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이야기/TV 이야기

2043. TV: 1:100과 생활톡톡 관람후기

영일만2 2017. 8. 2. 15:15

2043. TV: 1:100과 생활톡톡 관람후기

 

-1:100후기-

1. GOD김태우

덩치도 있고, 유머러스한 면도 있고, 딸을 세명이나? 둔 가장이었다.

설마 가수가 얼마나 머리가 좋아 100명을 물리치고 최후의 생존자가 될까?

최후의 생존자가 되면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이었다.

KBS2에서 만든 참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

 

2. 첫번째 문제 또치

만화나 애니매이션에 나오는 동물의 성별이 다른 것을 맞추는 문제였다.

그는 난감해 하더니, 100명에게 물어보는 찬스를 썼다.

결국 찬스에서 힌트를 받아 또치를 맞춘다. 또치만 여자였고, 나머지는

남자였다. 만화,게임, 에니메이션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헷갈리는 문제였다.

처음부터 찬스를 쓰는 김태우! 다들 여기서 얼마 못가겠군! 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3. 두번째 튤립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과열투기현상인 튤립 버블에 대한 문제였는데,

쉽게 맞추고 만다.

 

4. 세번째 핑크칼라워커

본인이 예술직종 노동자인데, 핑크칼라 워커는 못들어봤다고 하며,

서비스업 종사자를 선택한다. 정답!

 

5. 네번째 뷔스티에

브래지어와 코르셋이 결합한 여성옷 상의라고 한다.

그는 브래지어의 B로 시작하니까 뷔스티에 같다고 찍었다.

그리고 마치 영어를 많이 배운듯 뷔스티에 란 발음을 자연스럽게 하였다.

합성어는 두가지 내용의 앞글자등을 따서 쓸것이란 설명을 곁들여서 맞춰버렸다.

 

6. 다섯번째 삼각산!

처음 본 순간 산이라고 하면 나도 좀 다녔는데, 모르겠다.

문제가 남산, 삼각산, 목멱산중 다른 것 하나 고르는 것이었다.

정답은 삼각산이었다. 그는 삼각산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다며 찍었는데,

남산의 옛이름은 목멱산이었고, 북한산의 옛이름은 삼각산이었는데,

정답이 삼각산이었다.

 

7. 여섯번째 악마

영어 속담문제였다. 영어권 사람들은 뭔가 제일 센상대를 선택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악마를 넣어 영어로 얘기하며 맞춰버린다.

 

8. 일곱번째 무오사화

요문제는 국사를 좋아했던 나도 헷갈리는 문제였다.

그는 갑자사화, 을사사화는 들어봤는데, 무오사화는 안들어봤다고 하며

무오사화를 찍어서 맞췄다. 김종직의 조위제문으로 일어난 조선의 최초 사화였다.

 

9. 여덟번째 열권

와우! 정말 설명도 잘하고 거리등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오로라-열이 난다.

열권이 아닐까? 하면서 열권을 맞춰 버린다.

대단했다.

 

10. 아홉번째 조류

찰스 다윈이 나왔다. 970키로미터를 이동하는 건 조류일것 같다면서

어류와 파충류를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정답이 아닐것이다 하며,

정답인 조류를 찍었다.

 

11. 열번째 캐롤라이나 리퍼

고려대 공대생과 1:1의 상황이 되었다.

역시 괜히 스카이대학이 아니었다. 아마도 100명다 서울시내 유수의 대학생이었을 것이다.

그 쟁쟁한 머리들을 물리치고 최후의 생존자와 1:1상황까지 간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매운고추 이름이 뭘까? 라는 문제였다.

본인이 하바네로는 멕시코에 갈일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별로 안매웠단다.

부트졸로키아는 아프리카쪽에서 나는 향토적인 고추같고,

캐롤라이나 리퍼가 미국에서 인위적으로 조작해서 만들었지 않을까?

그래서 가장 매운 고추가 아닐까? 하면서 찍는데,

이것도 맞춰버렸고, 여기서 고대생을 틀렸다.

 

12. 5000만원

결국 그는 최후의 1인으로 등극했으며, 상금 5000만원도거머 쥐었다.

21번째라고 한다. 세금은 얼마나 뗄지, 상금으로 뭘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세아이의 아빠인 그의 성공을 빈다.

 

-제380회 생생정보 후기-

1. 반값 만물상

상호:  "불날리"

주소: 경기도 양주시 삼숭로 154번지 031-877-9119

양주에 있는 반값 만물상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김광열씨! 그는 한때 유흥업소를 운영했단다. 장사가 잘되어 돈을 물쓰듯 펑펑 썼단다.

그리고 문어발식 확장을 하여, 이곳 저곳 넓혔는데, 결국 망해서 압류를 당했고,

빈털털이가 되었으며, 아내가 세상을 떠나면서 한 마지막말이

"아이들을 잘부탁해!"란 말이었단다. 그후 그는 새롭게 맘을 다져 먹고는

반값 만물상을 차렸단다. 몇차례 텔레비전 방송에 나온 그였는데,

그는 정말 손발로 뛰어 다니는 장사치였다. 공장에서 못쓰거나 상품으로

못파는 것들을 헐값에 사들여서 팔기도 하고, 이곳 저곳 소개상품등을

팔기도 하고, 주력상품이 되었다는 돼지갈비를 팔기도 하고, 가전제품,

농사 퇴비등 안파는게 없다.

 

2. 정든식당

가정집에서 민어를 판다. 가격은 좀 세었다.

그래도 옛날 임금님이 먹던 민어탕은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단다.

인천시 남구 용현동 정든식당

 

3. 백년 삼계탕

삼계탕이 붉은 색을 띈다. 밥도 붉다. 홍국삼계탕, 꽃분홍색을 띄는 삼계탕,

15000원인데, 점심시간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고 있다.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백년삼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