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 꿀팁(4.30 일)
가. 이번 여행에 이용한 항공사=> 세부퍼시픽 항공사 : 1인 142000원에 칼리보 왕복항공권 끊음
나. 호텔=>보라카이 홀리데이 리조트: 디럭스룸 2박(싱글1+더블1) 116514원에 조식포함 숙박
다. 칼리보공항-보라카이 리조트 왕복 교통편: 보라카이따갈록 투어 여행사 이용 66000원 2명
라. 여행자보험 : 마이뱅크 12300원 2명
마. 어메이징쇼: 1인 25달러 보라카이 따갈록 투어에 예약
바. 자가용 주차: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4.24 06:00경부터 4.27 07:58까지 주차료 3만원
사. 환전 환율: 1달러 1138원에 260달러 구입, 100페소 2300원에 약 10000페소 구입
아.
**********************보라카이 꿀팁*****************************
1. 칼리보 공항이용
마치 의정부 시외버스 터미널과 같은 모양이다. 2층으로 이뤄져 있다.
야간에 뜨는 비행기가 많고, 장소도 협소해서 의자에 다 앉지도 못한다.
처음에 들어갈때 부터 보안점검을 위해 허리띠까지 풀어서 검색대에 넣어야 한다.
물론 짐과 휴대품등은 당연히 넣는다.
그러고 나면 항공사 카운터가 떡나오는데, 가장 왼쪽에 에어아시아, 중간에
에어 필리핀, 맨 오른쪽에 세부 퍼시픽 카운터가 있다.
여기서 항공권을 끊는데, 기내 수하물이 7kg넘으면 무조건 추가요금을 물린다.
항공권을 끊으면 공항세를 받는 줄을 서는데, 줄이 무척 길다! 700페소를 내면
공항세를 냈다는 증표를 항공권에 붙여주며, 또 줄을 서면 여자분이 항공권과
항공기 좌석에 입장체크하여 준다.
그리고 난다음에 출국 심사를 하는데, 카메라를 쳐다봐야 한다.
출국심사를 마치면 또 다시 보안검색을 하는데, 이때도 허리띠도 풀어서
검색대를 통과시켜야 한다.
그리고 나면 대기실 의자에 앉게 된다. 1층보다는 2층이 쾌적하고 면세점도 많다.
2. 디몰에서 푸카비치, 트라이씨클
디몰에서 푸카쉘비치까지의 트라이씨클요금은 150페소로 정해진것 같다.
처음에 디몰입구에서 트라이씨클을 세워 물어보니 200페소를 달라고 한다.
그냥 보내고 담 트라이씨클을 타니 150페소를 부른다.
25분 가량 타고 도착하여 20페소를 팁으로 줬는데, 디몰로 들어올때 운임을
물어보니 역시나 150페소였다.
3. 보라카이따갈록투어
보라카이 따갈록투어! 이번 여행에 있어서 칼리보공항과 보라카이 리조트까지
왕복 교통편을 제공한 회사이다.
첫날 두아가씨 때문에 50분을 기다린것을 빼고는 그럭저럭 최선을 다해
신경써준 그런 여행사였다.
특히 어매이징쇼를 25달러에 본것은 정가보다 많이 싸게 본것 같았다.
직원들이 인사성도 밝고 짐보관서비스, 호텔까지 바래다 주는 서비스
팁요구 하나 없이 캐리어 가방을 처음 부터 호텔까지 왕복으로 들어주는
서비스는 괜찮았던 일 인 것 같다.
4. 푸카비치 썬베드 이용하기
푸카쉘비치에 들어가면 일단 한적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화이트 비치에 비해 물이 완전깨끗하다.
해변가 숲 쪽으로 펼쳐진 썬베드는 간단한 식음료와 맛사지를 겸하고 있으며,
식음료, 맛사지등을 받으면 선베드와 물놀이 기구등은 그냥 제공된다.
맥주한캔에 슈퍼에서는 45페소, 식당에서는 70~80페소 하는데,
여기서는 380페소이다. 음료수(콜라등)도 200페소이다.
망고도 하나에 200페소를 부른다.
5. 한국인식당과 상점, 맛사지숍
-금강산식당: 매인로드에 위치 크래프트 샵 맞은편 보통 식사 350페소 가량함.
- 대장금: 레드코코넛 리조트 뒷길, 어메이징쇼 2층 삼겹살 무한리필
- 본촌: 보라카이 홀리데이 리조트와 아잘리아호텔 들어가는 삼거리길/ 각종 비빕밥종류
- 한인교회: 디몰 호수
- 교회옆 한인 마트, 그리고 그옆에 맛사지샾
-소주: 마트에서는 한국돈 3000원정도, 식당에서는 6000원정도 함.
-맥주: 산미구엘 330ml맥주 캔과 병이 슈퍼에서 45페소이고, 식당에서 70~80페소이다.
생수는 그가격보다 조금 싸다.
6. 환전
환전은 어디가 좋을까? 나는 명동의 사설 환전소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1달러 1138원에 260달러 구입, 100페소 2300원에 약 10000페소 구입
7. 숙박은 디몰 근처 스테이션 2지역으로
참 편리하다. 놀고 먹기 좋다. 볼거리도 무진장하다.
경찰들이 골목마다 지키고 있어서 안전하다.
8. 블라복비치가기
디몰 호수를 끼고 도는 일방통행로를 타고 직직하면 곧바로 블라복 비치로 간다.
화이트 비치의 풍경과 사람과는 극과 극일 정도로 한적하다. 전망은 그런대로
괜찮다.
7. 샌딩시 공항에서 대기
칼리보 공항맞은편에는 중국인들이 대기하는 곳과 한국인들이 대개하는 곳 두군데
있는데, 한국 사람들로 득실득실하다.
저녁에 가니 너도 나도 부대찌개 식사를 하고 악마의 잼구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켜져 있어 나오기 싫었다.
8. 특산품이나 선물
귀국시에선물로 챙겨오는 특산품이나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공항앞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용으로 쓰는 상가와 휴게실, 식당이 있다.
부대찌개를 해주는 곳이다.
거기에서는 특산품 그중에서도 악마의 쨈을 많이 팔고 너도 나도 줄지어
사가는 편이다.
보통
9. 한국인 운영 메리하트스파, 메리엠스파 1시간 전신마사지 15달러
조사해보니 가격이나 마사지 실력, 찾아가는 위치등이 꽤나 괜찮은 곳이었는데,
아내가 맛사지를 잘못받으면 아플까봐 안받는다고 했다.
예약했으면 큰일 날뻔했다. ㅋㅋㅋㅋ 난 사실 매일 저녁마다 가서 받으려고 했는데,
원체 싫어하니 발맛사지 무릎 아래쪽만 받는 것을 한번 받고 말았다.
6. 시간이 남는다면
화이트 비치의 식당가나 카페, 레스토랑에서는 음식등을 구매하고 나서 1시간이나,
2시간 선베드에서 선셋을 즐길수있다.
그렇지만 귀국을 위한 버스 타기 전 시간이 남는다면 모모에 가서 멋진 비치(수영장)
선베드를 즐길수 있다. 그것도 공짜로~~~
우린 5시간 넘게 쉬다가 나왔다. 대부분 한국사람들과 함께~~~
여기에 공개는 못하겠다. ㅋㅋㅋㅋ
7. 망인아살
필리핀에서 아주 유명한 닭바베큐집,
밥을 무한으로 줍니다. 먹다보면 밥배달 하는 청년이 바께스?ㅎㅎ에 밥을 담아서 다니면서 퍼 줍니다.
피엠 원 투.. 이렇게 구성이 됨돠. (PM1은 클래식, 1.5는 좀더 강한 스파이시 입니다. 클래식을 추천 함돠)
피엠원은 우리가 좋아라 하는 다리, 투는 몸톰 되겠네오.
그리고 새로운 양념을 첨가해서 매콤하게 런칭을 했다는 이야기 됩니다.
8. 맛사지 샾 폴라리스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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