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내사진전(휴/7.6 목)

사이판: 내사진전(휴/7.6 목)

-이번칼럼요약-

2017.7.4~7.7까지 다녀온  사이판 렌터카여행중 내 사진전입니다. 

-소고-

사이판은 자살절벽, 만세절벽, 최후사령부, 새섬, 그루토등 관광지마다 꼭 한사람의

안전요원이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도 안전요원이 있는데, 심심하고 지루한지 누웠다 앉았다

별발광(?)을 다하더군요.

자살절벽에서 본 평지와 태평양은 평화롭고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보기에도 아찔한 이곳에서 일본군 장교들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졌다니~~ 고소합니다.

사이판 옥쇄와 이오지마, 오키나와등에서 보여주는 일본군과 일본인들의

옥쇄를 보고 미국은 본토공격으로 인한 자국군의 희생을 감당하기 부담스러워

쉽고 빠른 핵폭탄 세방으로 무조건항복을 이끌어 냈습니다.

일본으로 봐서는 안되었지만 그놈들이 행한 원인의 결과이고,

미국이나 연합국 입장으로 보면 참 잘한 결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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