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가: 사가여행 꿀팁(6.3 토)
-이번 칼럼요약-
2017. 5.30~6.1까지 일본 사가현 사가시와 다케오시를 다녀오며 보고 느낀 일정, 경비와 꿀팁입니다.
-주요 일정-
#일본, #사가
2017.5.30~6.1 사가 렌터카여행!
편안한 일본 시골로의 여행^-^
1인당 2박 3일 총경비 213,922원 사용
사가성 혼마루역사관,현청전망대,
박물관,미술관,
돈키호태,세이유마트,다케오신사,
다케오도서관,다케오온천 다녀옴
사가여행경비(5.30~6.1)
1.3명 왕복항공권: 204,000원
(1인 68,000원)
2.APA사가호텔:201,025원
더블1,싱글1 (조식포함)
3.도요타렌터카24시간1,000엔
보험료1,080엔 별도
4.3인여행자보험: 14,633원.
5.3일 와이파이단말기: 7,200원.
6.계양역 3일 주차비:15,000원.
7.계양역김밥:5,000원,
8.공항점심:17,250원
9.돈키호테: 613엔
10.저녁맛집:2840엔
11.세이유:1318엔
12.패밀리마트점심:1260엔
13.현청아이스크림:500엔
14.라멘석식: 1510엔
15.세이유맥주:1183엔
16.사가-공항버스비:2400엔
17.기름값:626엔
18.인천공항 점심:22230원
19. 외곽순환도로 통행료: 6000원(왕복)
총6415768원 사용
사가여행(5.30~6.1목)
출발1013-청석주차장1053-공항철도1125~인천공항1155-단말기수령1205-보안심사끝1250-
셔틀열차1306~1308-식사1310~1352-쉼터1354~40분지연출발1530~1645도착-비츠출발1737~
돈키호테1758-1841-호텔1711-691호실 (263호)-나옴2026-식사및 세이유쇼핑-취침2340
사가2
기상0720-출발0915~다케오온천1009-1025-다케오신사1036~도서관1109~1140-점심1203~1220-
사가조혼마루1335~미술관출발1432~시청1435-1303-기름1525-사가공항1653-공항버스1820~
사가역1849-라멘식사1910~1935-세이유1940~2010-취침0210
4.74리터103키로
사가3
기상0600-조식후호텔나옴0721-버스센터0738-공항버스0750~사가공항0818-
출국수속완료0841-티웨이TW296편1020~1135-셔틀트레인1149~1152-나옴1205-점심1220~
1248-열차1305~계양역1336-자가용1337~1440
면세담배: 94,040원,
면세선물: 6460엔,
면세로이스:820엔
-사가여행 꿀팁-
1. 항공권 발권=> 티웨이 항공사만 사가공항으로 운행하는데, 행사할때 사면 겁나게 싸게 구입할수 있다.
왕복 68000원, 항공료는 편도 3만원이고 나머지는 공항이용료이다.
2. 도요다 렌터카=> 네이버에 도요다 렌터카를 치면 나오는 카페를 이용하면 된다.
24시간 1000엔 렌터카요금은 원래 7만원 가까이 하지만 사가현에서 2인이상 관광객에게 지원해주어서 그렇게 된다.
여기에는 1080엔의 보험료는 제외이다.
3. 호텔=> APA호텔 사가역 북쪽에 도보로 5분거리에 있다. 급 우익(군국주의 맹신?)이며,
호텔 침대위에 역사교과서를 비치해놓는 일본인만 좋아하는 짓을 한다.
사장이 그런 성향이라고 한다. 돈은 한국인들로 부터 벌며, 한국인을 비난하는~~~
-장점: 직원들이 친절로 무장되어 있다.
1층에 전자랜지, 빨래방이 있고, 얼음제조기도 있고 공용 화장실도 있어 편리하다.
1층 로비에 1일 2500엔이란 광고가 있는 렌터카업무를 보는 창구가있다.
1층 입구 오른쪽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비교적 괜찮은 조식을 제공한다. 유료이다.
-단점: 세계 공통인 문고리(빨강과 녹색)에 거는 청소유무 판단을 위한 걸이중
녹색을 걸었더니, 청소가 안되어 있고, 에코 어쩌구 하면서 생수 두통330ML만
있었다. 빨간색을 걸어야 청소해주고 생수는 없는 모양이다.
4. 주차
주차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APA호텔 주차장이 좁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렇게까지 좁을줄 몰랐다.
건물안에 있는 것도 아니고 100미터 정도 사가역 쪽으로 가야 있는데,
외부에 있는 주차장이었다. 한 50대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었는데,
주차시스템이 참 합리적이었다. 우리나라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공(빌)자와 만(찰)자로 주차장 상황을 알수 있었고, 공자가 있을때만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게이트가 열려진다.
처음에는 만자가 있어서 인근에 빈주차장에 들어가보니, 두군데 모두
주차하면 하루저녁에 1만엔(우리돈 10만원)의 벌금이 매겨지는 곳이었다.
할수 없이 어디댈까? 생각하고 있던중 마침 차량 한대가 나간다.
얼른 들어갔더니, 어라? 한쪽구석 출구쪽 게이트와 가까운 벽쪽에 빈자리가
하나 난다. 오~~ 이건 내가 렌터카 끌고 주차할수 있는 상황이 안되는 것이었다.
할수 없이 기다리는데, 이쁜 여자가 뭘 들고 주차하기 좋은 위치의 차량으로
간다. 내가 그앞에 따라 가니 뭔일이니? 하면서 방긋 웃으며 제스쳐를 취한다.
엉 너 나가면 거기에 내차를 주차하려고 해! 하는 표정을 지으니 웃으며,
얼른 빠져 나간다.
주차시스템은 들어갈때 카드를 뽑고, 나올때 게이트 입구에 차를 대면 카드를
꼽는 부분이 들어올려지고, 카드를 넣으면 주차비가 계산되어져 표시되고,
현금을 넣으면 게이트가 열리는 식이었다.
법규를 워낙 잘지키고, 주정차, 교통법규위반등에 대해서 워낙 철저히 단속을
하는 나라인 만큼 상당히 조심스럽다.
5. 선물사기
일본 전국각지에 퍼져 있는 돈키호테에서 사면 싸게 살수 있다.
세금 8%를 면제 받을수 있으며, 돈키호테 할인권을 미리 칼라로 인쇄하면 더욱더
할인되어 싸게 살수 있다.
퍼팩트 휩을 돈키호테에서는 358엔이었으나, 세이유마트에서는 398엔이었다.
시메이 맥주는 418엔, 438엔, 458엔으로 색깔별로 가격이 달랐다.
6. 사가역 버스센터
사가역에서 동쪽통로로 70미터쯤 조금만 이동하면 사가역 공용버스센터가 있다.
1번부터 13번인가 타는곳이 있는데, 가장 동쪽에 있는 1번 승강장에서 사가공항행
버스를 타면된다. 버스 티켓은 버스센타 내부에 있는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하면 된다.
왕복은 1000엔, 편도는 600엔이며, 버스에 탈때는 그냥 타고 내릴때는 버스 티켓을
운전기사 왼쪽 돈통에 넣으면 된다.
7. 사가공항에서 공항버스 이용하기
사가 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왼쪽에 사가공항-사가역 리무진 버스 정류장이 있다.
정해진 시각이 되어야 버스가 오므로 초조해하지 말자!
한국어를 하는 아줌마가 버스옆에 있을때는 그아줌마한테서 티켓을 받는데,
왕복 1000엔, 편도 600엔이며, 왕복시에 갈때 한장을 뜯어서 내릴때 내면되고,
올때는 남은 티켓을 내면된다.
만약 아줌마가 없으면 버스를 타면서 오른쪽에 티켓 발권기가 있는데, 누르면
1번이란 번호가 찍힌 티켓이 나오는데, 버스 전면 상단에 1번 번호에 해당하는
버스 요금이 계속 표시된다. 종점인 사가역 버스센타에 내리면서 티켓과 함께
전광판에 표시된 버스 요금을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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