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리: 근무 마지막날 신탄리 사진전(3.31 목)
-소고-
정이 많이 들었고, 아쉽고 서운한 신탄리역!
드디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떠나는 전역병처럼 이곳을 떠나고야 마네요.
아! 남아 있는 분들에게 전방을 잘지켜달라고 당부하고 나왔습니다.
의리가 있는 우리 대장님 통근열차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시네요.
***********************신탄리: 근무 마지막날 신탄리 사진전(3.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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