨어지니 할수 없는것이다.

아. 삼성중공업: -2.83%

중공업중에 대표아닌가? 한국 중공업(현대중공업 후신)다음의 삼성중공업인데,

어떻게 해도 삼성에서 안놓는다는 중공업주식인데, 어찌되나

봤더니, 역시 미중 무역 마찰, 환율전쟁, 일본과의 무역 제재 틈바구니에서

지수의 흐름에 동조하는 듯한 주식임은 어쩔수 없네 그려

자. 아시아나 항공: -2.09%

요것도 어디선가 인수하겠지? 했더니, 역시나 도로 아미타불,

일본여행이 빈손으로 가는 바람에 항공주가 깡통되는중!

여력이 있는 기업이나 그룹이 입질을 하지 않고, 아이 건강으로

알래스카 회항하며, 15톤의 항공유를 버리기도 했다는 별로 좋지 않은

뉴스만~~

차. 서희건설: -4.60%

3차 서희아파트를 입주하게 되는 입장이라 들어갔는데,

이게 웬걸 거의 52주 연중최저치가 되었네 ㅋㅋㅋㅋ

지까짓게 어디까지 빠지려구~~ 원금은 찾겠지

카. 재영솔루텍: 개성공단 한국 입주회사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회사인것 같고, 흑자났다고 저번달에 공시까지 난입장인데,

주가는 별로 힘이 없다.

유일하게 플러스 1.36%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가 1005원 1050원에 어제 팔걸 하는 생각이 드는 주식

3. 삼성전자의 일본 소재 탈피

6일 삼성전자 이재용을 비롯한 사장단이 만났단다.

어느 한국가에서의 소재 수입을 탈피하고, 국산화 또는 제3국 화를

꾀하겠다고 한다. 어느 언론 소식으로는 일체의 일본 자재를 안쓰고,

일본원료도 안쓰며, 이를 위해 TF팀까지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글로벌 회사가 공개적으로 나 일본과 거래 안해

할수가 없다.

이는 일본 소재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정치 상황에 따라 수출을 못하고,

수입을 못하는 것이지, 기업입장에서는 정치 상황이 변하면

언제든지 최고의 수입원, 수출원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치 상황에 따라서 원료나 자재의수급이 변화하는 그런 관계라면,

탈피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 마련이다.

삼성이 잘 하리라 믿는다.

4. 반도체

삼성이 또다시 없던 길을 갔다. 최고의 물건을 만들어 낸것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최첨단의 반도체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건투를 빈다.

5. 주옥순과 전광훈의 발언 (JTBC참고함)

8.1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한소리를 했다.

"아베 수상님 저희 이 지도자가 무력해서, 무지해서 한, 일관계가 그 모든 것을

파기한 것에 대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박근혜의 천배의 죄를 짓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광화문에

단두대 아닌 사지를 매야 하지 안겠습니까? 여러분.

병원에 중환자 빼고는 여러분 모두다 광화문에 다나오셔야 됩니다. 고 하였다.

그녀는 2016.1.4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내 딸이 위안부 할머니와 같은 피해를 당했더라도 일본을 용서할 것"이라고 했다.

전광훈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의 발언(김문수TV유튜브 참고)

저 미친놈이 왜 자꾸 일본하고 전쟁가지 가려고 젊은이들을 속이면서 '촛불을

들고 나와라. 촛불들고, 아베를 족치자' 그러니까 저놈을 끌어내려야 되는 거요.

그들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서명운동 1000만명을 8.15 광복절까지 완료 하겠단다.

6. 일본 지자체

한국 항공사들에게 인사하러 온단다. 제발 운항해 달라고,

그리고 도토리현등에서는 적자나는 기업이나 식당등에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일 관계! 얼마나 오래 갈까?

자못 관심이 간다.

2019.8.7 수요일 칼럼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