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5.23에어아시아 탑승(휴/5.27 토)

세부: 5.23에어아시아 탑승(휴/5.27 토)

가는 날은 정시에 가서 괜찮았는데,

오는 날은 엉망이었다. 원래 오후 2시 25분 출발이었는데,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하였다. 그래서 열차와 버스 편이 꼬였다.

다행히 인천터미널에서 의정부터미널로 오는 3700번 버스가 자정을

훨씬넘어서 00:45경 송추 푸른 아파트에서접속이 되어 쉽게 올수 있었다.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비행기이다.

그러나 갈때나 올때나 맨뒤쪽에서 세칸의 의자를 차지하고 누워서

자며 오고 갔다. 그건 확실히 편했다. 아무 얘기 안하니~~~

어떤 항공사는 자리만 옮겨도 지랄을 하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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